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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 소금물에 삭히는 중인데요. 질문있어요?

삭힌 고추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3-11-05 14:05:02

여기 히트레시피에 있는대로 소금물 농도를 20%, 그러니까 소금 대 물의

비율을 1:5로 맞춰서 지금 눌러놓았는데, 유리그릇이 없어 플라스틱에

넣었어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한번  끓여 식혀 붓고나서, 또 한번쯤 더 끓여붓고 나서

그 후에는 어찌 보관해야 하나요?  소금물 다 버리고 그냥 고추만 보관하는걸까요?

아시는 분 댓글달아주시면 복받으실거예요.

 

처음 고추 삭히는 거 해보는데, 잘못될까봐 걱정이 많네요.

이게 간이 좀 세면 맛이 없던데 20% 농도면 간이 적당할지도 걱정이구요.

IP : 211.51.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2:10 PM (61.79.xxx.13)

    보통 10:1인데 간이 좀 많이 짤거 같아요.
    저도 고추장아찌 만들었는데
    10:1도 간간했거든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까
    소금물 자주 끓이지 않아도 뭐 생기는건 없어요.
    뒷베란다 (북쪽)에두면 아마 겨울 날때까지
    괜찮을거예요.

  • 2. 원글
    '13.11.5 2:15 PM (211.51.xxx.98)

    으아, 짤 것 같다구요?
    어쩌나요? 여기 히트레시피에 그렇게 나와있길래
    그나마도 가장 낮은 5:1로 한건데,
    그럼 다시 끓여부을때 물을 섞어서 좀 덜 짜게 할까요?

    사다 먹어보니 안짠건 무쳐도 맛있던데, 그 후에 산 건 좀 자서
    무쳐도 맛이 별로였거든요. 아, 어쩌나요? 처음 해본건데
    너무 짠가봐요.

  • 3. ..
    '13.11.5 2:15 PM (122.174.xxx.189)

    아니요.계속 소금물에 보관해요.
    그리고 저도 유리통 없어서 플라스틱에 넣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이런 종류는 제일 중요한게 하나도 물에 뜨는것 없이 잘 잠기게 하는거 같아요.
    안그럼 다 상해버려서...
    간은 저는 대충 짜게 했는데 다 삭은 다음에 물에 우러내고 액젓 양념해서 먹을려구요.

  • 4. 근데
    '13.11.5 2:15 PM (210.219.xxx.180)

    삭혀서 그 다음에는 뭐해먹는거에요?

  • 5.
    '13.11.5 2:19 PM (211.51.xxx.98)

    그럼 짜게 절여져도 다 삭은 다음에 다시 물에 우려내면 되는건가요?


    근데님, 이거 고추가루랑 파, 참기름 양념 넣고 무쳐먹으면 의외로 맛이 있더라구요.
    양념이 좀 따로 놀기는 하는데, 제 생각에 찹쌀풀 쒀서 양념을 같이 섞어서 무치면
    윤기도 나고 서로 들로붙어있을 것 같기도 해서 어떨까 싶어요.

    이번에 무말랭이 만들어서 레시피대로 참쌀풀 쒀서 양념했더니 정말 그 윤기와
    쫀득함이 대박이었거든요.

  • 6. ...
    '13.11.5 2:33 PM (61.79.xxx.13)

    짜면 나중에 구제하기 힘드니까
    지금 물 끓여서 부으세요.
    제 입맛 그냥 보통인데
    10:1이 소금물은 간간해도 고추가 딱 제입맛에 맞는 거라서
    각자 취향이지만 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가 더 좋아하는건
    고추 식초 설탕 소주
    1: 0.8 0.8 1 (보통 1:1:1:1하는데 전 좀 달고 시어서 이렇게)
    요렇게 맛간장 만들어서 풋고추 그냥 담가놓기만해도
    밥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무쳐먹어도 되고 그냥 똑똑 가위로잘라서 접시에 내도 돼고요.

  • 7.
    '13.11.5 3:12 PM (211.51.xxx.98)

    점세개님 말씀대로 지금 다 따라내어 거기에 물을 절반 이상 섞어
    끓인 다음에 식혀서 부어야겠어요.
    아니 왜 히트레시피에는 그리 짜게 계량이 되어 있을까요?

    초보라 역시 여기 물어보길 잘했네요.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간장장아찌류를 잘 안먹어서 늘 조금씩 해놓고는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소금에 절이려는 거였거든요.
    소금물에 절인 고추 무쳐먹으니 나름 입맛을 돌게 하더라구요.
    하여간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추 아깝게 될 뻔 했어요.

  • 8.
    '13.11.5 3:22 PM (59.2.xxx.172)

    저는 30%로 했는데도 먹을만 하던데요(좀 짜긴 한데 곰팡이? 그런거 끼는거 안생기고 좋아요)
    히트레시피대로 했어요. 단, 끓여서 식혀서 붓고 걍 뒀어요 귀찮아서 ㅡ,.ㅡ
    지금 고추장, 물엿, 대파, 마늘, 고춧가루 넣고 무쳐서 밑반찬으로 잘 먹고 있어요
    인제 동치미 담글 때도 넣고 하려구요

  • 9. ...
    '13.11.5 3:47 PM (61.79.xxx.13)

    왠지 제가 책임감도 좀있네요^^
    소금물위에 고추 뜨는거 없이 보관잘하시구요
    혹시 나중에라도 위에 하얀게 생기면 국자로 떠내고
    소금물 끓여서 식히고 부어주면 됩니다.
    하얀게 왕창생겼다그럼 소금물 다 버리고
    다시 만들어서 끓이고 식히고 부어줘도 괜찮아요.

  • 10.
    '13.11.5 4:01 PM (211.51.xxx.98)

    중간에 하얀 물도 생기는군요. 산넘어 산이네요.

    하여간 도움 말씀들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조언없었으면 다 망칠뻔했어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잘해서 꼭 성공해볼게요.

  • 11. 이영숙
    '13.11.5 11:13 PM (183.101.xxx.30)

    히트레시피대로 하세요.
    그래야 오래 보관되요.안 그러면 날씨가 조금
    더우면 물러요.짜면 물에 담가 우리면 됩니다.
    아니면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요.실온에 보관
    하려면 그농도가 맞습니다.

  • 12.
    '13.11.6 12:23 PM (59.2.xxx.172)

    위에 댓글달았는데요 이영숙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냉장고도 좁고 김치냉장고도 없고 진짜 실온밖에 둘 데가 없는 상황인데
    30% 소금물 끓여 식혀 붓고 걍 냅뒀는데 짱짱하구요
    나중에 무칠 때 물에 살짝 헹궈서 하면 좀 덜 짜다고 합니다
    하얀거 안끼고 좋아요
    물러지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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