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이 살 파고드는데요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3-11-06 14:55:16

엄지발톱을 잘못 잘랐는지 살을 파고들면서 자라고 있어요ㅠㅠ

약 바르면서 발톱을 기르면서 낫길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병원 안가시고 나으신분 계실까요???

 

 

 

IP : 114.205.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11.6 2:58 PM (203.226.xxx.122)

    소독해주고 밴드 붙여두세요.
    저희 아인 팅팅부어 곪아 항생제도 몇칠 먹었어요.

  • 2. ..
    '13.11.6 3:00 PM (218.52.xxx.130)

    탈지면에 식초를 듬뿍 적셔서 발톰위에 올려두세요
    발톱이 좀 부드러워지면 살에 파고드는 부분을 손톱줄등으로 들어서
    그 밑에 작게 자른 솜이나 티슈를 끼워 안파고들게 하면서 기르세요.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후시딘 발라가며 발톱길러 나았어요.

  • 3. ....
    '13.11.6 3:13 PM (210.115.xxx.220)

    네일샵에서 하는 파고드는 발톱 시술 있어요. 보통 몇회 이상 해야 한다고 하지만 한번만 받아도 아픈건 많이 나아집니다. 많이 아프면 그냥 견디지말고 시술 한번 받아보세요.

  • 4. 좋은 방법
    '13.11.6 3:23 PM (219.251.xxx.144)

    우리 딸애가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하다가
    82자유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지금 고생없이 잘 지냅니다

    면봉의 솜을 가늘게 뜯어서 과산화수소수 같은 소독약에 적셔서
    발톱과 발가락 살 사이에 아주 가늘게 끼워둡니다
    저희는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살살 그 사이를 아주 가느다란 솜으로 벌려두는 거에요
    그렇게 해놓고 대일밴드로 고정시키는데 하자 마자 당장 급한고통은 가라앉는답니다
    하룻밤 자고 나면 상당히 괜찮아진대요
    그렇게 몇번하고 나서 나았습니다

    네이버에 내성발톱으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방법이 사진과 함께 나와있어요
    당장 해보세요..
    화이팅!

  • 5. 좋은 방법
    '13.11.6 3:23 PM (219.251.xxx.144)

    아파서 퉁퉁 부어있는 살과
    발톱 사이에 아주 가느다랗게 솜을 끼워두시는게 포인트입니다

  • 6. 독수리오남매
    '13.11.6 3:37 PM (203.226.xxx.122)

    아하~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7. 디토
    '13.11.6 3:38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윗님들 조언들 좋네요~ 담부터는 꼭 발톱 일자로 깍으세요

  • 8. 원글
    '13.11.6 3:56 PM (114.205.xxx.233)

    // 정말 감사해요!!! ^^ 바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13.11.6 5:12 PM (183.103.xxx.98)

    내향성발톱분들은 발톱을 바싹 깎으면 안되요 좀 길러서 끝을 일자로 자르셔야 안파고들어여

  • 10. ,,,
    '13.11.6 7:09 PM (203.229.xxx.62)

    병원 가도 약 처방 해주고(진통 소염 항생제) 도구로 발톱을 발에서 살짝
    들어 올려 줘요. 소독해 주고요. 한번만 올려 줘도 약 먹고 나면 괜찮아 져요.
    다음 부터는 발톱 깎을때 바짝 깍지 않고 조심하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871 수출업 실무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2014/01/16 485
341870 해바라기씨 호박씨 1 견과류 2014/01/16 796
341869 귤 20킬로그램 ...혼자서 다 먹을수 있을까요 16 ?? 2014/01/16 2,026
341868 함세웅 “정추기경, DJ 옥중 기도요청도 거절…부끄러웠다” 15 //// 2014/01/16 3,131
341867 요즘 중학생들은 다들 이성친구가 있다네요 9 여기 2014/01/16 2,022
341866 탄산음료 처음 마시는 추사랑 2 ㅇㅇ 2014/01/16 3,179
341865 인천국제공항에서 급히 시계를 4 rmq 2014/01/16 1,399
341864 서초동이나 반포동 한의원 1 2014/01/16 995
341863 탐나는도다 감독판 보내달라고 하셨던 분들.. 11 감독판.. 2014/01/16 1,810
341862 페르시아 수직 카페트에 꽂혔어요ㅠㅠ 말려주세요ㅠㅠ 3 .... 2014/01/16 1,497
341861 곧 외할머니가 된다네요 6 .. 2014/01/16 2,668
341860 새우볶음밥보관 3 ? 2014/01/16 3,052
341859 우보, 편강 한의원, 아토미?? 어디가 좋을지 1 7777 2014/01/16 900
341858 자식 걱정은 해도해도 1 고민이 끝이.. 2014/01/16 1,647
341857 감격시대 6 dd 2014/01/16 1,786
341856 남자들이 말하는 여우같다 는? 8 여우과 2014/01/16 13,594
341855 바비리스 미라컬 쓰시는분들요~ 11 지름신 팍팍.. 2014/01/16 3,969
341854 영화 추천 3 심심한 2014/01/16 764
341853 시골에 혼자사시는 아버지를 위한 음식은? 18 음식 2014/01/16 2,945
341852 천상배우 칠봉이 유연석 5 칠봉앓이 2014/01/16 2,453
341851 의료비 공제 말인데요 3 연말정산 2014/01/16 1,185
341850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요? 6 정황상..... 2014/01/16 1,212
341849 대통령 직속기관, “생계형 서비스 업종 퇴출 전략 추진해야”… .. 7 헐~~~ 2014/01/16 1,531
341848 네이버 쪽지들 중에 몇십개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3 ... 2014/01/16 1,161
341847 베네룩스 3국을 가려고 하는데 정보좀 주세요 16 베네룩스 2014/01/16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