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아름다운 건 순응하기 때문인가...
항상 과거와 미래에 질척거리는 마음...
현재를 사는 건 이리도 어렵구나...
하루에 채 10분도 지금을 갖고 살지 못한다.
다 말라 비틀어진 낙엽에도 부끄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