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년째 초보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3-11-05 17:52:48
맛있게한다고 쌀뜨물도 받고 했는데
아욱 미역처럼 바락바락 씻어야 한다년서요?
ㅠㅠ 전 그냥 휘리릭 씻었는데
아침에 먹고 좀 남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임신도 했는데 담석 생기면 우짜나요?
IP : 110.70.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6:04 PM (119.207.xxx.124)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씻어야 하는게 정설(?) 처럼 여겨졌는데
    어떤분 말씀 보니 요새 아욱은 예전처럼 억세지 않으니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하셔서 얼추 깨끗이 씻어
    쌀뜨물, 마른 새우 등등 끓이는데 하등 맛에 영향 없습니다.
    혹, 억센 아욱 인지는 한번 살펴 보셔요.

  • 2. ..
    '13.11.5 6:09 PM (58.231.xxx.143)

    맛있게 드셨다면 당연히 또 드셔도 되지요.
    바락바락 으깨듯 씻는건 억센 잎을 부드럽게 해주고, 거기서 나오는 초록물을 헹궈 버리면서
    풋내를 제거하려고 하는거라고 배웠어요.
    아욱잎은 데치지 않고 그냥 넣으니까요.
    요즘 부드러운 어린 잎은 살살 하셔도 괜찮을거에요.
    아무 느낌없이 아침에 드셨으니 잘 끓이셨나봐요.

  • 3. 저도
    '13.11.5 6:21 PM (180.69.xxx.214)

    방금 아욱국 끓였어요 억세지 않아서 그냥 끓였는걸요~

  • 4. 원글이
    '13.11.5 6:35 PM (121.157.xxx.48)

    휴~다행이네요.
    그래도 이참에 야채 좀 정성껏 씻어먹는 버릇들여야 겠네요.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5. ,,,
    '13.11.5 7:41 PM (203.229.xxx.62)

    아욱 바락 바락 주물러 씻지 않고 물에 데쳐서 국 끓여도 미끈덕 거리지 않고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209 주엽 그랜드백화점 건너편 큰건물 왜 비어있나요? 2 일산 2013/12/02 1,448
326208 한달 동안 이틀에 한번씩 저녁 굶으면 9 궁금 2013/12/02 7,494
326207 안철수가 표모아서 바치지 않는다면, 친노입장에서 죽일놈이고요. 6 결국바쳐야함.. 2013/12/02 655
326206 백화점 환불 잘 해주나요? 4 환불 2013/12/02 1,047
326205 보리쌀 어디서 사야 싸고 괜찮나요?알려주세요~ 4 보리쌀 구매.. 2013/12/02 955
326204 다시보아도 맨붕 3 최후의권력 2013/12/02 953
326203 요즘 중학생들 이런가요? 58 이뻐라 2013/12/02 12,041
326202 미네랄은 어떤걸 사야 하나요 4 미네랄 2013/12/02 1,335
326201 재래시장에서 마늘 갈아왔어요 1 ^^* 2013/12/02 922
326200 이사 전날 관리비는 어떻게 정산되나요??? 4 christ.. 2013/12/02 1,333
326199 이승기 나오는 쿠쿠선전이 왜이리 보기싫은지 22 왜그런지 2013/12/02 3,304
326198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Mia 2013/12/02 983
326197 김제동 좀 봐주세요~ 9 ,,, 2013/12/02 2,371
326196 朴대통령 "아무리 갈등 있어도 헌법 무시해선 안돼&qu.. 21 참맛 2013/12/02 1,650
326195 아이 검도복 바지가 통은 좁고 길이는 너무 짧은거 같은데..어쩌.. 3 ... 2013/12/02 832
326194 이런건 어디서 주문할수있을까요...? 3 울엄마가 최.. 2013/12/02 866
326193 칠봉 앓이~~ 11 ^^ 2013/12/02 1,512
326192 초등학부모모임중 한사람이 불편해요 5 사람 2013/12/02 1,676
326191 여야의원들 박정희생가 김대중생가,, 12 오랫만에 2013/12/02 1,174
326190 사이버사령부 출신 고위 군인의 양심선언 3 .... 2013/12/02 780
326189 남편이랑 음식 취향 완전 다른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세요? 5 ㅇㅇ 2013/12/02 1,219
326188 아이가 중이염으로 많이 힘들어해요. ㅠㅠ 16 직장맘 2013/12/02 1,993
326187 코고는 깡패고양이 2 .... 2013/12/02 734
326186 칼슘제가 다혈질적인 성격을 고쳐주나요? 5 성분 2013/12/02 2,204
326185 새벽에 자꾸 깨요 3 겨울 2013/12/0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