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케인가 그것도 접어지지 않아요?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3-11-06 14:05:34
차 트렁크에 넣으려면 그놈도 접히는 물건일텐데
엘레베이터 붐비면 아기는 잠시 안고
유모차는 접어서 가면 되지 않아요?
자는 아기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층층히 서는 엘레베이터 그냥 보내면 다 열받자나요^^
저도 아기 키우는 아줌마예요
주말 백화점 가기 무섭네요 ㅎ 논란글보면
직장생활해서 주중에는 못가거든요
요즘 마트 의무 휴일땜시 일요일 문화센터 백화점밖에 안하거든요
IP : 223.33.xxx.5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2:09 PM (39.117.xxx.6)

    그래서,,세대 차이가,나는구나,싶어요,,,,젊은사람들하고,,생각의 차이가,,,,나니까요,,,그래서 고부 갈등도 있고...다 이해가 갑니다,요즘은,,,젊은 사람들,,내돈주고 사는 백화점에,내가 가지고 가는데,남들이,피곤 하든 말든,신경안쓰죠,,,,,그냥 세상이,,,부모들이,,그렇게,만든거죠,,누굴 탓하겠어요,

  • 2. ..
    '13.11.6 2:11 PM (218.52.xxx.130)

    http://blog.naver.com/jhwhit2/40197078604
    애 안고 한손으로 이렇게 못접어요.
    접어도 무거워서 한손으로 들고 못타요.

  • 3. ..
    '13.11.6 2:11 PM (27.117.xxx.127)

    그거 엄마혼자 접기힘들껄요
    그리고 유모차 밑에 보통짐이 잔뜩실려있죠

  • 4. 그냥
    '13.11.6 2:11 PM (116.127.xxx.80)

    애없고 몸 건강한 사람이 좀 에스컬레이터 걸어 다니고 휠체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가 우선 타고 다니면 안될까요......
    그냥 멀쩡한 두발로 에스컬레이터 타는게 더 빠르고 보면서 다니면 되지....

  • 5. 결국
    '13.11.6 2:12 PM (118.36.xxx.91)

    저는 그 글을 읽고
    엘리베이터 근처엔 얼씬도 하면 안되겠구나...란 생각이.

    걍 에스컬레이터나 타야겠어요.;;;;

  • 6. 아기 안고 불가능해요.
    '13.11.6 2:12 PM (123.212.xxx.149)

    사람팔이 한개가 더 있거나 힘이 장사라면 혹시나 모를까..

  • 7.
    '13.11.6 2:13 PM (58.236.xxx.74)

    저도 스토케 공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싫어하는데, 그렇게 한 손에 아이 한손에 유모차 엄청 위험해요.
    커다란 유모차보다 애 떨어뜨리고 주위사람 놀라게 하는게 더 민폐일 듯.'

  • 8. 아기 안고 불가능해요.
    '13.11.6 2:14 PM (123.212.xxx.149)

    저도 애 없는 사람인데, 홑몸에 아프지 않은 우리가 좀 양보해 주자구요.

    애없고 몸 건강한 사람이 좀 에스컬레이터 걸어 다니고 휠체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가 우선 타고 다니면 안될까요......
    그냥 멀쩡한 두발로 에스컬레이터 타는게 더 빠르고 보면서 다니면 되지....2222222

  • 9. 두다리
    '13.11.6 2:16 PM (175.196.xxx.17)

    두다리 튼튼하면 에스컬레이터타자구요. 두다리 튼튼하신분 그것도 힘들면 어떻게들 쇼핑은 한두시간하시는지 좀 의문이예요.

  • 10. 요건또
    '13.11.6 2:21 PM (182.211.xxx.176)

    엘리베이터에 휠체어나 유모차 우선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들은 에스컬레이터 금지 아닙니까?
    에스컬레이터에 휴대용 유모차 올리는 사람들 안전 요원들에게 강한 제지를 당하던데요?
    엘리베이터는 휠체어나 유모차가 우선이니 에스컬레이터 이용 바란다고 백화점 방송 나오고요.

