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악해도 저리 악할수 있는지....
8살이면 우리 막내보다 3살어린데...뼈가 다 부러지도록 때리고 그런 아이를 욕조에 기어서 들어가게 하고...기사 읽어보니
분노와 슬픔이 가시지가 않아요...
아!!! 인간이 저렇게 악할 수 있구나....그년 면상 보고싶네요...사람이 맞나?
그 아이의 영혼은 어디로 가고 어떻게 될까?
기도해봅니다....
사회적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여성가족부랑 울산 울주경찰서에 전화했는데..다들 너무 담담히 말하니깐...이건 다시 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인가 싶네요....
나영이 사건도 며칠을 먹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