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가 안기는 꿈

...... 조회수 : 9,498
작성일 : 2013-11-06 09:00:45
태몽일까요?
임신을 너무 기다리다 보니 나타나는 개꿈일까요?
어떤 4-5살 아이가 제 품에 안기는데 넘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자식이라 생각하고 꼭 껴안고 아이도 제 배를 계속 만지더라구요.
꿈에서도 꿈일거야 하면서 깨길 아쉬워하던데 넘 아쉽네요
걍 개꿈이겠죠?
IP : 117.111.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9:01 AM (115.126.xxx.100)

    꿈에서 기분이 좋으면 대체적으로 좋은 꿈이라고 해요.

    좋은 일 생기시길 기원해드립니다^^

  • 2. 오홍
    '13.11.6 9:32 AM (112.161.xxx.97)

    제가 6년동안 임신이 안됐었는데요~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꿈에 어린 남자아이가 나왔었어요~.
    갓난 아이한테 젖물리기도 하고 침대에서 돌 넘은 남자아기랑 놀아주기도 하고...
    12~3살된 아들한테 밥차려 주는 꿈도 꾸고 그랬었는데요.
    임신된 지금 뱃속 아기가 아들이라네요. 너무 놀라워요~
    꿈이 많이 생생했고 아기가 이쁘고 행복하셨다면 아마 임신되면 아들일거란 징조 아닐까요?^^

  • 3. ㅇㅇ
    '13.11.6 10:33 AM (117.111.xxx.100)

    댓글들 감사해요. ^^ 꿈속에 아이가 넘 맘에 들고 폼에 안기는 게 좋아서 꿈이라는게 허망할 정도네요. 맘을 비우려 하는데도 잘 안되요

  • 4. 맞아요
    '13.11.6 1:17 PM (175.117.xxx.64)

    저도 같은 꿈꿨는데 태몽이었어요
    아들이라 신기했어요..
    태몽때문인지 병원에서 성별가르쳐주지않아도 아들일것같은 느낌이었네요. 건강잘챙기세요

  • 5. 저도 그랬어요
    '13.11.21 9:08 PM (221.156.xxx.163)

    제 태몽도 남자아이가 안기는 꿈이였어요. 아들만 둘인데 둘 다 남자아이가 안기는 꿈이였네요.
    참...신기하죠? ㅋㅋ 근데 너무 현실적인 태몽이라 애들 숙제로 '나의 태몽알아오기'할 때마다
    고민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42 전자사전문의.. 2 행운 2013/12/20 548
332841 새옷도 장터에서 팔 수 있나요? 2 ... 2013/12/20 879
332840 치아가 없으신 아버님위한 음식좀 알려주세요 7 오하시스 2013/12/20 1,548
332839 마리 앙뜨와네뜨= 말이 안 통하네뜨 ㅋㅋ 대박입니다. 7 이기대 2013/12/20 1,409
332838 그래도 이명박은 국민눈치라도 보는척했는데, 7 .... 2013/12/20 1,005
332837 황당한 보훈처…안보교육 강사 100여명에 '내 강의는 나의 생각.. 1 세우실 2013/12/20 969
332836 밑에 민주당은..220.70입니다^^ 7 ㅉㅉ 2013/12/20 450
332835 통5중 스텐냄비 사려고하는데요. 셋트?아님 단품?. 3 ,,, 2013/12/20 1,884
332834 중1 과학 어려울까요? 4 예비중1 2013/12/20 1,519
332833 내가본중 가장 예쁜눈을 가진 남자 5 마마를그리며.. 2013/12/20 1,927
332832 적당한 공격성을 갖춰야.. 4 한번사는인생.. 2013/12/20 1,230
332831 오래된 마누카꿀이 있는데.., 4 처음 2013/12/20 2,008
332830 인터넷면세점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꼭이요 2013/12/20 1,033
332829 해양경찰 근무.. 어떤가요? 대기업과 고민중입니다.(답변절실해요.. 20 리치 2013/12/20 26,298
332828 거실카펫 추천해주세요 거실이 따스.. 2013/12/20 775
332827 (질문)뚝배기에 홈이 패였는데, 못쓰죠? 1 사철나무 2013/12/20 860
332826 펀콘 사용해 보신분요...!알려주세요 두리맘 2013/12/20 3,241
332825 후쿠시마 구조 참여 미군들 암발생 증가 2 방사능 2013/12/20 1,041
332824 [MBN] '정보유출' 제3의 인물은 MB정권 청와대 비서관 3 세우실 2013/12/20 915
332823 애들옷 직구.. 염두에도 안뒀는데.. 많이 싼가요?? 34 돌직구 2013/12/20 4,203
332822 집에서 할 수 있는 젊어지는 운동 추천합니다. 43 회춘 2013/12/20 7,779
332821 매일 이혼한남편이 꿈에 나와요 10 눈꽃 2013/12/20 18,142
332820 정녕 작은 사이즈 코트 나오는 브랜드는 없나요? 2 코트코트 2013/12/20 3,116
332819 결혼하신분들께 여쭙니다. 헤어진 연인 그립거나 후회하신적 있으.. 12 빙그레화이팅.. 2013/12/20 6,725
332818 겨울의 이별은 더 혹독해요. 3 춥다 2013/12/2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