    그리고, 이 문제가 왜 갑자기 젊은 사람들의 문제가 됩니까?


    유모차 가지고 나오는 젊은 엄마가 배려심 없는거라면 전업인 사람들이 평일 오전 한가할 때 마트 백화점 이용하지 왜 주말에도 거길 가냐고 할 수 있습니까?
    노인들은 왜 러시 아워 시간에 지하철 이용하냐고 할 수 있습니까?

    유모차를 끌고 백화점 가는게 배려 없는 행동이라고 본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 11. 가능할지는 몰라도 힘들죠..
    '13.11.6 2:23 PM (61.74.xxx.243)

    애기엄마시라면서.. 애들 데리고 나오면 짐도 한보따린데..
    전 스토케는 아니고 휴대용유모찬데 쌍둥이용이라 부피가 커요..
    그래서 사람많은 엘리베이터 탈때 접어서 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럼 유모차에 애들 양쪽에 짐보따리에..
    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근데도 모르는 사람들은 속으로 아 거참 유모차접고 애는 그냥 걸어서 태우지..쯧!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겠죠..ㅠ

    제가 김포공항롯데몰 자주 가는데.. 거기 지하철 엘리베이터에 애들이랑 타려고 서있으면
    어찌나 젊은 사람들이 유모차보다 재빠르게들 쏙쏙 타는지 얄밉더라구요..(김포공항이라고 짐가방들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빈손이나 핸드백정도인데도 그렇더라구요)
    분명 내가 먼저 줄서 있었는데.. 유모차는 아무래도 굼뜬데.. 나중온 사람들이 재빠르게 새치기 해서 타는거 보면 아따 진짜 욕이 절로 나온다는..

  • 12. ,,,
    '13.11.6 2:26 PM (119.71.xxx.179)

    유모차끌고 백화점 갈수도있어요. 노약자 아니어도 기다린 순서대로 엘리베이터 타면 되구요. 눈치줄 이유도, 미안해할 이유도 없다고생각해요. 전 양보보다는 유모차랑 함께타기 불편해서 엘리베이터 안탑니다.

  • 13.
    '13.11.6 2:27 PM (223.62.xxx.65)

    유모차도 배려해달라는것도 웃기지만 이런글도 좀 많이 그럽니다
    그냥 차례차례로 타면 됩니다

  • 14. 시간이
    '13.11.6 2:30 PM (150.183.xxx.252)

    다급한사람이 엘리베이터 타나요?
    엘리베이터가 시간 더 걸려요 -_-;;

    그냥 순서대로 타면 되요

  • 15. ..
    '13.11.6 2:33 PM (222.237.xxx.50)

    그러니까요. 시간 다급한 사람이 무슨 엘리베이터를 타요. 시간 더 걸리는데.
    백화점 별로 가 본 적도, 엘리베이터 타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들 달고 있어서 짜증나네요..

  • 16.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11.6 2:38 PM (211.201.xxx.119)

    느긋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타는거죠 기다리는 시간..층마다 서고..저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특별한일 아니면 백화점 엘리베이터 이용 안해요 그리고 요즘 스토케 크기만한 유모차 늘어나는 추세인데 유모차 크기로 민폐니 뭐니 따지는 것도 좀..

  • 17. ..
    '13.11.6 2:41 PM (223.33.xxx.57)

    음 제 글이 그런가요?
    제가 일요일에 애 문화센터 체험이나 시켜주자 싶어서 백화점 자주 가거든요 백화점 일요일 뭐 그냥 카오스에엘레베이터 타기 정말 힘들어요 지하주차장 아래에서 부터 꽉 타고 오면 유모차 있으면 엘레베이터 적어도 3명 탈 공간은 있어야 밀어들어가나 볼텐데 겨우 문쪽으로 비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접어서 타면 낑겨갈 수 있는 찬스가 생겨서 ^^
    퀴니 센츠 타는데 이건 세워진 상태로 바로 접히거든요

  • 18. ..
    '13.11.6 2:47 PM (223.33.xxx.57)

    쌍둥이면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전 애가 하나라서 거기다 차타고 가니 차에 메인가방 두고 백화점갈때는 우유병 하나 기저귀 두개 휴대용 물티슈만 가져가니

  • 19. ..
    '13.11.6 2:51 PM (222.237.xxx.50)

    애 하납니다만 차 없네요. 짐 많습니다. 유모차 타면 잘 때도 많고요. 작은 유모차 쓰지만 언제 접었다 폈다..에혀..

