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치 불린당면 두부 다져서 참기름 간해서 속 만들면 될까요?
양념을 따로 더 해야하나요..? 파마늘 까지 넣어야될런지..
돼지고기 안넣고 할껀데 그래도 맛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좀 플리즈 ...감사합니다.
그냥 김치 불린당면 두부 다져서 참기름 간해서 속 만들면 될까요?
양념을 따로 더 해야하나요..? 파마늘 까지 넣어야될런지..
돼지고기 안넣고 할껀데 그래도 맛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좀 플리즈 ...감사합니다.
충북이고향인저
그런식인데 제동생은 나이오십토록 그만두만 좋아합니다
무우를같이다져넣기도하구요
마늘고추가루 참기름갖은양념이면됩니다
글구보니원주에가면 그만두만들어파는시장이따로있네요
안넣어도 맛있어요 숙주 당면 두부 김치 넣구요
파 마늘도 넣구요
창기름좀 넣구 ‥ 맛있게 만드세요
저도 82에서 이렇게 만들어도 맛있다는 소릴 듣고,
제가 고기를 그닥 안좋아해서 해보긴 했는데요.. 맛이 별로더라고요.. ㅎㅎ
입맛에 따라 김치맛에 따라 좀 다른것 같아요..
그때 맛있다고 하신분들은 마른 표고버섯을 불려 꼭 짜서 간장에 볶아서 좀 넣었다던가
저도 따라 해봤는데 저희집 식구들 입맛엔 이게 뭐야 하는 식 ㅎㅎ
김치 당면 표고 부추 숙주 두부 이렇게 넣고 파마늘 참기름 심지어 다시다도 쪼금 첨가하고
만들어봤었어요.
만두라기엔 2프로 부족한맛...
차라리 당면하고 부추 소금 후추 맛소금 참기름만 넣고 만든 납짝만두는 먹을만 했어요..ㅎ
우리집은 딱 두부 김치 당면만 넣어요
간은 두부랑 김치로만 하구요
짜면 두부 더 넣고 싱거움면 김치 더 넣는 식이죠
당면은 삶아서 하구요
표고버섯 다져서 넣어도 별미인데
버섯향 싫어하는 아이가 있으면 빼구요
이번 주말엔 만두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시골에서 어릴때 엄마가 항상 그렇게 만두를 해주셨거든요
집에서 만드는거야 고기만두도 좋고 김치만두도 좋은데 전 시판만두는 그 고기냄새?때문에 잘 못먹어요 고기귀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기좋아하는데도요
전 그 김치두부 넣은 만두가 그렇게 좋아요 뭔가 심심하면서도 깔끔해서..아 먹고싶다~~~
저희집도 고기 대신 두부 넣는데요. 배추도 같이 넣어요. 씹히는 맛도 있고 고소해요..
맛없어요
고기만두 소에 김치를 반반씩 넣는거예요 다른게 아니구요..
어릴때부터 만두 빚어왔어요 ㅎㅎ
두부랑 김치만 넣고 무슨 맛이겠어요 ㅋ 두부랑 김치맛이지요 ~
저렇게 해 봤는데
못 먹겠더라구요
노력이 아깝
두부랑 김치, 숙주, 기타 야채도 조금 넣는데 맛있어요.
김치가 잘게 아작아작 씹히게 넣으시면 식감도 좋구요....^^
두부 꾹꾹꾹 물기짜주고 송송 썬 김치들 섞어주고, 숙주 살짝 데쳐서 넣고, 파, 마늘,
그때그때 남는 야채들 넣어서 만두 속 만들어 놓고 빚으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의 만두가 됩니다. 저는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밖에서 파는 김치만두는 느끼해요. 당면도 불어서 별루구요.
저 초보인데요..맛있다는분도있고 맛없다는분도 있어서
헷갈리네요..ㅠ 당면물에담가놓고 김치도 썰어놓고
두부사러가려했는데 돼지고기다짐육도 사와야하는건가요..?ㅠ
저라면 고기는 일단 사다놓고 고기 안넣은 만두속울 먼저 만들어서 쪄본후에 먹을만하면 계속 그렇게 만들고 아님 그 속만든거에 고기양념후 추가해서 만들거 같아요. 근데 고기적게 넣었을때보다 제법들어가야 맛있던데요. 전 고기 그닥 안좋아하는데두요.
