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다 픽션이니까 흥분할 필요없지만
알리샤랑 피터랑 둘이 쌍으로 진짜 너무 한 것 같아요
알리샤는 윌 뒷통수를 도대체 얼마나 후려치는 건지
다시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게 누군데 저러는건지
피터는 진짜 더 짜증의 극치에요
연설 하나가 갑자기 인터넷 사이트 세금 운운해서
대형 고객 하나 부인 로펌에 몰아주는 것도 모자라
다이앤 판사 임명 취소한거 진짜 치졸하다고 봐요
주지사 할 그릇도 아닌 넘 ...
가족들한테 문제 생기면 아무데나 전화해서 욕이나
남발하고 ... 옛날에 아들 일 처리하는 것도 맘에
안들었는제 ...완전 마마보이에 말이죠
이 두 부부 파멸하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맘에 안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화 굿와이프(미드) 보면서 느끼는것 - 스포주의
미드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3-11-06 01:07:03
IP : 118.221.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이앤 팬
'13.11.6 9:38 AM (210.105.xxx.253)저도 플로릭 부부 엄청 짜증 나지만
젤 짜증 났던건
마지막에 다이앤 판사 임명 철회하는 거였어요
내가 젤 좋아하는 다이앤을 건드리다니....
다이앤이 빨리 윌이랑 다시 합쳐서 플로릭 부부 쫄딱 망하게 했음 좋겠어요
근데, 짜증은 나지만, 이번 시즌에 젤 재미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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