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밥과 소불고기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아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김치랑
반찬 더 추가 할 거랑 국은 뭐가 좋을 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베이컨 말이 좋아하는데
차서 생각 안하고 있구요
제가 긴장돼서 속이 안 좋네요..더운 밥과 소불고기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아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김치랑
반찬 더 추가 할 거랑 국은 뭐가 좋을 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베이컨 말이 좋아하는데
차서 생각 안하고 있구요
제가 긴장돼서 속이 안 좋네요..감자국 무국 배추국같이 소화 잘되는거요
반찬에 야채 하나 더 있음 좋을것 같아요
아이 좋아하는걸로 생각해보세요 ^^
당일 소화가 안 될수 있으니, 고기는 저녁에 사 주시고
부드러운 계란찜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계란찜. 김치볶음. 간단버전 완자전. 시금치나물. 이렇게 준비하려고요. 국은 따로 안하려고요.
소고기 무국.. 이거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아이가 평소에도 국을 먹는 아이라면 국은 절대 싸주세요.
반찬 이런거 집어 먹게 되지 않아요.
국에 말아 후르륵~~ 이렇게 되더라구요.
잘 못먹어요
간식으로 밤 삶은거 좀 넣어주시면 쉬는시간에 집어먹더라구요
밥도 반도 못먹고 국물해서 겨우 삼켰는데 밤 덕분인지 배고프진 않았대요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90038&page=1
슴슴한 된장국.
얼마전 군훈런소아들 면회갈때 아욱된장국
끓여갔는데 추울때먹으니 좋았어요.
큰보온병에 담아갔거든요.
평소 국 안먹는편 아닌데
도시락으로 국싸는걸 질색하는 울집아이도 있어요.
전 국통에 닭갈비넣고 찬통엔 계란말이와 김치넣고
사과나 귤,초콜렛,물,김 정도 넣어줄생각입니다.
모두 좋은소식있었으면좋겠네요.
계란은 다들 안싸주신다던데
아닌가보네요
미역국도 그렇구요
비슷하시네요.
전 동그랑땡 이나 햄버그스테이크. 브로콜리데친거. 김치 볶은거. 연근조림
그리고 무우소고기 국 , 그리고 따뜻한 녹차 하려니까 녹차 는 아이들끼리 별로라고 해서 그냥 물 따뜻하게 해서 주고
초코렛, 방울 토마토 정도.. 싸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