숙주랑 호박을 첨가하시면 훨씬 맛있구요.
우리집 만두 맛의 비밀을 하나 공개하자면, 각 재료를 다 섞어서 버무리기 전에 각각 재료를 참기름, 계란, 파를 넣고 각각 먼저 버무려요. 재료마다 계란 하나씩, 파 왕창, 참기름 넉넉히...
그리고 나서 다 합쳐서 다시 버무려요.
그럼 훨씬 맛있답니다.
다짐육 넣어서 해요.
두부 많이들어간 이북식 만두도 좋아해요.
두부를 도마에서 칼등으로 밀어서 최대한 곱게 만들어 잘 짜서 쓰더군요.
아, 윗님 말씀보고 생각났네요.
맞아요. 저희만두 이북식이에요. 피난민 할머니에게서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이지요^^
두부를 우선 좀 잘라서 양파망 같은데 넣어서 최대한 물기를 짜세요. 부드럽고 보들보들하게요. 홧팅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9572 | 온수매트 호스에 곰팡이 안날까요? 2 | 궁금 | 2013/12/09 | 1,935 |
329571 | 김연아선수 의상 어떤게 젤 맘에드시나요? 23 | 푸시케 | 2013/12/09 | 2,591 |
329570 | “우리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냐” 국정원 직원들끼리도 ‘대선 .. 3 | 열정과냉정 | 2013/12/09 | 1,380 |
329569 | 장터에서 물건사고 2 | //. | 2013/12/09 | 757 |
329568 | 김치 매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나봐요 63 | 김치 | 2013/12/09 | 11,377 |
329567 | 루이비통 매장녀 헤어스타일이요 18 | ㅣㅣㅣ | 2013/12/09 | 4,978 |
329566 | 장하나 대선 불복, 표창원 “친일망언에 비하면 상식적” 3 | 참맛 | 2013/12/09 | 930 |
329565 | 체코 프라하 vs. 미국 피닉스 4 | 고민중 | 2013/12/09 | 1,099 |
329564 | 결혼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 한 것 3 | 결혼조건? | 2013/12/09 | 1,530 |
329563 | 영어DVD 까이유 추천받았는데요.. 13 | 까이유 | 2013/12/09 | 4,992 |
329562 | 이사를 가야 할 지 판단이 안 섭니다. 11 | 이사 | 2013/12/09 | 2,422 |
329561 | 칠봉이 부인이 나온다면 어느 배우가 어울릴까요? 7 | 칠봉이팬 | 2013/12/09 | 1,472 |
329560 | 이에 결혼하려면 반드시 친정의 장모를 조사해보고 또 조사해보아야.. 2 | 역지사지 | 2013/12/09 | 2,231 |
329559 | 살짝 궁상맞은 요리팁 13 | ... | 2013/12/09 | 2,893 |
329558 | 김장김치 나눠주신 동료 어머니께 답례 8 | ... | 2013/12/09 | 1,971 |
329557 | 제가 끓인 육개장의 문제점이 뭘까요?(길어요) 45 | ... | 2013/12/09 | 2,836 |
329556 | 머리 짧으면 덜 빠질가요?? 3 | 털갈이? | 2013/12/09 | 1,099 |
329555 | 처음한 김장김치, 왜기분이 이상하죠 6 | 첫김장 | 2013/12/09 | 1,217 |
329554 | 여자가 아닌가봅니다. 1 | 잔정 | 2013/12/09 | 641 |
329553 | 에어로빅이 살빼는데 좋을까요 4 | 에어로빅 | 2013/12/09 | 1,597 |
329552 | 이명박 정부는 엉터리 10 | 장진수이야기.. | 2013/12/09 | 1,161 |
329551 | 돌잔치 안하신분? 10 | .. | 2013/12/09 | 1,498 |
329550 | 해외 발급 신용 카드로 한국 인터넷 쇼핑하시는 분 계시나요???.. 3 | sunnyn.. | 2013/12/09 | 722 |
329549 | 그놈의 김치.... 13 | 지나가다 | 2013/12/09 | 3,799 |
329548 | 친구들 년말 모임해요~ 뭐 하고 보내시나요? 2 | 벌써 40... | 2013/12/09 | 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