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라운 사실

놀랍네요 조회수 : 12,896
작성일 : 2013-11-06 09:04:06
캠릿브지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 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요하지 않 고, 첫째번와 마지 막 글자가 올바른 위 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 지 글 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 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 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 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 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 이문다.

다 읽으셨나요?

그럼 다시 한번 원문을 한자 한자 또박 또박 읽어보세요.

놀라운걸 발견 하실거예요.
IP : 175.212.xxx.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9:08 AM (112.220.xxx.100)

    캠릿브지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여기까진 저도 술술 읽어버렸네요...-_-

    배 되열어 여기서 이거뭐야~ 했어요

  • 2. ㅎㅎㅎ
    '13.11.6 9:08 AM (115.126.xxx.100)

    캠브릿지 대학만 나와도 또 왔구나 싶은 저는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한 결과인가 봐요 ㅎㅎㅎ

  • 3.
    '13.11.6 9:13 AM (210.205.xxx.234)

    정말 신기하네요. 다시 읽기전까진 몰랐어요

  • 4. 이거
    '13.11.6 9:36 AM (110.70.xxx.91)

    영어로 적힌 것도 잘 읽히는거 있죠. 그래서 급하게 막 영어로 쓸 때 철자가 뒤바뀌어도 못 알아채고 빨간줄 왜 뜨나...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뇌가 신기해요.

  • 5. ....
    '13.11.6 9:37 AM (222.103.xxx.77)

    오...정말 그렇네요...

  • 6. 신기하더라구요
    '13.11.6 9:42 AM (180.65.xxx.29)

    몇년전에 똑같은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다 했어요

  • 7. ..
    '13.11.6 9:47 AM (58.122.xxx.86)

    재밌네요.

  • 8. ㅎㅎ
    '13.11.6 9:54 AM (125.177.xxx.190)

    이상하지만 정말 술술 읽히긴 하네요.

  • 9. 어머
    '13.11.6 10:08 AM (223.33.xxx.37)

    ㅡㅡ
    정말 신기하네요.
    자연스럽게 캠브릿지로읽었군요

  • 10. ㅎㅎ
    '13.11.6 10:39 AM (113.199.xxx.92)

    전 읽으면서 오타많네....하면서 읽었어요.ㅋㅋ
    기사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가?

  • 11. ㅇㅇ
    '13.11.6 12:00 PM (61.79.xxx.8)

    어 알고봐도 글자가 튀어나와 한단어로 엮어지는게 느껴져요

  • 12. ㅋㅋㅋ
    '13.11.6 12:13 PM (125.131.xxx.56)

    신기하고 재밌네요~

  • 13. 맞아요..
    '13.11.6 12:28 PM (115.89.xxx.169)

    원글뿐 아니라, 제가 대부분의 글을 그런 식으로 읽더라구요.

  • 14. 어머
    '13.11.6 12:47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

    신기해라...ㅋㅋ

  • 15. 햇볕쬐자.
    '13.11.6 2:00 PM (211.216.xxx.163)

    오!
    신기해요...정말 글자가 뒤섞였는데도 맞게 읽었다는것이...ㅎ

  • 16. 디토
    '13.11.6 3:19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고1 영어 교과서 내용이네요^^

  • 17. ...........
    '13.11.6 4:09 PM (118.219.xxx.211)

    인터넷개통 축하드려요~~~~

  • 18. 회화나무
    '13.11.6 5:35 PM (223.33.xxx.34)

    우왕 ㅎ 신기하네요 ㅎ
    두번째 읽기전에 그냥 내 식대로 읽었네요 ㅎ

  • 19. 000
    '13.11.6 7:55 PM (180.230.xxx.26)

    정말 술술 읽히네요

  • 20. 준맘
    '13.11.6 8:13 PM (223.62.xxx.9)

    다 읽을때까지도 전혀 몰랐어요

  • 21. 안드로메다
    '13.11.6 8:23 PM (112.152.xxx.25)

    저 이거 알아요....너무 재있머어요..나의 뇌도 재있미는 친였군구요.히힝~

  • 22. 유아들이 말을 하게 되는
    '13.11.6 8:36 PM (211.202.xxx.240)

    과정도 그래요. 음절 하나하나 익혀서 발음하는게 아니라 전제적으로
    한 무더기로 인식해서 따라하기 시작하죠.
    계속 반복하다 보면 발음이 점차로 비슷해져 가죠.

  • 23. 티라미수
    '13.11.6 9:15 PM (1.243.xxx.145)

    와~~ 그렇구나!
    모르고 끝까지 읽었네요.

  • 24. 엉망진창
    '13.11.6 10:35 PM (125.177.xxx.96)

    또있나 다시봐야겠어요

  • 25. 레몬주스
    '13.11.6 10:35 PM (121.166.xxx.233)

    전 영어만 이런줄 알았는데 우리말도 그렇군요!!

  • 26. 엉망진창
    '13.11.6 10:36 PM (125.177.xxx.96)

    알고읽으려니 어지럽네요 ㅋㅋ

  • 27. 음......
    '13.11.6 10:43 PM (175.197.xxx.75)

    영어나 한글같은 소리나는대로 표기한 언어만 그렇지 않을까요?

