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학부형으로써 전교조 선생님께 사과드립니다

제가...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3-11-05 13:14:4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05100809028&RIGHT_...

너무나 부끄럽네요.

 생각이 다르면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무조건 쳐내라는  학부모의 메세지를

듣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아이들을 지킬려는  선생님들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IP : 116.39.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1.5 1:17 PM (115.126.xxx.90)

    동감...ㅠㅠ

  • 2. ㅋㅋㅋ
    '13.11.5 1:17 PM (121.167.xxx.103)

    세상에 어느 동네 중딩 학부모가 저리 다 늙었나요. 게다가 패션은..ㅠ.ㅠ.
    돈 주고 모았지 싶어요. 폐지 줍느니 나온 분들이세요. 전교조의 전자도 모르는.
    저 할머니들 추적해서 누가 돈 주고 시켰는지 밝혀야 합니다. 어째 하는 짓마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세살박이들도 알아챌 짓만 골라서 할까요?

  • 3. 이게 뭐야
    '13.11.5 1:19 PM (175.214.xxx.120)

    뭘 아시고 나오셨을까요?
    너무 화가 납니다.

  • 4. 근데
    '13.11.5 1:20 PM (61.109.xxx.79)

    사진보니 죄다 할머니들 같은데 학부모들이 맞나요?

  • 5. ...
    '13.11.5 1:24 PM (218.236.xxx.183)

    중학교 학생을 가진 엄마들 치고는 너무 나이드셨네요. 일당 받고 나오신 듯....

    오래전 아이들 학교에 계시던 전교조 선생님 몇 분... 너무 좋으신 분들

    아이들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에게
    존대말 하시던 선생님도... 안녕하신지....

  • 6. ,,,
    '13.11.5 1:25 PM (119.71.xxx.179)

    저얼굴이 무슨 학부모..ㅡㅡ;; 저러고 학교오면 진짜 쪽팔릴듯.요즘 세상이 어떤데, 아줌마들 돈받고 나왔으면 좀 차려입고 나오지

  • 7. 실제로
    '13.11.5 1:26 PM (124.50.xxx.131)

    공부 아주 잘하는 아이학부형들 중에 전교조선생님들 참 싫어하는 분 많아요.
    아이가 특목고 가려는데 협조 안해준다고....그렇다고 저렇게 대놓고 드러나게 활동하지는 않지만..
    (그런분들은 자기아이한테 불이익 갈까봐 뒤로 표현하지 얼굴 내놓고 하지는 않지만..)

  • 8. ,,,
    '13.11.5 1:32 PM (119.71.xxx.179)

    자식 학교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일듯

  • 9. 에효
    '13.11.5 1:35 PM (175.209.xxx.160)

    저도 사과드립니다....

  • 10. 쩝;;;
    '13.11.5 1:40 PM (183.96.xxx.99)

    다들 늦둥이를 두신 학부모들인가요???ㅋㅋㅋ 미치겠네 에휴 왜들이러시나들

  • 11. ..
    '13.11.5 1:41 PM (175.209.xxx.55)

    인사동에서 할머니들이 저렇게 모여
    서명운동 하더군요.
    완전 싸움닭 할머니들이었어요.

  • 12. 사이버전사에 이은
    '13.11.5 1:46 PM (124.50.xxx.131)

    어버이연합에 전교조 할매들까지....대단하다.공안정국...지들이 빨갱이면서 반대급부 죽이기에 혈안이
    돼있구나...

  • 13. 원글
    '13.11.5 1:54 PM (116.39.xxx.87)

    우리 아이들 교실에 서 계신 선생님께서 저걸 보시고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정의와 역사와 헌법 정신을 배워할 곳을 왜 저런 난도질을 해대는지...무엇이 그리 자신이 없어 저러는지...
    참 여러가지로 견디기 힘든 정권이네요

  • 14. 할매 ㅠㅠ
    '13.11.5 2:04 PM (175.116.xxx.40)

    가스통 할배에 이은 가스통 할매들인가요?
    애 친구 어머니들 봐도 저리 연배 있으신 분은 없던데 ㅋㅋ

  • 15. 익명
    '13.11.5 2:19 PM (211.182.xxx.2)

    할머니들이 저리 많어 ,,일당받고 나온거 같은데요

  • 16. ...
    '13.11.5 5:22 PM (223.62.xxx.61)

    젊어보이게 다들 염색하고 나오라고 시켰나보네요.
    고등학교 울 아이 학교에도 저런 나이먹은 학부모는 거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517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1 브로콜리 랍.. 2013/12/13 515
330516 본말 뒤집어놓은 정국, 노리개된 국민과 검찰 손전등 2013/12/13 569
330515 구스다운 이불.. 9 ?? 2013/12/13 3,034
330514 중국어 한 줄만 번역해주세요... 10 sos 2013/12/13 950
330513 이곳에서 모교와 후배,아들,딸,조카, 이웃 학생을 찾아보세요. 2 안녕들하십니.. 2013/12/13 1,376
330512 똥안쌌다고 거짓말해요.. 12 ㅜㅜ 2013/12/13 5,515
330511 제2중부고속도로 쫀마리 2013/12/13 473
330510 오메기떡이 팥소들은 쑥찹쌀떡이랑 대충 맛 비슷한가요? 11 .. 2013/12/13 2,144
330509 고등 남학생..기차여행에 대해 조언 좀 주세요 2 고등맘 2013/12/13 712
330508 오로라공주, 임성한 본인이 원하는 바?! 6 Mia 2013/12/13 2,944
330507 숭실대도 안녕하십니까? 4 안녕 2013/12/13 1,838
330506 고1아이 과외선생님께 아이학습진도 안내문자 부탁해도될까요? 2 고1엄마 2013/12/13 961
330505 컵라면 사러 못갈정도로 춥나요? 6 ,,, 2013/12/13 1,448
330504 꽃보다 누나 44 ... 2013/12/13 13,596
330503 오늘처럼 추운 날은 난방온도 더 올려야죠? 난방온도 2013/12/13 1,020
330502 파업에 시민들 지지 20년만에 처음 본다 39 눈뜨고 코 .. 2013/12/13 2,937
330501 82쿡 스크랩 옮기는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2 쌍캉 2013/12/13 634
330500 성장판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될까요? 7 걱정맘 2013/12/13 1,779
330499 부모의 품성 9 82제언 2013/12/13 1,852
330498 [고민] 잠이 든 후 3시간만 있으면 방광이 빵빵해집니다. 7 유린 2013/12/13 2,059
330497 다른분들도 배란기때 먹을게 땡기세요? 4 ㅗㅗ 2013/12/13 1,552
330496 유햑간 아들이 곧 입국합니다 3 클라라 2013/12/13 2,178
330495 1994 시원이 역시 개딸 역엔 딱~이네요 8 성동일의 딸.. 2013/12/13 2,912
330494 김무성 어쩌나.. 빼도 박도 못할 거짓말, 증거 나왔다.jpg .. 14 참맛 2013/12/13 3,607
330493 특이한 생김새의 해파리 .. 2013/12/13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