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키수술 시켜달래요...
1. ㅇㅇㅇㅇ
'13.11.6 10:18 AM (68.49.xxx.129)오마나 백오십인 나도 별 불만 없이 잘살고 있구만..키수술이 어떤건줄 아세요? 막말로 무릎 퍽 잘라서 거기 안에다가 뭐 박아끼워넣는거...키수술한 남자가 후기 얘기하는게 어디서봤는데 멀쩡한 성인남자인데도 조금만이라도 힘에 부칠거같은 활동 운동 못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니고 활동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하네요. 이게 겨우 부작용이 없는 경우..
2. 음...
'13.11.6 10:18 AM (203.242.xxx.19)너무 위험한 수술입니다.....
그동안 티비에서 부작용 사례도 많이 방송해 주었고요
약간만 굽있는 거 신으면 160대 초반은 되니까
옷차림이나 화장으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3. ???
'13.11.6 10:21 AM (175.209.xxx.70)키수술 얘기하는거보니 10대 초중반일텐데
그 나이에 158이 매우 작은 키인가요?
아이가 키와 수술에 대해 개념이 없네요4. ㅇㅇ
'13.11.6 10:23 AM (218.38.xxx.235)뼈를 완전히 잘라서 핀으로 연결 조금씩 늘려서 그 사이에 뼈가 자라게 하는 수술인데...그걸 해달라고요???
5. ...
'13.11.6 10:24 AM (58.120.xxx.232)제 친구가 그 수술 정말 20년전에 했습니다.
키가 143인가 밖에 안되서 자긴 결혼을 안해도 되니
결혼자금으로 수술 시켜달라고 애원을 해서 그 당시
2천만원이가 아무믄 천단위 돈으로 수술 했습니다.
입원도 상당히 오래 했었구요.
키가 딱 2CM 자랐습니다.
그 이후 주변과 완전 연락이 단절되어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 지도 모릅니다.
나사를 아주 아주 조금씩 돌려서 키를 늘리는 방법으로 한건데
정말 정말 고통스러워했고 그래도 키가 커질거라는 기대에 부풀어 참았는데...
유명 연예인들 말로는 죄다 160대라고 하지만 실제 보면 160 안되는 연예인도 많고
그 키면 수술할 키도 아닙니다.
비율 이쁘면 되고 여자에겐 하이힐이란 무기가 있잖아요.6. 어머머
'13.11.6 10:24 AM (112.217.xxx.67)148이라도 생각할까 말까인데 158정도면 비율만 좋으면 그 키가 보기 좋아요.
158 안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7. ooo
'13.11.6 10:25 AM (203.226.xxx.37)158에 해달라는 자식이나 해주고싶다는 엄마나...
8. 너무 위험해요...
'13.11.6 10:26 AM (121.124.xxx.95)부작용으로 걸을 수 있는 건 그나마 다행입니다.까딱 잘못하면 평생 앉아서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키수술도 최대 늘릴 수 있는 키가 5센치정도 인데 그거 키우자고 모험하는 거 넘 무모해요.
차라리 음...님 말씀처럼 굽있는 거 신고 다니는게 훨 예쁘겠네요.9. ...
'13.11.6 10:27 AM (118.221.xxx.32)158이면 그리 작은키 아니고요 날씬하면 160 넘어 보여요
지금 10대도 160 안되는 애들 흔해요 아이돌도 다 속여서 그렇지 작은애 많고요
세상에 그게 얼마나 위험한 수술인대요
다리 잘라서 일년동안 깁스 하고 그 뒤로도 상처 남고 제대로 뛰지도 못한다고 하던대요
절대 안됩니다
부모님이 휘둘리지 마세요 그걸 해주고 싶다고 하시다니 ...10. ㅇㅇ
'13.11.6 10:27 AM (59.26.xxx.34) - 삭제된댓글152인 사람은 뭐지? 그 키가 작은키가 아닌데 ?
11. ㅎㅎ
'13.11.6 10:28 AM (175.195.xxx.27)낚시죠..여자 매우 작은 키가 158? 딱 분란 유도 하려고 하네요
12. ㅇㅅ
'13.11.6 10:29 AM (203.152.xxx.219)아휴 참
한국 20세(사람의 일생중에 가장 키가 큰연령)여성 평균키가
160.4인가 160.8인가 그래요..
최대 크게 잡으면 161이라는 소리예요..
3센티 모자란다고 그 무섭고도 위험한 수술을 한다고요?
몇년 고생하고 후유증 어마어마한테 실제로 크는 키는 몇센티에 불과하고
늘린 뼈들이 나중에 나이들어서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지도 모르는데요?
