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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효자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3-11-05 18:04:10

다들 며느리보고 효도시키고 아들들이 나몰라라하면서 효자 코스프레만 한다고

글이 많이 올라와서요.

제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입니다.

우선 외삼촌 둘..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진 않았지만.

마지막 입원해 계실때 둘이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서 병간호 했어요.

어머니 직접 목욕시키고 대소변받고 100% 둘이서 퇴근후 중환자실간병다 했어요

며느리들 어쩌다 한번 인사차 들리고요. 딸들도 마찬가지 인사차..

외할머니는 형편이 어려워 물려준재산없지만 자식에게 경제적인 부담은 지우지않았어요

작은외삼촌은 처가병수발도 다했구요. 정작 본인부모에게 덤담하던 외숙모가

본인오빠에게 부모병수발했다고 유세가 늘어졌었죠. ㅎㅎ

남편친구.. 막내아들인데 홀어머니 편찮으신대 절대 본인집 떠나지 않겠다고해서

6개월간 아침출근 1시간 먼져 나가서 어머니 밥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어머니집들러 밥차려드리고

며느리는 반찬해주고 주 1회정도 방문했어요.

그런 아들들도 있더라구요.

IP : 121.15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13.11.5 6:48 PM (122.36.xxx.73)

    근데 저는...편찮으신데 본인집 안떠나신다고 고집하셔서 아들이 그 고생을 하게 만든건지 그 어머니 이해가 안가는데...내자식들한테 내가 그런거 요구하고싶지 않을것 같아서요...ㅠ.ㅠ..그것도 나이들면 또 달라지는건가요???

  • 2. ㅡㅡㅡ
    '13.11.5 7:20 PM (14.47.xxx.156)

    자기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해 주위 칭찬이 자자한 사람들 보면 아들인 경우가 훨씬 더 많던데요.

    반대로 손가락질을 받는 못된 자식의 경우도 아들이 더 많은 듯 하고요.

    이런 극과 극은 타고난 심성의 차이일까요...성장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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