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희애보면.. 좀 가식 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걍 이미지가 와닿는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나피디....... 진정 당신은 능력자 입니다...
같은 여자 눈에도 넘 사랑스럽고 귀엽고 친근하고
걍 몸짓이라든가 어투가 넘 이쁘네요.^^
평소 김희애보면.. 좀 가식 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걍 이미지가 와닿는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나피디....... 진정 당신은 능력자 입니다...
같은 여자 눈에도 넘 사랑스럽고 귀엽고 친근하고
걍 몸짓이라든가 어투가 넘 이쁘네요.^^
별로 가식적으로 보인적 없었는데... --
그냥 원글님 편견이었던듯
학창시절부터 배우 중에는 괜찮다 싶어 좋아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매력적이네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 기준, 느낌이 다를 테니깐용.
지금도 그렇지만 늘 그렇게 보였어요.
"나 연기해요~ 잘하죠?" 그런 느낌...
여자로썬 매력있어요.
젤 우아하게 늙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연기자 김희애 좋아했는데 여기 분들이 하도 가식이다 어떻다 해서 그런지 괜히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면도 있네요. 사실 가식인지 아닌지 본인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알겠어요.ㅠ
저 사람이 연기 중이구나 혹은 자신을 오픈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은 구분이 가능하죠.
제가 가식이라는 단어를 써서 거기에 촛점이 맞춰지네요.^^;;;
일단.. 가식이든 뭐든 다 떠나서 주변에 저런 분위기에 사람이 있다면 참.. 분위기가 환기되겠구나... 참... 이쁘네 싶었어요.^^
김희애 연기도 잘하고 열심히 사는거 같아
박수를 보네지만 티저영상은 왠지
이미지관리같아 불편하네요
윤여정이 한마디도 안하고 배고프다는
얘기한다는말이 웃기잖아요
첫미팅같은데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하며
어려워해야할 자리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 주려 노력하는거같아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
하여튼 윤여정 처럼 솔직한 스타일이 좋아요
후남이로 보여서 그냥 반갑기만 하네요 ㅎㅎ
저 어릴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언니인줄 알았더니 늙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