어머님이나 따님이나 철없으심요..13. ..........
'13.11.6 10:29 AM (124.5.xxx.87)158이 매우 작은 킨가요?
긍적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키크기 수술 부작용은 조금만 검색해봐도 잘 아실텐데 안타깝습니다.
키 쪼금 크려다 평생 못 걸을 수 도 있죠.14. 딱
'13.11.6 10:32 AM (121.151.xxx.74)귀여운 키입니다 살만 안찌면되요.
그 수술 잘못하면 평생 못걸어요 30%이상 그렇게 된데요.15. -_-
'13.11.6 10:32 AM (112.220.xxx.100)매우 작은 키 아닌데요?
저 159인데 다들.. 키 165정도 되죠? 이럽니다 -_-
비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뚱뚱하면 살 좀 빼라고 하세요
키 작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듣고 자랐어요~16. ..
'13.11.6 10:32 AM (175.211.xxx.191)정말 157~158이라면 매우 작은키는 아닙니다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 같아요.
지금 20대 평균치가 162가 안될텐데 그렇다면 160 조금 못미치는 키를 가진 여자분들은 꽤 많단 얘기거든요. 물론 키 큰 여자분들도 많지만.
157이 다소 작은키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옷차림과 구두 등으로 커버 가능한 키구요.
수술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돈 바쳐서 거의 장애인 만드는 수술 같던데.17. ㅇㅇ
'13.11.6 10:35 AM (175.223.xxx.242)난 또 150도 안돼는 줄 알았네; 어째 그 키가 매우 작은 키죠? 요즘 애들 크다하지만 길에 나가면 별로 안커요. 힐로 커버하는거지. 여자 평균키 160 정도에요. 150 안돼도 위험한 수술이라 말릴판에 거의 160이구만요
18. ...
'13.11.6 10:38 AM (60.241.xxx.177)요즘 20대 평균키가 160.4 인가로 기억해요. 평균보다 약간 작지만 크게 고민이 될만한 키는 전혀 아니죠. 설령 150 이하로 작다고 해도 키나 외모가 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절대 요소가 아니라는걸 알려주세요. 저도 157-8 정도인데 키 작다는 생각 별로 안 해봤어요 ;
19. ???
'13.11.6 10:38 AM (115.89.xxx.169)키는 25세까지도 조금씩 자라요.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닌 듯해요.
20. 다리가 유리다리가 됨
'13.11.6 10:39 AM (114.205.xxx.124)차라리 얼굴을 깎아서 비율을 좋게 하세요.
수술하고 하이힐 못신는것보단
안하고 하이힐 신는게 낫습니다.
몸도 에스라인으로 만들고.
그 수술 하면 네버 에버 하이힐 못신습니다.21. 그 수술한 자
'13.11.6 10:40 AM (203.142.xxx.231)제가 그 수술 했습니다... 저는 키 때문이 아니고 소아마비로 한쪽이 짧아서 맞추려고 했는데
엄청 후회합니다
수술 전보다 다리 못씁니다... 수술한 다리가 힘을 전혀 못씁니다
저 수술전에는 등산도 다녔습니다
그러나...지금은 여행도 못갑니다...20분 이상 걷는거 불가능 합니다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22. 헉
'13.11.6 10:41 AM (222.237.xxx.150)키가 매우!!! 작다는게 157 158에요? 우리나라 여성 신장 평균이구만...
당황스럽네요 정말.23. ..
'13.11.6 10:43 AM (218.52.xxx.130)다 좋고 좋아 수술해서 설사 키가 큰다한들
꽃같은 아가씨가 종아리에 지름 1센티 넘는 구멍 흉터가 뻥뻥 네개나 나는건 어쩌시려고?
그거 물어보세요.
저도 딸 있어요 159센티에요.
영리하고 학벌좋고 인물 이쁘니 사방에서 탐내네요.24. 양배추잎
'13.11.6 10:47 AM (112.170.xxx.37)158이면 그리 작은키는 아닌데요
사실 다리가 좀 짧아요...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25. 양배추잎
'13.11.6 10:49 AM (112.170.xxx.37)그리고 딸 친구들이 다 키가 커요...
저번에 집에 6명 놀러왔는데 다 165넘는다고 하더라구요
170넘는 친구도 두명있고...26. 양배추잎
'13.11.6 10:50 AM (112.170.xxx.37)그리고 ㅎㅎ님 낚시 아닌데요
27. ...
'13.11.6 10:51 AM (211.35.xxx.21)여기 82에서는
키 큰것보다는 ... 작고 아담한게 좋다고 하잖아요.
딸을 설득하세요.28. ...