  • 20. 이상
    '13.11.6 3:00 PM (223.62.xxx.105)

    여러번 글을 읽다 보면 댓글 다시는 분들 중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유모차는 엘리베이터'만' 탈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탑승 금지입니다.
    두 다리 건강한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더 빠르기에 전 엘리베이터 잘 안타요.

  • 21. 에구
    '13.11.6 3:04 PM (125.134.xxx.54)

    유모차끌고 나오는것도 이렇게 여러사람 눈치봐야되니 ㅉㅉ

  • 22. 에궁
    '13.11.6 3:20 PM (175.200.xxx.88)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답답하고 속터지는데 굳이 그거 타겠다고 유모차 델고 탄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 째째하네요

  • 23. 헬리
    '13.11.6 3:38 PM (211.195.xxx.238)

    요즘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 아예 못타지않나요?
    그럼 이동수단이 엘리베이터하나 뿐인데 그거 타자고애 안고 짐들고 유모차 접었다폈다해야하나요?
    동승자가 있응 모를까 혼자선 너무 힘들죠.

  • 24.
    '13.11.6 4:33 PM (150.183.xxx.252)

    접어야 하나요 --;;;

  • 25. 소쿠리
    '13.11.6 4:49 PM (210.94.xxx.1)

    엘리베이터 앞에서 유모차 접었다 폈다...
    그것도 욕먹을 분위기네요.ㅎㅎ

  • 26. 솔직히
    '13.11.6 5:08 PM (175.195.xxx.248)

    다른 유모차는 모르겠는데 백화점에서 스토케 솔직히 반감듭니다
    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다른 유모차보다 부피가 크다보니 꽉찬다는 느낌이어요
    저도 두 아이 키웠지만, 집에 디럭스유모차가 있어도 외출시에는 차에 휴대용 유모차를 싣거나
    아니면 백화점에서 대여해서 태웠어요
    어찌보면 그리 큰 유모차를 차에 실어오는 것부터 대단한 체력이다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제 눈에는 나 이렇게 비싼 유모차 살 능력된다는 자기 과시로 보입니다
    잠깐 외출하실꺼면 휴대용유모차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있는 곳에 무조건 에스컬레이터 있지 않습니다
    예로 죽전 신세계 주차동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밖에 없어요
    그런 곳에 한 번 엘리베이터 탈려면 한참 십분을 기달려야 겨우 탈 수 있습니다
    저희야 두다리 튼튼하니 그냥 계단으로 걸어서 대부분 가지만, 어린아이나 노인분들도 그 유모차때문에 타지 못하고 계속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 27. 저는
    '13.11.6 5:20 PM (203.238.xxx.24)

    애키울때 유모차 크기별로 다르게 가지구 다녔어요
    백화점 갈때는 당연히 가장 작은 거 갖구 나갔구요
    그 큰 거 끌고 다니는 거 사실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애 한번 백화점 델구 갔다가 심한 감기 걸린 후로는 걸어다닐때까지 절대 안델구 나갔어요
    애한테는 정말 백화점공기 최악이예요

  • 28. .....
    '13.11.6 5:55 PM (125.133.xxx.209)

    사실, 아이용 디럭스 유모차중에 저는 스토케가 그나마 자리 덜 차지하는 거 같은데요..
    제가 샀던 유모차는 스토케보다는 저렴한 디럭스였는데,
    가로 크기가 스토케보다 훨씬 커요..
    스토케는 위로 솟아서, 가로 길이는 되려 덜한 듯...

