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구마 복이 터졌어요..
양가에서 고구마가 한박스씩 왔는데 둘다 맛이 없다는거~
제가 변비가 있어서 생으로 깍아먹는데 이건 맛이 머 생감자 수준이네요..
얇게 썰어서 고구마 과자도 먹어보고 빠스에 맛탕, 라떼등 해먹고는 있는데
도무지 굴지가 않아요..
그냥 쭈~~~~욱 두면 내년 봄쯤엔 좀 달달해질까나요?
어찌 이렇게 맛없을수 있는지 원ㅠㅠ
올해 고구마 복이 터졌어요..
양가에서 고구마가 한박스씩 왔는데 둘다 맛이 없다는거~
제가 변비가 있어서 생으로 깍아먹는데 이건 맛이 머 생감자 수준이네요..
얇게 썰어서 고구마 과자도 먹어보고 빠스에 맛탕, 라떼등 해먹고는 있는데
도무지 굴지가 않아요..
그냥 쭈~~~~욱 두면 내년 봄쯤엔 좀 달달해질까나요?
어찌 이렇게 맛없을수 있는지 원ㅠㅠ
좀 숙성시키면 달아지구요
찌는거보단 굽는게 더 달았어요.
껍질 벗겨 얇게 썰어 마른 밀가루 살짝 묻히고 계란물 발라 기름 적게 친 팬에 지져내면...
아니 내가 언제 전에다가 설탕을 뿌렸지? 왜 이리 달고 맛있어?
아무 맛도, 달지도 않던 고구마를 전을 부치니 갑자기 맛있어지는 것이 고구마.
한달 되니 좀 나아졌어요
아~고구마 전!!!정말 맛나죠!!
그거 한번 해먹어야겠네요~
저도 늘 굽는데,,,더 숙성시켜봐야죠 ㅎㅎ
별 맛 없는 고구마...
우유랑 같이 믹서에 갈아서 고구마라떼 만들어 마시니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음료더군요.
쩌서 으깬다음 생크림을 섞어요. 설탕이랑
그다음 동그랗게 빚어서 오븐에 살짝 구우면 맛나요
우유에 고구마를 껍질을 벗겨서 깍두기처럼 썰어서넣고 일반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눌렀더니 부페서먹던 고구마샐러드가 됐어요 근데 압력밥솥은 없어서 그걸로 는 안해봤어요 다 익으면 숟가락으로 골고루 으깨주면 고구마샐러드가 돼더라구요
얇게 채썰어서 부침개처럼 먹어도 맛있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다시 고구마 채 썬 것을 얇게 올려서 고구마 피자로 먹어도 맛았어요.
애들도 좋아하고요.
고구마층을 얇게 부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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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티비에서 보니 따뜻한 곳에 두고 찌기전 따뜻한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하면 당도가 더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