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인데 ebs였던가
아주 미니멀하고 대사도 거의 없고 편집이 아주 묘하게
매순간 끊어지는 것 같은 영화인데요.정확치 않습니다ㅠ
기억나는 장면은 수녀였던거 같은데
어떤 여인이 병에 걸려 간호를 하는데 그 수녀가
이 여인을 사랑?하게 되어 자기도 그 병에 걸리고자
아니면 그 여자 대신 희생하고자? 그 여인이 뱉은
피가래;;;-죄송합니다 -를 찍어먹는 ㅠㅠ 그런 장면이
너무도 충격적이었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혐오주의)
블레이크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3-11-05 21:29:55
IP : 124.54.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3.11.5 9:54 PM (122.35.xxx.141)저도기억해요.저도그장면이 지금까지 안 잊혀져요.대사가 짧은데 전기영화같기도하고..도움못드려 죄송해요 전 혹시 마더테레사 전기영화아닐까 생각했어요
2. 블레이크
'13.11.5 10:43 PM (124.54.xxx.27)흑수선화는 아니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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