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돌아다니고 싶어 미티겠습니다.

ㅜㅜ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3-11-06 13:17:08
성정이 집순이가 딱 맞아요.

여행 다녀오면 내 집이 최고야...이러면서 한동안 집안에서만 충전해야 하고...
하다 못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오면, 힘들어 좀 누워야 되는 등...
집에 처박혀 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돌아다녔더니, 멈출 수가 없어요.ㅜㅜ

공부해야 하는 아이 데리고 틈만 나면 어디 돌아다닐까 궁리하고 있네요.
지난 주만 해도 한 일주일의 반은 아이와 나가서 밤까지 놀다 들어온 듯 싶어요.ㅜㅜ

내일도 쉬니 어디 멀리 갈까 폭풍 검색하다가 아무래도 1박은 너무 짧을 듯 해 단념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1박밖에 못하는데도 제주도 항공권까지 검색해 봤다는...-.-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새로 사서 개시한 신발이 너무 편해 계속 신고 다녔더니...
몇 번 신지도 않았는데, 앞 코가 까지고, 뒷굽을 갈아야 될 정도입니다. 하하하

돌아다니는 것도 버릇되는 건지...
안 돌아다닐 땐 몰랐는데, 오라는 덴 없어도 갈 데가 어쩜 이리 많은 건지...

당연히 돈도 많이 쓰고 다니게 되죠.
이젠 좀 자제해야 겠습니다.ㅜㅜ


IP : 59.187.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6 1:19 PM (1.224.xxx.86)

    서발?을 나가도 돈이들어서.
    요즘 자제하고 있어요.ㅠ

  • 2. 원글이
    '13.11.6 1:22 PM (59.187.xxx.195)

    맞아요.

    나가서 한발짝만 떼도 다 돈이예요.
    그거 알면서도 어찌나 바람난 머시기처럼 돌아다니고 싶은지...

    정신차려야지...흑...

  • 3. ㅇㅅ
    '13.11.6 1:22 PM (203.152.xxx.219)

    아무래도 집에 있는것보다야 많이 쓰겠지만........
    짧다면 짧은 인생 다리힘 있을때, 그나마 밝은 눈일때
    세상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아두는것도 의미있는일이죠...
    내 앞날에서 가장 젊은 날은 오늘이니깐요...
    저도 집순이지만 원글님같이 때로는 돌아다니는 시간도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계절도 좋잖아요.. 덥지도 크게 춥지도 않은 날씨..

  • 4. 좋아 보여요
    '13.11.6 1:27 PM (122.32.xxx.159)

    그동안 집순이셨다면서요?

    반대로 저는 한동안 그렇게 돈쓰며 여행 다녔었는데
    요즘은 너무 집에만 있ㅇ려 해 탈이에요.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날 좋을땐 사람 많다고..ㅠㅠ

    다 때가 있고
    뭐든 하고 싶을때 하는게 죄고에요.

    돈 좀 쓰더라도
    여행이라도 다녀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 문제네요.

  • 5.
    '13.11.6 1:28 PM (125.152.xxx.204)

    한때입니다
    집에만 있는것보다 돌아다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요즘 날씨좋아서 저도 나가면 기분좋더군요

  • 6.
    '13.11.6 1:30 PM (175.223.xxx.245)

    저도요 게다가 내년 초등올라가는 아이가 내년엔 평일에 막 다니기 힘들것같아.. 더 급해요 ㅋ
    유치원빼고 막 서울나둘이 가고. 평창 다녀오고그랴요

  • 7. 원글이
    '13.11.6 1:35 PM (59.187.xxx.195)

    날씨가 좋은 게 문제예요. 남탓...ㅋㅋ

    어제, 그제 돌아다녀서 오늘은 비도 온다하고 해서 나갈 일 안 만들려고 했는데...
    비는 안 오고 해도 없고 오히려 나돌아다니기 딱 좋겠네...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길래 좀 무섭...ㅎㅎ

    좋아 보여요 님.
    그 동안 많이 다니셨다면서요.
    이젠 제가 쓰면서 다닐테니, 님은 좀 더 쉬시는 걸로...ㅎㅎ

    한때면 다행이겠지만, 계속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앗님, 정말 급하시네요.ㅋㅋ
    어여어여 다니세요.

    그런데, 참, 초등때도 다녀도 됩니다.
    전 아이 초등 때 현장학습 몇 번 신청 안 했던 게 뒤늦게 후회되네요.

  • 8. tods
    '13.11.6 1:40 PM (119.202.xxx.17)

    공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44 이 표현이 기분 나쁜 말일까요? 12 표현 2013/11/14 2,579
321843 카스 친구 어떻게 하면 끊을수 있나요?? 2 비상.. 2013/11/14 1,482
321842 이자스민 필리핀 돕기 결의안 제출에 갑론을박 9 개인 기부.. 2013/11/14 2,028
321841 이 가방 어떤가요? 2 가방 2013/11/14 979
321840 표절 놀란 I got C 9개 사이트 판매 중단 표절은 나빠.. 2013/11/14 738
321839 혼자서 어디 못다니는거 정말 불편하네요. 3 에휴 2013/11/14 1,976
321838 디저트 종류 문의드려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3/11/14 941
321837 지역난방 문제 좀 봐주세요 , 희망온도로 안올라가요 3 mom 2013/11/14 5,007
321836 패딩 안쪽 털 안빠지는 다운점퍼 없나요? 3 오리털 2013/11/14 1,801
321835 언니들 내복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11/14 1,548
321834 홈쇼핑에서 뒷머리랑, 드라이할때 편하다고 한 스타일링기 혹시 아.. 4 올가을향기 2013/11/14 1,589
321833 여자는 남자를 진심 사랑 하진 않쟎아요 23   2013/11/14 4,287
321832 목소리 바꾸신 분 있나요? 2 ㅇㅇ 2013/11/14 1,241
321831 서울역에서 AW컨벤션센터 가는 방법 3 서울가요 2013/11/14 1,000
321830 싱크볼 두 개짜리 씽크대 어떨까요? 13 사 말어 2013/11/14 4,074
321829 민주당은 망해도 쌉니다 42 // 2013/11/14 2,261
321828 피부 안좋으신 분들.. 손발 차지 않으세요? 13 피부 2013/11/14 3,126
321827 제가 까칠하고 빡빡한 걸까요? 11 어쩌라구 2013/11/14 1,766
321826 양고기의 새로운 발견! 강남역의 완전 맛집 헤일리 2013/11/14 1,102
321825 오세훈의 야망..동조한 건축가.. 2 외계빌딩같은.. 2013/11/14 1,352
321824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던게 자아실현위해 직장다녀야한다는것이었어요 12 자아실현 2013/11/14 3,354
321823 나이들면 왜 머리가 죽죽 늘어지죠? 2 떡짐 2013/11/14 1,998
321822 프랜차이즈라도 지역에 따라 음식의 질이 다른것 같네요 2 ... 2013/11/14 801
321821 완전소중 진중권교수 트윗..ㅋㅋㅋㅋ 10 ㅇㅇㅇ 2013/11/14 3,390
321820 크리스피크림 도넛 얼마정도 보관 가능한가요? 7 Ehsj 2013/11/14 1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