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옷 사세요?

버린돈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3-11-06 08:59:10
봄 바지 4종세트
여름티셔츠 4종세트
여름바지 4종세트
가을 티셔츠 4종세트
겨울 목폴라3종 세트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사본 것들인데요 돈으로 치면 30만원정도인데..옷장정리하다보니 안입는 혹은 못입을거같은 옷들이었네요. 특히 여름 바지세트는 전멸..다른건 한벌씩이라도 건졌는데..싸다고 샀는데 그냥 spa패션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그러면서 겨울 패딩이나 코트류보면서 마구 누르고싶은 맘을 억제하고 있어요. 홈쇼핑 옷 잘 사세요??
IP : 219.249.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쇼핑
    '13.11.6 9:01 AM (122.34.xxx.83)

    멍하니 보고있으면 사고싶더라구요.
    한번도 사본적은 없지만, 실패담을 많이 들어서요.
    거의 안보는데, 보고있으면 사고싶어져요

  • 2. 저는
    '13.11.6 9:05 AM (61.102.xxx.228)

    몇번 선전에 혹해서 샀다가 그날로 반품하고는 절대 안사요
    홈쇼핑옷 가격만큼 질도 떨어져요
    작년에 울남편 최경주바지 샀는데 이바지는 괜찮았어요

  • 3. emily29
    '13.11.6 9:10 AM (223.62.xxx.46)

    홈쇼핑 다른건 몰라도 옷은 정말 최악이어요. 싸다싶어 사보면 그값에 이품질이라니 비싼거로구나 싶더군요.
    방송으로 본거랑 실제랑 완전 딴옷이어요.
    어쩌다 홀려서 몇번산거 전부 반품했어요.
    그돈으로 스파브랜드 가서 산ㄷㄴ게 훨나요. 절대절대 비추

  • 4. 홈쇼핑 옷
    '13.11.6 9:59 AM (220.86.xxx.69)

    괜찮은데
    무난하고 디자인 나쁘지않고 트렌디하고 이뻐요
    옷살시간 없고 쇼핑안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 5. .............
    '13.11.6 10:10 AM (1.177.xxx.130)

    홈쇼핑에선 안산다고 딱잘라 말하는것도 우스워요, 디자인좋고 맘에 들면 사는거죠.
    그대신 매의 눈으로 선별하고 후기도 읽어보고 신중해야죠, 그 할부가 사람잡거든요.

  • 6. 본인이
    '13.11.6 10:20 AM (61.102.xxx.228)

    안산다는데 우습다는사람도 우스워요
    남보고 사지말라는것도 아니구만...

  • 7. .........
    '13.11.6 10:25 AM (59.4.xxx.46)

    이상하게 4종중 2종은 거의 안입게되요.

  • 8. ...
    '13.11.6 11:22 AM (211.40.xxx.136)

    두번 샀는데..
    한번은 뱅뱅 3종..이건 정말 잘입구요. 다시 사고싶어요(겨울에 있는 고무줄스키니)

    한번은 무슨 디자이너의 스팽글 코트 같은건데...남편이 할머니 같다네요 ㅎㅎ. 그래도 옷이 나쁘진 않아 가끔 입어요

  • 9. ...
    '13.11.6 3:00 PM (116.39.xxx.32)

    예전에 김준희씨인가 (쇼핑몰하는) 나와서 팔았던 7종세트는 그중 하나만 입고 다 안입구요
    10만원대 초반에샀던 울코트는 너무 무거워서;;; 입긴 입는데 짜증내면서 입어요.ㅋ
    홈쇼핑옷은 밍크나, 하의류가 그나마 나은거같아요.
    근데 보는건 너무나 재밌다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95 거위털 패딩요 거위털 2014/01/24 550
344394 좀 이따 영화버러 갈껀데 영화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4/01/24 588
344393 집에서 요리할때 기름 뭐쓰세요? 올리브유는 냄새나는듯한데...... 17 ... 2014/01/24 5,232
344392 cbs fm 에 금방나왔던노래 제목 궁금해요 3 .. 2014/01/24 789
344391 2월 6일..인기 없을 꺼라.. 걱정하지 말자.. 온 마을에 노.. 탱자 2014/01/24 877
344390 설에 어디가기 이미 늦었겠죠 8 신영유 2014/01/24 1,320
344389 서울발 광주..기차표를 못구했어요 ㅠㅠ 2 나야 2014/01/24 913
344388 잘라져서 파는 김 담긴 플라스틱 통? 고양이 물그릇 재능이필요해.. 2014/01/24 694
344387 '택시' 대세들의 생활고 고백, 연예계 씁쓸한 이면 2 눈물젖은 라.. 2014/01/24 3,002
344386 6살전후 아들 얼마나 감정공감 잘해주나요? 5 아들맘 2014/01/24 1,267
344385 오늘 바람이 초봄이네요.. 겨울 2014/01/24 617
344384 마트에서 구입한 어묵에 잉크같은 검정색이 묻어있네요 뽀잉뽀잉 2014/01/24 789
344383 내 돈 뺏겨 쓰려는 동생 3 그런애 아니.. 2014/01/24 1,614
344382 성적 흥분제까지 먹이고 사건을 조작 3 ... 2014/01/24 2,774
344381 만두 만들었어요 3 만두 2014/01/24 1,388
344380 평일낮에 부천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승용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가.. 2 ㅠㅠ 2014/01/24 1,136
344379 예비중 영어학원 어떤점을 봐야할까요 조언요 2014/01/24 627
344378 어제 강남구청 장터 가셨던 분 두텁떡 7 자꾸생각 2014/01/24 2,312
344377 명절 잘 쇄라, 쇠라 뭐가 맞나요? 17 맞춤법 2014/01/24 3,857
344376 시댁과 멀리 사시는 분들, 일년에 몇번 내려 가세요? 11 ... 2014/01/24 2,096
344375 국민이 문재인한테 제대로 투표한 거 개표조작을 한게 문제지.. 3 dsf 2014/01/24 795
344374 6세 교육비 공제 -학원은 되고, 언어 치료는 안 되고... 불.. 10 초보맘 2014/01/24 2,599
344373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뭐 있을까요? 9 2014/01/24 3,275
344372 별그대 박해진씨 역할이 아쉬워요 25 손님 2014/01/24 6,531
344371 긴장하면 배가 아프다는 아들.. 7 예비중1 2014/01/2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