    중국어는 다를 듯. 글자 순서가 바뀌면 의미에도 영향받을 듯.
    일본어도....한자랑 히라가나가 같이 있으면....동사 시제 파악하기 힘들고...어떤 연결어인지..
    문맥상 파악이 가능하겠지만
    한자 뒤에 따라 붙는 히라가나가 다르면......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어찌볼라나?

  • 28.
    '13.11.6 10:51 PM (122.128.xxx.79)

    이거 고전자료인데 신기해하시는 언니분들 많으시네용. 한가할 때 재밌고 유익한 자료들 가져와야겠네요. ^^

  • 29. 마테차
    '13.11.6 11:22 PM (121.128.xxx.63)

    정말 신기하네요..
    인간의두뇌는 파고들수록 신기한부분들이 많아요..다시읽어보라니 무슨말이지?하고 다시읽었는데..완전 뒤죽박죽이네요..

  • 30. 오호라
    '13.11.7 1:23 AM (125.142.xxx.216)

    고전이라도 신기해요...ㅎ

  • 31. ㅎㅎㅎ
    '13.11.7 1:54 AM (219.250.xxx.18)

    읽고 또 읽어보니...
    넘 신기해요
    웃기기도 하고

  • 32. **
    '13.11.7 9:06 AM (119.67.xxx.75)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

  • 33. ..
    '13.11.7 9:16 AM (121.168.xxx.52)

    이 연구가 주는 교훈 내지 결론은 뭘까요..

  • 34. 트리플이다
    '13.11.14 10:24 PM (42.82.xxx.29)

    근데 저는 다 읽고나서 글이 잘못된걸 알았거든요.
    우리애보고 읽어보라고 사전지식없이 보여줬더니 읽자마자 왜 이렇게 오타가 많아 이러더군요.캠릿브부터 짜증내네요..ㅋㅋ
    그래서 너는 이게 잘못적혀진 글인거 바로 알아보겠니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의미는 읽히지만 왜 이렇게 썼냐고 물어보네요.
    저는 다 읽고나서 부연설명보고 알았거든요.
    사람마다 좀 다른거 아닌가요?

  • 35. 항상웃으며
    '13.11.19 10:40 PM (222.102.xxx.148)

    정말 신기해요.제 주변 사람들도 모두 읽어보고 신기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068 [월드리포트] 할머니가 4층에서 몸을 던져 전한 말은? 1 사랑이 뭐길.. 2013/11/06 1,204
317067 휴대폰 교체 해야 할까요 3 .. 2013/11/06 683
317066 임파선염은 링겔 맞아야하나요? 3 2013/11/06 2,678
317065 안심하고 쓸 흰 행주 알려주세요 1 살림 2013/11/06 912
317064 어젯밤에 여섯살아이와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12 디스코 2013/11/06 2,502
317063 청국장가루 1 발효식품 2013/11/06 1,423
317062 자율신경 균형도 -매우 불균형- 의 의미? 1 이거뭐죠? 2013/11/06 11,970
317061 인수인계 받는날 첫날부터 시급 받을수 있는건가요? 1 등원도우미 2013/11/06 848
317060 지금을 사나...? 갱스브르 2013/11/06 474
317059 영어, 수동태 질문할게요. 3 .... 2013/11/06 685
317058 남편이 또 사고 치네요 (돈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2 한숨만 나오.. 2013/11/06 13,353
317057 겉이 바삭한 붕어빵.. 8 붕어빵 2013/11/06 1,790
317056 뉴욕타임스 “朴 정당해산 강행,파렴치‧치졸 정치보복’ 12 박정희 친일.. 2013/11/06 1,682
317055 해도 너무한 순둥이인 아이.. 선배어머니들께 도움 청해요ㅠㅠ 13 엔지 2013/11/06 1,909
317054 서울 오늘 날씨 춥나요? 2 어제보다 많.. 2013/11/06 1,011
317053 게임은 근본적으로 없어져야함. 3 게임폭탄 2013/11/06 789
317052 갤노트정도 크기 휴대폰 뭐가 있나요? 6 스노피 2013/11/06 794
317051 초4여아 아**스 저지 사달라는데 9 2013/11/06 1,266
317050 정말 맛없는 고구마..두면 맛나지나요? 요리법은 머 있을까요? 10 .. 2013/11/06 1,616
317049 워킹맘들 퇴근하고서 8 평온 2013/11/06 1,846
317048 아래아한글 급질문입니다 부탁드려요 2 ㅠㅠㅠㅠ 2013/11/06 408
317047 아침 7시쯤 떡 해주는 떡집 있나요? 6 /// 2013/11/06 969
317046 백윤식, 전여친 k기자에게 2억 소송. 명예훼손 35 정상? 2013/11/06 15,376
317045 남은 보쌈김치 처리... 3 ㅠㅠ 2013/11/06 1,580
317044 5살.. 어린이집 그만두어야할까요 28 걱정 2013/11/06 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