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러닝 센터를 갑니다
가는 날은 가는날이라 못하고
목요일은 다음날이니까 아직 여유로워서ㅋㅋ
금요일은 불금이라 들떠서
토요일은 토욜이니까 ,,어디 나갔다오면 피곤하고 ,,,그냥 마냥 놉니다
일요일은 일기랑 독서록 을 해야죠
그래서 월욜 화욜 몰아서 합니다
연산 이랑 국어,,,ㅠㅠ
여기다,, 스학 익힘책,,,
우등생 수학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이제 영어도 급작스레 해야하는데
과연 따라 줄까요
피아노 미술 방과후 다녀오면
놀기 바쁘고 만화 보기 바빠요
좋게 말하면 안하고
강압으로 해야 합니다
어째요
오빠랑은 너무 틀리네요
남들이 성별이 바꿨다고 해요 오빤 차분하고 조용,,자기할일 알아서 하는 스타일
애기때부터 길에서 떼써본적이 없어요
언어 감각도 다르고
영어 파닉스를 단모음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잘놀고 친화력 좋은거 하난 짱 ㅋㅋ큰애는 대신 운동을 잘 못해요,,,
딸램은 펄펄 날라다니고 달리기 일등 ㅋㅋㅋ
남편이 얘한텐 마음을 비우라고,,,
어떡하죠 꼴찌하더라도 그냥 둘까요?
얘는 별로 자존심도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금방 이뻐서 물고 빨고 합니다 ㅎㅎ 이뻐서 환장합니다 ..이러면 안돼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