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작아서 못입는 옷이랑 책이랑,,,
가라지세일을 하려는데..
어떨까요???
여긴 전주 한옥마을 근처인데,,,^^
네이놈 중고나라에 어려운 이웃 사연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에 미혼모나 어려운 형편에 처한 분들 많더라구요.
개러지세일 하시고 남는 물품이라도 주시면 고맙게 요긴하게 쓰여질 것 같아요.
제 오지랖이겠지요...
그냥, 요새 너무 힘들어서 괜히 남한테도 따뜻하길 권하네요. ㅎ
며칠 전에 아이에게 그런 얘기하고 택배 보낼 물건을 챙겼더니 아이도 기쁜 마음으로 꺼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