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고양이 머리 쓰다듬어줬더니
손을 핥아주네요. 진짜 까다로운 애인데 오늘은 잘 자고나서 기분이 좋았나봐요.
혓바닥의 느낌이 까끌까끌하지만 요 친구의 사랑으로 오늘 힐링됬네요.
마음 어두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드립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자는 고양이 머리 쓰다듬어줬더니
손을 핥아주네요. 진짜 까다로운 애인데 오늘은 잘 자고나서 기분이 좋았나봐요.
혓바닥의 느낌이 까끌까끌하지만 요 친구의 사랑으로 오늘 힐링됬네요.
마음 어두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드립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손이 뜨끈하셨겠네요.
고양이 혀 스칠때 샤악~ 샤악~ 거리는 소리 좋아해요 ㅎㅎㅎㅎ
뜨근하진 않더라구요. 샤악 샤악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감촉은 쩜 그래도 기분 참 좋죠^^
울 애들은 기분 좋음 물기까지~~~ㅎㅎㅎ
아주 살~짝 눈치보며 무는거 보면 오히려 제가
걔네를 꽉~물어주고 싶어용~ㅋ
냥이가 핥는 의미는....
너의 뼈와 살을 발라 먹겠다. 냐앙~~
이란 의미라던데요.... ㅋㅋㅋ
고양이가 핥아 주는 거는 자기 보다 신분이 낮은 생물체에게 하는 짓입니다.
고양이 엄마는 새끼를 핥아 줘도 새끼는 엄마를 절대로 핥지 않아요. 무엄한 행위거든요. ㅎㅎㅎ
우리집 고양이 맨날 나 핥아주는데
그럼 저를 신분이 낮은 생물체로 봣단 말인가요.
그건 아니고 애정이 있는 상대에게 핥아주는거에요..
그루밍을 해준다 = 너 내가 많이 좋아한다.
우리 아들 샤워하고 머리 젖어있음.
몹시 안타까워하며,핥아주던데....
새끼가 어미를 안 핥아 준다고요?
그런가 했다가 한달전에 낳은 새끼가 오늘 보니까 어미와 서로 핥아 주네요
행위자체에 본인 맘대로 진리인냥 의미 부여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