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도시락으로

보온밥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11-05 22:08:19

더운 밥과 소불고기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아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김치랑

반찬 더 추가 할 거랑 국은 뭐가 좋을 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베이컨 말이 좋아하는데

차서 생각 안하고 있구요

제가 긴장돼서 속이 안 좋네요..
IP : 61.79.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은
    '13.11.5 10:11 PM (14.52.xxx.59)

    감자국 무국 배추국같이 소화 잘되는거요
    반찬에 야채 하나 더 있음 좋을것 같아요
    아이 좋아하는걸로 생각해보세요 ^^

  • 2. 그래도
    '13.11.5 10:13 PM (119.149.xxx.231)

    당일 소화가 안 될수 있으니, 고기는 저녁에 사 주시고
    부드러운 계란찜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 3. ..
    '13.11.5 10:13 PM (119.64.xxx.242)

    계란찜. 김치볶음. 간단버전 완자전. 시금치나물. 이렇게 준비하려고요. 국은 따로 안하려고요.

  • 4. T
    '13.11.5 10:1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소고기 무국.. 이거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아이가 평소에도 국을 먹는 아이라면 국은 절대 싸주세요.
    반찬 이런거 집어 먹게 되지 않아요.
    국에 말아 후르륵~~ 이렇게 되더라구요.

  • 5. 애들
    '13.11.5 10:33 PM (14.52.xxx.59)

    잘 못먹어요
    간식으로 밤 삶은거 좀 넣어주시면 쉬는시간에 집어먹더라구요
    밥도 반도 못먹고 국물해서 겨우 삼켰는데 밤 덕분인지 배고프진 않았대요

  • 6. ..
    '13.11.5 10:41 PM (58.227.xxx.225)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90038&page=1

  • 7. ..
    '13.11.5 10:48 PM (119.64.xxx.121)

    슴슴한 된장국.
    얼마전 군훈런소아들 면회갈때 아욱된장국
    끓여갔는데 추울때먹으니 좋았어요.
    큰보온병에 담아갔거든요.

  • 8.
    '13.11.6 3:25 AM (110.14.xxx.185)

    평소 국 안먹는편 아닌데
    도시락으로 국싸는걸 질색하는 울집아이도 있어요.
    전 국통에 닭갈비넣고 찬통엔 계란말이와 김치넣고
    사과나 귤,초콜렛,물,김 정도 넣어줄생각입니다.
    모두 좋은소식있었으면좋겠네요.

  • 9.
    '13.11.6 9:24 AM (175.126.xxx.138)

    계란은 다들 안싸주신다던데
    아닌가보네요
    미역국도 그렇구요

  • 10. 다들생각이
    '13.11.6 4:53 PM (1.236.xxx.69)

    비슷하시네요.
    전 동그랑땡 이나 햄버그스테이크. 브로콜리데친거. 김치 볶은거. 연근조림
    그리고 무우소고기 국 , 그리고 따뜻한 녹차 하려니까 녹차 는 아이들끼리 별로라고 해서 그냥 물 따뜻하게 해서 주고
    초코렛, 방울 토마토 정도.. 싸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065 손 차가우신분 어떻게하시나요? 4 ^^ 2013/12/16 1,361
331064 한국은 더이상 애를 그만낳아야, 인구는 2천만명이하로 줄여야 2 korea 2013/12/16 1,870
331063 완전 급한데 영작좀 부탁드려요 6 ... 2013/12/16 674
331062 주유시 체크카드가 2번 결제가 되었는데요 5 어이없음 2013/12/16 1,704
331061 사실혼 관계시 배우자 사망 40 -- 2013/12/16 17,233
331060 의료, 철도 민영화 개념에 대해 주변에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건.. 4 ..... 2013/12/16 1,040
331059 방은진 감독..집으로가는길.. 9 집으로가는길.. 2013/12/16 2,681
331058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6 801
331057 스키장 1 궁금 2013/12/16 730
331056 오유 펌. 철도 민영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글.. 2 민영화 2013/12/16 1,644
331055 조언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vs. 훈육 5 .. 2013/12/16 1,646
331054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18개월 아기가 자해를 해요 10 어쩌나.. 2013/12/16 7,546
331053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장성택 뉴스로 도배하는 이유가 10 오프라 2013/12/16 2,788
331052 인간관계 고민이예요. 7 아름9730.. 2013/12/16 2,031
331051 토익점수올리는 방법 토단비 토익인강 1 뚜비뚜밥 2013/12/16 1,171
331050 구리, 남양주 지역 재롱잔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재롱잔치 2013/12/16 794
331049 펌) 의사에게 들어본 의료민영화 이야기 13 ... 2013/12/16 2,344
331048 박근혜가 미우면, 수령님께 충성??? 7 정치인의 수.. 2013/12/16 847
331047 히든싱어 휘성편 너무 재미있어요 6 멋져 2013/12/16 2,555
331046 기황후의 원나라 세자역이 지성과 이미지가 비슷해요 2 기황후 2013/12/16 1,786
331045 의료 민영화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단 말인.. 8 ........ 2013/12/16 1,622
331044 의대생이 직접 말하는 의료민영화의 진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읽으.. 22 ㅠㅠㅠㅠ 2013/12/16 4,173
331043 미국 거주민입니다. 62 민영화 2013/12/16 15,682
331042 [단독] 80대 승객 열차 문에 발 끼어 사망 9 참맛 2013/12/16 2,593
331041 처음보는 신기 변기 우꼬살자 2013/12/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