'13.11.6 10:53 AM (58.120.xxx.232)다리 짧아도 옷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왜 이러세요.
엄마가 중심 잡고 아이 열등감을 줄여줘야죠.
다리 짧아도 킬 힐 신으면 다리 길어 보입니다.29. ㅇㅇ
'13.11.6 10:53 AM (175.124.xxx.171)140대라면 고민해보겠으나 150만 넘어도 안하겠어요.
30. ..
'13.11.6 10:54 A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높은 신발 신으면 해결되잖아요.
키는 포기하고 다른곳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면 됩니다.31. 여성
'13.11.6 10:57 AM (211.229.xxx.101)여성평균키 아닌가요?
병신 될 각오 되어있냐고 묻고
아픈거 참을 각오 되어있냐고 묻고
사례보여주고 수술과정보여주고 그러세요...
147이래도 안 시켜요....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요 키크면 다 해결될것 같고 그런 상태네요...안타깝네요32. 수
'13.11.6 11:02 AM (182.218.xxx.44)절대 시키지 마세요. 잘못하면 앉은뱅이됩니다.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 수술이에요.33. 친구들을 다른
'13.11.6 11:07 AM (110.70.xxx.91)친구들로 사귀는것도 좋아요. 특히 일본사람들. 저도 같은 키인데 일본여자들하고 같이 서있으니 내키는 참 크구나하는 상대적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미안한 얘기지만...
34. dma
'13.11.6 11:09 AM (175.211.xxx.191)어머니가 좀 키에 대해서 기준이 없고 일관성이 없으신거 같아요.
157이 매우 작은키라 하시다가 또 그리 작은키는 아니라고 하시다가..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예요. 어머니가 키에 자신감이 없이 아이를 키우셨나요? 맨날 키 키 하면서요.
지금부터라도 따님의 다른 장점을 찾을 수 있도록 어머니가 도와주세요. 원글님 지금껏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키 그거 젊을때나 키 크고 늘씬하면 남들보다 부각되서 기분상 좋은거지, 40대만 되어도 키 크나 작으나 그렇게 목매고 매달릴만큼 큰 기준이 아니던데요.
저도 키 한 158쯤 되나? 약간 모자란 키가 컴플렉스였긴 했네요, 근데 아이들에겐 그 컴플렉스 절대 안물려줄려고요, 역시 아이들도 키가 작을수 있겠지만 그게 창피한게 되어선 안될것 같아요. 다 마음먹기 나름인데 세상에! 주위 친구들 키가 다 크니까 거기 맞추려고 키 몇센티 더 키우자고 반장애인 되는 수술을 돈을 주고 받나요.. 자신의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게 화두가 되어야 할때입니다.35. 158
'13.11.6 11:12 AM (183.96.xxx.97)이 작은 키인가요...작다 작다 해서 한150 이하인줄 알았네요....
딸 병신 만들고 싶어요...애가 철 없는 소리 하면 엄마가 설득하고 자신감을 줘야지
엄마가 왜 딸을 병신 만들려고 그래요36. 나비
'13.11.6 11:31 AM (210.220.xxx.133)이런....158-9가 뭐 어때서요
커서 힐 신으면 딱 이쁩니다.
병원서 수술해달라는말했다가는 쫏겨나요~37. 동네에서
'13.11.6 11:35 AM (124.61.xxx.59)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비율 완벽하게 이쁘고 인형같이 늘씬한 여자가 앞에 서있는거예요.
연예인이 바로 저렇겠구나, 싶은 느낌. 통굽으로 20센티정도 되는 킬힐 신고 있는데 저보다 작았으니 원글님 따님보다 작았네요.
그래도 키작다는 느낌 하나도 없었어요. 힐 신으면 제일 이쁜 사이즈예요. 뭐하러 수술을???38. ..
'13.11.6 11:35 AM (210.109.xxx.123)7년인가 누워서 지내야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39. 에효
'13.11.6 11:40 AM (125.178.xxx.147)원글님 왠만하면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로그인했네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딸 키 삼사센티 더 키우려고 그 딸을 지체부자유자로 만들고 싶은신거예요?
진짜 정신좀 차리세요.40. 차라리
'13.11.6 11:40 AM (203.142.xxx.231)꾸준한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잘 하라고 하세요. 그게 훨씬 돈도 남고. 몸에도 좋습니다.
41. ...
'13.11.6 11:44 AM (118.221.xxx.32)다리가 짧다는게 비율이 안좋단거죠
우리나라 여자들 킬힐 이나 신어야 다리 길지 맨발에 늘씬하고 다리긴 여자 드물어요
연예인도 마찬가집니다
왜 그리 엄마가 중심을 못잡으세요 아이가 말도 안되는 얘길 하면 야단을 치셔야죠
몇센치 다리 길어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장애 가지고 사는게 나을거 같으세요?
