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바쁜 언니 붙잡과 하소연 하는 제가 미련했던건 맞아요.
정신과에가서 상담해 보라는 말에..
아니 틀린말도 아니지만,
은근 기분나빠지는건 왜그럴까요..
이제 고민 그만 얘기해야지~ 내가 그렇게 부담스럽게 했나~ 반성하면서요
물론 바쁜 언니 붙잡과 하소연 하는 제가 미련했던건 맞아요.
정신과에가서 상담해 보라는 말에..
아니 틀린말도 아니지만,
은근 기분나빠지는건 왜그럴까요..
이제 고민 그만 얘기해야지~ 내가 그렇게 부담스럽게 했나~ 반성하면서요
한번만 가보고 안 가도 그만이니까.
대신 본인이 고민이나 스트레스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차 갔다오는 것도
본인 사는 데 도움되겠죠.
솔직히 하소연 들어주기 힘들어요.내가 들어주기 힘들단 거죠...그말 기분나빠 할 말은 아닌것 같아요.누군가를 붙잡고 하소연할 만큼 뭔가 내면에 상처가 있다면 정신과 가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죠
그래도 반성이라도 하시네요.
그렇지 못한 가족이 있어서...
본인이 들어봐야 해결될거 같지 않으니 전문가를 찾아가보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네 제발 나한테 하소연 좀 하지마라... 라는 뜻이에요. 언니분은 나름 돌려 말해준 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하소연 하는 당사자는 모르지만 해결 없는 하소연은 듣는 사람에겐
정신적인 충격이예요.
내가 좀 편하자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