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노총각 글 보고요 노총각들이 오히려 결혼은 잘하나 봐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3-11-05 16:44:09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진짜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40대초반남자들도 저 나이 많다고 보기도 전에 거절당한일 많이 있고요

그런데 주변 보면30대후반 40대 초반 남자들도 대부분 30살 31~32살 이런 여자들하고 만나고 결혼하더라고요

30대후반은 20대 중후반하고 결혼하는것도 많이 봤고요

여자들도 연하랑 많이 만나고 결혼한다지만

나이 먹으면 그것도 쉽지 않은거 같고..

남자들이 어린여자 찾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만낙 쉬우니 찾는것도 같고..

사촌오빠가 40대 초반인데

얼마전 32살 여자하고 선봤데요 계속 만난다고 하고요

저는 그 나이때 40대 남자 쳐다도 안봤는데 ㅋㅋ

내가 그래서 결혼을 못한건가..ㅠㅠ

IP : 220.78.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4:46 PM (119.69.xxx.42)

    남자나 여자나 능력되면 잘들 짝 찾아서 결혼하고 그렇죠.

  • 2. ..
    '13.11.5 4:47 PM (118.221.xxx.32)

    주변 보면 맞긴한데..
    그것도 어느정도 잘난 노총각 얘기죠
    직업이나 외모 집안이 적당히 괜찮은 남자요...
    이도 저도 아닌 친구들은 그냥 혼자 살고 있어요

  • 3. ........
    '13.11.5 4:48 PM (218.159.xxx.210)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결혼에서 남자는 경제적 능력을 많이 보고

    여자는 신체적인 나이와 외모를 많이 보게 되있어요.

    남자는 그래서 어느정도 돈벌고 모아놓은 30대가 가장 가치가 높아지고 30대 후반가도 경제적 능력이

    되면 가치가 잘 떨어지지 않게 되있어요.

    반면에 여성은 가장 아름다울때가 20대잖아요. 일반적으로 나이들수록 가치가 빨리 떨어지니까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에요.

    sad but true 라고 할까요. 불편한 진실이라고 할까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말씀하신 그런 현상이 있는 이유가 그거에요.

  • 4. .......
    '13.11.5 4:52 PM (218.159.xxx.210)

    윗님 이쁘면 그게 맞긴 한데요... 왠만한 A급 연예인도 30대 중반가면 나이든 티나는데

    일반인들이 그게 쉬울까요? 말을 좀 가려서 하세요.

  • 5. eee
    '13.11.5 5:16 PM (222.103.xxx.166)

    ㅠㅠ 윗댓글 다신 분 말하는게 좀 이상해요
    남자들은 뭐뭐한다는.. 이 아니라
    어리고 이쁜 여자 선호하는 남자들이 있다는.. 이라고 하셔야죠. 그나마 맞는 말이죠.

  • 6. ...
    '13.11.5 5:33 PM (211.210.xxx.203)

    딱 봐도 남자가 쓴글이구만요.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이 잘한결혼인줄 착각하는건지. 그냥 바램인건지.
    늙어갈수록 나이차많이 나는 배우자가 서로에게 얼마나 비극인지. 겪어나보구 말하시죠.

  • 7.
    '13.12.13 9:58 AM (122.36.xxx.75)

    젊고잘나가는남자가 젤 결혼잘하죠
    남자든여자든 나이무시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371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김용림 아줌마네 가정부 하시는 탈랜트 .. 23 누구? 2013/12/16 23,650
331370 성남 수방사 ~가는길 도와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2/16 1,302
331369 진보 기독교 “대통령 사임해야” 금식기도 돌입 7 죽기 아니면.. 2013/12/16 1,051
331368 옥션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중고로 잘못사서 반품하려고 하는데 1 ,,, 2013/12/16 565
331367 지금 믹스커피가 너무너무 땡기는데 저좀 말려주세요..ㅜㅜ 12 레이첼 2013/12/16 2,525
331366 중 1, 한자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2 한문공부 2013/12/16 1,234
331365 퍼나를글 요약본 어디없을까요 부정선거타도.. 2013/12/16 649
331364 문재인 안철수 김한길이 8 ..... 2013/12/16 1,424
331363 [링크] 철도민영화 간략정리....부제:그들의 시나리오..ㄷㄷㄷ.. 철도파업 적.. 2013/12/16 855
331362 소변에 커피믹스타서 한잔 대접하려구요. 상간녀 2013/12/16 1,710
331361 미친 판사가 철도에 체포영장 발부했네요 2 매국발부 2013/12/16 861
331360 서향집의 단점... 22 Sunnyz.. 2013/12/16 10,426
331359 장터 판매가 급하긴 한가보네요 요며칠 연달아 판매 하는거보면.... 12 궁금 2013/12/16 3,250
331358 영단어 외울 어학학습기 어떤게 좋을까요 1 걱정맘 2013/12/16 876
331357 안녕 대자보’에 일베 vs SM팬덤 ‘격돌’ 2 조선>.. 2013/12/16 1,968
331356 혹시 쥬리아 소네트라고 방문 화장품 아시나요 1 ,,, 2013/12/16 1,009
331355 연말 회식자리;;; 1 한결마음만6.. 2013/12/16 601
331354 경찰, 고2 ‘안녕 대자보’ 뜯으려다 시민에 ‘혼쭐’ 1 시민의견 왜.. 2013/12/16 1,700
331353 무엇이 기다리는지 2 다음엔 2013/12/16 470
331352 남자 빅사이즈 해외옷 아시는 분 계세요? 3 손님 2013/12/16 1,006
331351 KAIST 대자보 ‘부정선거’ 직격탄“지난 1년 한순간도 안녕치.. 4 일목요연 2013/12/16 1,261
331350 오사카는 오늘 민영화철도 론스타를 거부했네요. 4 민영화 2013/12/16 947
331349 백화점에서 2 ㅑㅑㅑ 2013/12/16 1,015
331348 라식후 하드렌즈 가능한가요? 2 눈나쁜여자 2013/12/16 1,914
331347 말이 안통하네뜨. 5 ^^ 2013/12/1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