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보쌈김치 처리...

ㅠㅠ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3-11-06 11:34:47

보쌈김치 맛있다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3킬로가 가장 작은거라 그걸 시켜서 첫날은 맛있게 먹었어요..

 

달콤하고 익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근데 두번째 포기를 보니 익어버렸어요..좀 쉰것 같기도 하고,,단김치가 익으니까 진짜 그냥은 못 먹겠더라구요..

찌개는 안될것 같고..볶음밥 해도 될까요? 김치가 좀 달고 배추가 덜 절여진(?) 그런 식감이에요...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ㅠㅠ

IP : 39.115.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1:47 AM (119.71.xxx.179)

    아예 더 볶음밥이나, 찌개로~

  • 2. 글쓴이
    '13.11.6 11:59 AM (39.115.xxx.6)

    찌개는 안될것같애요 ㅠㅠ너무 달아요..볶음밥 해볼께요..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 3. ,,,
    '13.11.6 12:02 PM (119.71.xxx.179)

    김치찌개에 매실액기스나 설탕 넣기도 하더라구요. 김치좀넣고, 고추장넣고 부대찌게 해도 괜찮을거같은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288 키톡 몇분 레시피들 너무 좋아요 15 . 2014/01/12 4,861
340287 치킨때메 스트레스 받네요. 16 불만 2014/01/12 3,869
340286 담낭제거후후유증 어떡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14/01/12 11,666
340285 겁 많은 사람도 대장내시경 할수있을까요 5 궁금 2014/01/12 1,773
340284 십년만에 이사갑니다.... 쓴 주부에요. 더불어 2014/01/12 2,062
340283 영어고수님들~(해석영작부탁아님) 5 ..... 2014/01/12 1,166
340282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다루면 3 그알 2014/01/12 1,826
340281 그것이 알고 싶다 계모 미친년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7 손님 2014/01/12 3,510
340280 어제 청소년들이 새해 첫 시국선언한거 보셨어요? 3 우리자식들 2014/01/12 964
340279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644
340278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403
340277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804
340276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545
340275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486
340274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06
340273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265
340272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177
340271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04
340270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777
340269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857
340268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37
340267 결혼 1년후생활 1 .".. 2014/01/11 2,002
340266 어제는 과메기가 먹고싶더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네요 dd 2014/01/11 768
340265 홈쇼핑에서 파는 속눈썹연장효과.. 좋을까요? ㅇㅇ 2014/01/11 3,289
340264 일반 냉장닭과 냉동 친환경무항생제 닭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2 미안해사랑해.. 2014/01/1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