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까지 주중 하루 휴가가 계속 있습니다...무얼해야 좋을까요?

휴가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3-11-05 16:17:49

남은 연차가 많아서....연말까지 주중에 하루씩 꼬박 쉬고, 연말에 거의 2주가까이 쉬어야 합니다~

좋긴한데.....또 그렇지만은 않네요.....

집에 있어도 무슨일이든 찾고 만들어서 바삐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구요.....

그래서 어떨때는 회사 나오는 것이 더 편합니다.....

친구는 많이 없습니다.....아주 친한 한 두명만.....

무얼해야 값지게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무얼 배워볼까 알아봤지만....딱 입맛에 맞게 시간이 떨어지는 것이 없네요....시간이 맞으면 과목이 마음에 안들고....

직장맘이구요.....~~~

여러분께서 주중에 하루씩 쉬는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에게 아이디어를 좀 주시와요~~~^^

IP : 137.183.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3.11.5 4:23 PM (203.247.xxx.210)

    가볼까 싶은 데 목록 뽑아서
    하루마다 한 두 군데

    미술관 다니기
    등산이나 걷기

  • 2. 제가
    '13.11.5 4:28 PM (61.75.xxx.35)

    요즘 그러고 있는데
    내일은 전철타고 양수리에 가려고 합니다.
    두물머리 가서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 먹고 올라구요^^
    다음 번에는 용문사 가고..
    전철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아 벌써 기분이 업~~~

  • 3. 직장맘이시면
    '13.11.5 4:32 PM (210.122.xxx.6)

    온전히 아이를 위해서 있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왔을때 환하게 마중나가고
    맛난 간식 주고 두런두런 이야기도 해보고요.
    학교를 안가는 미취학 아동이라면 하루정도는 유치원도 안보내고
    암튼 전 죈종일 아이와 함께 할래요

  • 4. ..
    '13.11.5 5:04 PM (211.110.xxx.2)

    저는 아침 일찍 목욕탕 가서 세신하고 지압 마사지 받고
    혼자 카페 가서 커피 마시면서 책 읽다가
    늘 늦게 귀가하는 아이 유치원으로 찾아 가서
    일찍 데리고 와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려요~

  • 5. ..
    '13.11.5 5:10 PM (223.62.xxx.81)

    주말에 사람 미어터지는데 있잖아요. 놀이공원이나 아쿠아리움 이런데요. 그런데 갈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921 좀 얌전한 수영복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5 나나 2013/11/05 1,193
316920 베개속만드는데 질문? 2 재봉틀 2013/11/05 774
316919 특목고 ‘최고 53억 지원’ 받고도 설립취지 못살려 은근슬쩍 의.. 2013/11/05 619
316918 부추로 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29 shuna 2013/11/05 2,959
316917 성적 쭉쭉 올랐어요 8 스마트폰 없.. 2013/11/05 2,987
316916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에 대해서 7 질문 2013/11/05 3,326
316915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806
316914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621
316913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771
316912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735
316911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238
316910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190
316909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586
316908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1,946
316907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05
316906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371
316905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08
316904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062
316903 도너츠 3 2013/11/05 868
316902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983
316901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123
316900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363
316899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724
316898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668
316897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