다리 날씬하면 훨씬 더 길어보여요 살을 빼고 운동시키세요42. 이런 고민을
'13.11.6 11:55 AM (175.211.xxx.21)한다는 자체가 어이 없습니다.
아무리 딸이 하고 싶다고 해도 엄마가 해줄까, 말까 고민을 하다니요...43. ...
'13.11.6 12:01 PM (118.219.xxx.154)부작용사례 다 읽혀주고
그래도 시켜달라면 해주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져야죠.44. 리리코
'13.11.6 12:34 PM (183.98.xxx.225)이건 그렇게 그냥 할까? 하는 수술이 아니에요....
엄마가 맘 단디 먹고 결사반대하셔야 해요....
양악 이런 것보다 훨씬 위험한 수술인데요....
그리고 이게 키별로 / 종아리 길이 따라서 키울 수 있는 키도 한정되어있어요
제가 예전에 본 걸로 176정도 기준에 7센티가 정말 최대라던데요
158에서 161 되려고 그짓을 시킨다구요
재활도 잘못했다간 영원히 까치발로 걸어야 하거나 앉은뱅이도 되는데요45. 리리코
'13.11.6 12:34 PM (183.98.xxx.225)그리고 한 번 떨어뜨려 놓은 뼈때문에 격한 운동도 못해요. 평생요. 런닝머신? 등산? 못합니다..
이렇게 조금만 격한 운동도 못하는데 나중에 살이라도 찌면 어떻게 살 뺄 건데요?
나이 들어서 몸 기능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제 딸이라면 140이라도 안시키겠어요
이건 진짜 한쪽 다리만 병이 있어서 짧거나 한 사람이나 기능상 문제로 하는 거지(기능 때문에 하더라도 잃는 건 많음) 키 클려고 하는 건 미친 짓이에요
그리고 157정도면 비정상 범주도 아니에요46. ㅁㅁ
'13.11.6 12:35 PM (112.149.xxx.61)다른 분들 말씀대로 엄마가 그리 생각하니 아이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주위 친구들이 키가 커도
엄마가 키에대해 별로 예민하지 않았다면 수술시켜달라 이런말 까지 할까요
절대 수술할 키가 아니에요
그 키를 가지고
엄마가
매우 작아요...다리가 짧아요...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47. 저
'13.11.6 12:50 PM (175.120.xxx.124)158인데 작아서 고민한적은 없어요~
살쪄서 고민한적은 있어도~~48. @@
'13.11.6 12:52 PM (223.62.xxx.33)가까운 지인이 했어요..일리자네이로프 수술이던가
다리뼈를 여러번 쪼개서 나사박고 기구차고 생활하면서 조금씩 늘리는건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땐 그게 의료보험적용이 되어 수술비는 그렇게 비싸지않았다고 했어요.
근데 다리모양이 일단 이상하고 발목과 종아리의 커브부분이 뭐랄까...암튼 안예뻐요. 안예쁜정도가 아니라 흉하기도 하고 지금도 책상다리는 어색하고요..
별로 권할만한 수술은 아닌데요49. ...
'13.11.6 1:12 PM (122.34.xxx.157)차라리 거꾸리를 하나 사주세요.
단점은 보완하면 돼요.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
키높이 컨버스도 있고
옷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헤요.50. 에고;;
'13.11.6 1:31 PM (112.161.xxx.97)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 미모로 유명한 배우들도 158인 여배우들 많이 있습니다.
당장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키 159정도구요.
키큰 늘씬한 모델같은 미녀는 못되더라도 키 때문에 미모가 깎일정도로 작은 키는 아니에요.
에고 걱정이 되네요.51. 딸
'13.11.6 2:04 PM (122.128.xxx.79)가치관을 건강하게 바꿔주세요.
난쟁이인 것도 아니고, 158에 그런 생각을 하다니.
자기 가치 결정에 외모가 빠질 수 없는 항목이라면,
외모가 좀 미흡한만큼 다른 쪽을 더 계발해서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52. ㅇㅇ
'13.11.6 4:04 PM (39.7.xxx.56)아이인생을 복불복에 맡기려고 하시다니..어머님이 강해지셔야겠어요.
53. 이런 것을 고민하다니..
'13.11.6 7:36 PM (180.65.xxx.185)엄마 맞습니까? 철없는 딸이나 부화 뇌동하는 엄마나...
어이상실 입니다. 엄마라면 중심을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