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 남편 눈치 않보고 자기맘대로 하고 사는 주변인 보면 부러워죽겠네요..
. 전 연애하면서 남편 성격 배울점 많고 단지 욱하는성격만 이해하면된다싶었는데
남편 만만한 성격아니였네여...
이것저것 제가 눈치보고 사네여 스스로 눈치보는스탈이라 소심하고,,,
근데 연애때도 남친만만하게 지하고싶은대로 다하고살던 주위친구들 결혼해도 지 멋대로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친정집도 자주 가고 자고오고 하여간부럽네여ㅜㅜ
친정엄마말씀이
"결혼전에도 집구석에만 있고 여행도 좀가고하지
결혼하고도 꽁지 잡혀사냐 으이구 ㅉㅉㅉ"
이러시길래
눈물이 났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