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에서 칠봉이...
그냥 참 비위 좋다는 생각만 들뿐
맛사지 해주는데 방귀 뿡뿡 껴대는..그것도 두번이나 껴대는
여자 좋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아..참 이쁘지
응답에서 칠봉이...
그냥 참 비위 좋다는 생각만 들뿐
맛사지 해주는데 방귀 뿡뿡 껴대는..그것도 두번이나 껴대는
여자 좋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아..참 이쁘지
어째도 좋은것
그냥 좋은것.
새끼가 똥싸도 이쁜것처럼요.
그러다 권태기오면 밥먹고 앉은 뒤통수도 밉상되죠.
그렇게 방귀 뿡뿡끼는 여자도 좋다고 온마음을 다했는데 결국 차이고 여자는 쓰레기가 좋다고 가버린후
칠봉이는 야구도 관두고 96년에 학교근처에 원룸을 구해서 온학교 여자를 다 후리고 다니다가 결국은 수지까지 건들이게 된다는 스토리..
(응사-건축학개론 콜라보)
네 그 돈많은 바람둥이 선배요 ㅎㅎㅎ
ㅋㅋ 너무 웃겨요
근데 칠봉이가 그 나쁜 강남선배에다
늑대소년에서 박보영 괴롭히던 그 나쁜놈인건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거기서도 강남애였죠? ㅎㅎ
민망해서 저 장면을 다시 못봐요. 2번이나
한동안 피해 다닐거 같은데..나정이는
근데 이젠 욕하니까 짜증난대잖아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의 못된 역이 자꾸 오버랩 되서 칠봉이에게 몰입이 안돼요
반면 쓰레기는 예전 건달, 영아치 역이 생각 안 나구요.
쓰레기가 나정이 열있나 이마 짚어줄때
그냥 한손으로 짚는게 아니라 한 손으로는 머리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이마 짚으면서 밀착
그 부분 너무 설레서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칠봉이 코수술이 너무 티나서 거슬려요.
그것만 아니면 좋은데 자꾸 눈에 들어와서...ㅠㅠ
칠봉, 쓰레기 다 좋아요
누가 남편이 돼도
성나정 부러운 가시나 라는거^^
MBC드라마 혼에서..나쁜놈으로 나왔어요......
이서진 임주은 나왔던 드라마요.
왕게임할때 키스신 달달하고 좋더라구요
제발 칠봉이가 남편이길 바래봄
화이에선 조폭 ㅎㅎ
구가의서도 그렇고 맨날 어두운역만하다가 밝은역하니
좋아요
전작에선 눈매가 좀 맵다 싶었는데
이번 응사에선 역할 때문인지..외려 사근사근한 느낌이라 달달하네요 ㅋ
지방 친구들이 친구 엄마 보고 어무이 어무이~ 하는거 보고 밤에 잠자리 인사하며 나정 엄마에게 어머니~ 하는거 참 이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