    그건 그렇고..
    -----
    유모차 가지고 나오는 젊은 엄마가 배려심 없는거라면 전업인 사람들이 평일 오전 한가할 때 마트 백화점 이용하지 왜 주말에도 거길 가냐고 할 수 있습니까?
    노인들은 왜 러시 아워 시간에 지하철 이용하냐고 할 수 있습니까?
    유모차를 끌고 백화점 가는게 배려 없는 행동이라고 본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2222222222222

  • 29. 아이엄마
    '13.11.6 6:47 PM (223.62.xxx.4)

    앚는지요?
    휴대용 유모차라고 해도 접고 펴고 아이 안고 참 힘들던데요
    이런글 보고 애없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탈때 유모차 접고
    애 안고 타라고 주장할까 겁나 무섭네요

  • 30. 이러지말고
    '13.11.7 12:17 AM (218.237.xxx.10)

    엘리베이터도 한줄서기로 바꾸면 되요.
    그럼 기다리면 탈 수는 있잖아요.
    엘리베이터가 꼭 어느 한 쪽에만 양보해야된다고 생각지 않아요.
    에스컬레이터가 목동현대백화점처럼 상.하행 같이 있고 계속 한 방향으로 올라갈 수있다면 누군들 에스컬레이터 안 타겠습니까
    그런데 디큐브백화점처럼 한 층 올라가고 반대편으로 .빙 둘러가야 그 다음층으로 이동해야 올라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는 지하 2층에서 6층 갈건데 . . .바보계단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당근 엘리베이터 타고 싶어요.
    양보,배려가 강요가 되어선 안 됩니다.
    공평하게 한 줄서기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30 가슴이 막 두근거리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8 힘들다 2013/12/13 1,298
330429 지마켓 과일은 왜 그렇게 싼가요? 6 ,,, 2013/12/13 1,933
330428 사이버사 꼬리자르기 방식, 양심고백 많이 나올것 1 수사는 당연.. 2013/12/13 608
330427 설희가 바퀴벌레도 생명인데 3 2013/12/13 1,901
330426 까딱 주문 실수 하나로 500억원 손실에 증권사 존폐 위기라는데.. 3 .... 2013/12/13 2,328
330425 240미리 계량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초보베이커 2013/12/13 1,150
330424 용인외고는 앞으로 1학년 성적도 볼까요? 1 자사고? 2013/12/13 1,354
330423 어른용 패딩 부츠 어떤게 좋을 까요? 겨울아이 2013/12/13 744
330422 자매사이 원래 커갈수록 멀어지나요?? 7 너ㅇ리 2013/12/13 2,595
330421 생중계- 팩트TV 후원행사,문재인,진선미,진성준,김현 의원출연.. 3 lowsim.. 2013/12/13 715
330420 어디서 보니까 민영화 8 어디서 2013/12/13 1,356
330419 미국에서 도시락 가방 사려면 일반마트에서 있을까요? 4 123 2013/12/13 743
330418 댓글에 150원 막대사탕하나도 카드결제 해주셨다는 편의점하시는 .. 3 ,,, 2013/12/13 1,428
330417 여수 남해가려는데 2 2박3일 2013/12/13 1,011
330416 10세여아 이 교정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5 치과치료 2013/12/13 1,794
330415 예측 시스템 질문요 대학합격 2013/12/13 373
330414 TV조선 있잖아요.....??? 4 ㄴㄴㄴㄴ 2013/12/13 837
330413 조오영 행정관의 '진술 번복'에 靑 당황 2 ... 2013/12/13 1,037
330412 머지않은 김정은의 미래. 두둘겨맞은 비참한 사형수 장성택... .. 4 이설주바람?.. 2013/12/13 2,398
330411 보셨어요?~ 고려대 대자보 "안녕하십니까?" 5 보셨어요? 2013/12/13 1,668
330410 라식한 분들 중에 안압 높은 분 있으신가요? 1 .. 2013/12/13 2,273
330409 어떻게하면... dfsfa 2013/12/13 440
330408 폰은 스마트폰인데 82cook.. 2013/12/13 505
330407 락피쉬 숏 부츠 어떤가요? 부츠 2013/12/13 676
330406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매니아인데요 1 via 2013/12/13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