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 넘어가니 주위에 성형수술 까지는 아니라도
아이라인,눈썹문신 속눈썹 연장술,보톡스,얼굴자가지방이식등
너도나도 하네요...
겁이나서 성형수술은 못하고..^^
이제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서글픈 나이가 되었네요..ㅠ
저도 팔자주름이 유독 도드라져 화장을 아주 얇게 펴발라도 팔자주름에 골이지네요..ㅠ
저 역시 겁나고 또 한 번 하면 계속 해야되서 수술도 필러도 못 하겠어요..
소도시에 살아 상대적 박탈감이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삶은 아니지만
부쩍 가을을 타네요..
나이가 들 수록 오히려 겁도 많아지고..
직장을 다니는 데
올 여름까지 엄청 바쁘다가 급 한가 해져서 그런지 자꾸 싱숭생숭..^^;;
그냥 넋두리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