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효자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3-11-05 18:04:10

다들 며느리보고 효도시키고 아들들이 나몰라라하면서 효자 코스프레만 한다고

글이 많이 올라와서요.

제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입니다.

우선 외삼촌 둘..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진 않았지만.

마지막 입원해 계실때 둘이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서 병간호 했어요.

어머니 직접 목욕시키고 대소변받고 100% 둘이서 퇴근후 중환자실간병다 했어요

며느리들 어쩌다 한번 인사차 들리고요. 딸들도 마찬가지 인사차..

외할머니는 형편이 어려워 물려준재산없지만 자식에게 경제적인 부담은 지우지않았어요

작은외삼촌은 처가병수발도 다했구요. 정작 본인부모에게 덤담하던 외숙모가

본인오빠에게 부모병수발했다고 유세가 늘어졌었죠. ㅎㅎ

남편친구.. 막내아들인데 홀어머니 편찮으신대 절대 본인집 떠나지 않겠다고해서

6개월간 아침출근 1시간 먼져 나가서 어머니 밥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어머니집들러 밥차려드리고

며느리는 반찬해주고 주 1회정도 방문했어요.

그런 아들들도 있더라구요.

IP : 121.15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13.11.5 6:48 PM (122.36.xxx.73)

    근데 저는...편찮으신데 본인집 안떠나신다고 고집하셔서 아들이 그 고생을 하게 만든건지 그 어머니 이해가 안가는데...내자식들한테 내가 그런거 요구하고싶지 않을것 같아서요...ㅠ.ㅠ..그것도 나이들면 또 달라지는건가요???

  • 2. ㅡㅡㅡ
    '13.11.5 7:20 PM (14.47.xxx.156)

    자기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해 주위 칭찬이 자자한 사람들 보면 아들인 경우가 훨씬 더 많던데요.

    반대로 손가락질을 받는 못된 자식의 경우도 아들이 더 많은 듯 하고요.

    이런 극과 극은 타고난 심성의 차이일까요...성장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97 고양이 새 식구와 친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코랄 2013/12/05 1,396
329796 1~2만원대 남자 선물 3 고민 2013/12/05 1,041
329795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 잡아 죽이는 사건.... 22 ㄹㄹㄹ 2013/12/05 2,892
329794 볼륨매직 머리에 로페 고데기 어떨까요? 1 보라빛향기 2013/12/05 2,558
329793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상속 2013/12/05 2,060
329792 대학 우선선발 기도 2013/12/05 849
329791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수학 2013/12/05 1,056
329790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821
329789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800
329788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1,121
329787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761
329786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526
329785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894
329784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720
329783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4,064
329782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871
329781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2,120
329780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651
329779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739
329778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177
329777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968
329776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811
329775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761
329774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554
32977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