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병
1. 어휴
'13.11.5 6:52 PM (221.151.xxx.158)말만 들어도 끔찍한 시누이네요
시부모 늙으셔서 병원비 들어갈 것도 부담인데
시누이까지 무슨...
님네 노후도 준비해야 할텐데 말예요2. shuna
'13.11.5 6:57 PM (113.10.xxx.218)시누이가 밥벌이 한다면 몰아도 밥벌이도 안하고 엄마한테 얹혀산다는데.. 그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몰라조 없으면? 누구몫이겠어요.
돈 나올 구멍이 어디겠어요.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나이 그만큼 드시고 제 앞가림도 못해서 다크다못해 늙어가는 성인이 기생충처럼 붙어사는 꼴이라니.. 으휴...3. ㅇㅅ
'13.11.5 6:59 PM (203.152.xxx.219)여기서도 둘째 셋째 낳는 거 가지고 고민할때
형제가 큰 복이다 형제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다 이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그런분들이 더 많기야 하겠죠만)
이 시누이 입장에선 그나마 오빠라도 있으니 비빌언덕이고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다 할테고
이 오빠는 무슨 죄냐고요.
사실 제가 바로 그 원글님 남편의 입장인 누나입니다.
남동생때문에 허리가 휘어요.. 미치겠어요 정말.......
외동이나 둘째 낳냐 논쟁 있을때마다 마음속 깊이 상처 더 받아요....
형제 자랑하시는 분들 많아서요 아예 그런글 클릭 안하려고 하는데 ㅠㅠ
암튼 대책은 없고 위로는 드립니다.
그럼 어쩌겠어요 돈없고 아프다고 나자빠지는 형제 나몰라라 못하잖아요..4. 프린
'13.11.5 7:01 PM (112.161.xxx.78)흠... 삶이 싫증나네요
안보태준다가 정답인데 어머니옆에 콕 붙어있으니 돈이 저절로 흘러들어갈듯 해요
이젠 시누이한테 돌직구로 말하세요
왜 시누까지 부양하냐고 알아서 살으라구요
그렇게 하다 글쓴님 아이들한테까지 짐이 갈수도 있어요
끊어주셔야죠5. dlscp
'13.11.5 7:10 PM (211.195.xxx.244)저 아들하나지만 아들한테 시누이같은 동생생겨서 아들힘들게 할까봐 둘째안낳아요. 성인인데 알아서 하는게 답이지요.
6. 아랑짱
'13.11.5 7:37 PM (223.62.xxx.68)일안하고 자빠져있으니 몸이 여기저기 아프죠...인연 끊어버리세요..돈나올구멍 있으니 저러는겁니다...제가 다 속 터지네요...
7. dlscp
'13.11.5 7:45 PM (211.195.xxx.244)댓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결혼한지 십이년이고 속 터져요 아주아주
8. ..
'13.11.5 9:55 PM (118.221.xxx.32)그래서 미혼시누 싫어하는거죠
돈 벌고 노후대책 다 하면 몰라도 안그러면 시부모처럼 평생 돌봐줘야 하니까 갑갑해요
어디 적당한 남자 있나 찾아서 결혼이라도 하면 좋을텐대요9. 징그럽네요
'13.11.6 10:34 AM (125.177.xxx.190)자기 앞길 자기가 헤쳐나가야지 정말..
글 읽는데 찰거머리 젖은미역 뭐 이런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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