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그냥 소소하게
결혼 이거저거 얘기 하던 중에
한달전쯤인가..9호선 라인쪽으로 알아보던 차에
가양쪽 복덕방을 토욜 하루종일 돌았는데..이런.ㅋ
정말 전세 장난아니더군요..집도 없고...우린 돈이 없고...
그러던 차에..
남친이 방화쪽으로 이번 주말에 가보자 하네요...
전 회사가 구로쪽이구
남친은 강남..
시댁은 화곡동..
전 논현동이구요...
예산은 1억 초반대..ㅜㅜ
대출 한 3천 정도 내야될거 같애요...
방화쪽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