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때려 죽인 계모 얼굴.. 왜 공개 안하죠?

계모 조회수 : 8,182
작성일 : 2013-11-05 16:21:13

미국은 옆집 동네 추행범도 대문짝만하게 얼굴 나와요

이중 삼중 범행을 방지하기 위해서고

범행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의 인권을 보호한다고 할땐 몰라도

범행이 확정되면 당연히 얼굴이 만천하에 알려져야 합니다

 

저 악마같은 ㄴ ㅕ ㄴ...

오원춘한테 던지고 싶다는 댓글도 읽었지만

정말 저런 인간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가 그렇게까지 맞고 죽어갈때까지

아이 학교 선생은 아예 몰랐나요?

애 아비는 말할 필요도 없는 공범이고

학교, 주위 이웃은 아예 눈을 감은 건지..

 

정말 뉴스나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 지경이네요

저년의 신상, 얼굴 전부 낱낱이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게 몇 년 살다 기어 나와서 어디서 무슨 살인행각을 벌일지 알게 뭡니까.

 

 

IP : 175.211.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3.11.5 4:26 PM (223.62.xxx.68)

    세상밖에 못나오게 다시는 햇빛못보게 해야해요.쳐죽일 년!!!

  • 2. shuna
    '13.11.5 4:29 PM (113.10.xxx.218)

    아직 법원판결도 안나왔는데 얼굴공개할리 없죠.
    판결 나와도 공개 안하겠지만..
    아예 무기나 사형받고 사회로 다시 나올일 없다 하는 경우 얼굴이 공개되기도 하지만
    이 여자는 아마 몇년 살다 나올거에요.
    그러나 더 공개할리 없겠죠.

  • 3. 윗님
    '13.11.5 4:29 PM (58.103.xxx.5)

    저도 그게 너무 이상했어요.
    둘다 계모와 친아버지의 학대에 죽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울산 여아 사건만 계속 올라오고 남자아이 얘기는 하나도 없어서 이상해요.
    남자아이도 너무 불쌍하던데.
    친엄마랑 살고있던 아이를 아버지가 데리고 와서 몇날 며칠을 때려서 죽인 사건이예요.
    이것도 관심을 가지고 그 친부와 계모가 꼭 엄중한 죄값을 받게 해야해요.

    세상에 친부가 때려죽이다니..

    불쌍한 아이들..ㅠㅠ

  • 4. 그런데
    '13.11.5 4:32 PM (116.121.xxx.225)

    그 머리부터 발긑까지 온통 다 가린 푸른 색 우비 같은 의상은 본인 소유인가요? 참...
    마스크나 모자로는 안되겟는 온몸이 부끄러워 그러는 거라면 이해는 합니다..

  • 5. 학대
    '13.11.5 4:49 PM (210.222.xxx.111)

    받는 아이들 조금만 머리 크면 집에서 나옵니다.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 가출아동 가출청소년 들여다보면 부모에게 학대, 방치된 애들이 다수입니다. 저 계모 하나 얼굴공개하고 돌로 쳐죽여도 지금 이시간에도 고통받는 아이들 줄지 않겠지요.

  • 6. ...
    '13.11.5 4:53 PM (58.103.xxx.5)

    맞아요.
    지금도 주위에 학대받는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예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에서 아이가 이상하다 싶으면 남의 일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주의 깊게 살펴봤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하고 힘없는 존재를 돕고 배려하는건 사회적 공공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아이 교육에는 참견하는거 아니라고
    남의 집 부부 싸움에는 참견하는거 아니라고 하다가
    맞아죽거나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어린아이나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 7. 둘다
    '13.11.5 5:04 PM (121.136.xxx.152)

    엄벌에 처해야죠
    조선족 아줌마도 처벌할수 있나요?

  • 8. ㅅㅂ
    '13.11.5 7:05 PM (1.241.xxx.148)

    조선족들의 범죄는 정부가 감추고 있다고
    어느분이 올린글을 본적 있네요
    조선족들로 인한 실종자들도 감추고 있다고. . .
    중국의 심기를 건딜까봐 그런건지어쩐건지. . .

  • 9. 이럴때
    '13.11.5 9:12 PM (122.37.xxx.51)

    신상털기가 필요하지않나요
    인권따위 들먹일필요없는 짐승인데 말이죠
    뉴스말미에 아이가 호소를 했는데 무관심이었다는 말이 아프네요
    지금 내주위에 학대의심가면 모른척말고 관심가져요 우리 아이에요
    악마년의 얼굴이 궁금해요

  • 10. 실버문
    '13.11.23 10:38 AM (182.209.xxx.177)

    조선족 아니구요 이혼도 제대로 안한 상간녀입니다. 두딸도 있고 하늘로 소풍간 아이 까페에 그뇬 얼굴 떴습니다. 아주 흉악하게 생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95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72
330794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54
330793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21
330792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19
330791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07
330790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89
330789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82
330788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94
330787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18
330786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88
330785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38
330784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9
330783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37
330782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10
330781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50
330780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72
330779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75
330778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13
330777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88
330776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25
330775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13
330774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30
330773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43
330772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기막혀 2013/12/14 1,462
330771 낼 강남 신세계 가는데요 18 아주머니 2013/12/14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