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밤중 도로에 강아지 버리고 도주하는영상...ㅠㅠ

참깨라면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3-11-05 13:03:26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힘...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는 자길 왜 버리고 가냐고 막쫓아가고..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51741&bbsId=K156...

 

 

http://cafe.naver.com/ilovecat/2546838

IP : 175.198.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애견인인데
    '13.11.5 1:05 PM (175.223.xxx.6)

    눈물나네요. 저것도 주인이라고 따라가다니 ㅜㅜ
    미친것들

  • 2. 네...
    '13.11.5 1:06 PM (175.198.xxx.49)

    진짜 차는 어둠속으로 사라지는데 강아지는 죽어라 쫓아가는게 봐도 봐도 눈물나요

  • 3. ㅜㅜ
    '13.11.5 1:07 PM (220.78.xxx.21)

    타싸이트에서도 이거 난리 났던데..
    전 차마 못보겠더라고요..

  • 4. ㅂㅈ
    '13.11.5 1:18 PM (115.126.xxx.90)

    에고..저도 못 보겠네여....

    할튼...인간이 ...항상 문제...

  • 5. 음냐
    '13.11.5 1:18 PM (112.149.xxx.83)

    에휴 미친것들...

  • 6. 벌받을꺼..
    '13.11.5 1:19 PM (39.115.xxx.6)

    무슨 이유가 됬던 그건 그냥 핑계일뿐...인간들 참 못됬네요, 저런 사람들 차라리 안 키웠으면 좋겠어요,
    꼭 벌받아라

  • 7. 간절히
    '13.11.5 1:38 PM (110.70.xxx.242)

    너무 마음아파서 눈물나네요 꼭 구조되어서 좋은 시람에게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 사람 공개되어서 자기가 무슨짓을 한건지 깨닫게 해야해요

  • 8. 세상에
    '13.11.5 1:56 PM (58.78.xxx.62)

    주인차 뒤쫓아가는 강아지
    죽을 힘을 다해 뛰는데
    정말 잔인한 인간들이네요

    나쁜.
    어찌 저럴 수 있나요
    찾아서 벌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 9. ..
    '13.11.5 2:02 PM (58.122.xxx.86)

    저도 못 봐요 댓글만으로도 가슴 아프네요

  • 10. 생각보다
    '13.11.5 2:07 PM (61.102.xxx.19)

    저런 인간들 너무 많아요.
    세상에 인간이 제일 사악한 존재인거 같아요.

    우리 엄마 아랫집에도 강아지가 늙어서 치매가 걸렸는데 안락사 하는 비용도 비쌌던지
    멀리 차타고 가서 버리고 왔다고 이야기 하더래요.
    그 이후로 우리 엄마는 그집 사람들이랑 눈도 안마주쳐요.
    더 웃긴건 한달도 안되서 또 새로운 강아지 데려다 놨더군요. 그 아이도 키우다 아프거나 치매 걸리거나 하면 내다 버릴테죠? 생명이 있는 강아지가 장난감인가요? 자기 귀찮고 싫어지면 내다 버리게요.

  • 11. shuna
    '13.11.5 2:16 PM (113.10.xxx.218)

    .... 아니 좀 키우다 정이 안들어서 버린것도 아니고
    치매가 걸릴정도면 오래 키운 강아진데 그걸.. 갖다 버렸다구요??
    그게 정말 사람인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

  • 12. 루디아
    '13.11.5 2:54 PM (182.213.xxx.202)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눈물나네요 제가 아프다고.주인이 차에다 싣고 와서 죽어도 할수없다고 하고 버리고 갔다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 2년이 다 되었는데 집에서 멀어지면 갑자기 겁내고 꼼짝도 안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엄마는 너 절대 안버려라고 말하고 꼭 안아주는데
    그래도 맘이 너무 아파요
    천성이 그래도 명랑해서 형을이겨먹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요

  • 13. 보라장
    '13.11.5 3:0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어후 혈압올라..진짜 이런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어떡해야죠??

  • 14. ㄷㅈ
    '13.11.5 3:17 PM (183.103.xxx.98)

    차마 영상을 못보겠어요 아직 살아있을런지 죽었을지. . 슬퍼요 나쁜 인간 천벌 받아라

  • 15. 리본티망
    '13.11.5 7:53 PM (180.64.xxx.211)

    저런일은 하루에도 수백건이 이루어질거예요.
    말도 못하는 어린 생명이 모두 천국에 가서 기다릴거 같아요.

  • 16. 귤사과
    '13.11.5 9:18 PM (222.235.xxx.120)

    어우 괜히봤어요ㅠ 개만도 못한놈. .
    안따까워 어째요. .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ㅠ

  • 17. 휴,,,
    '13.11.6 10:23 AM (183.101.xxx.9)

    저희개도 누가 저렇게 버리고간 강아지에요
    경기도 외곽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 며칠을 돌아다니더래요
    차로 데려다가 버리고 갔으니 차만 기다린거죠
    제가 키우고 난후에도 거의 1년을 검은차.어두운차가 시동걸고 서있고 나이있는 남자가 타고있으면
    그차로 가느라고 발버둥을 쳤어요
    자기 버린것도 모르고 그저 주인만 그리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014 철도파업 여론조사 13 ytn 2013/12/30 1,196
337013 저 어제 신랑신부 중간에서 사진찍었어요 ;;;;;;; 3 ........ 2013/12/30 1,965
337012 뇌에 구멍 생기는 CJD 환자 역대 최고 18 . 2013/12/30 3,993
337011 사나운 강아지..마음이 아파요 23 2013/12/30 2,846
337010 네이버 아이 학습 까페 방사능얘기만 나오면 탈퇴 1 녹색 2013/12/30 746
337009 변호인 궁금 ( 완전 스포니 안보신분 패스) 9 ㅠㅠ 2013/12/30 1,647
337008 벤타 있는데 다른 에어워셔 살 필요 없을까요? 1 공기 2013/12/30 1,154
337007 오늘 영화보러 갑니다 3 lemont.. 2013/12/30 1,235
337006 중,고등학교 생기부에 평가... 6 성적표 2013/12/30 1,743
337005 방한텐트 그냥 싼것 사면 되겠지요? 2 집안공기가 .. 2013/12/30 1,316
337004 희망준비금은 조삼모사…우린 또 속았다 여성대통령 .. 2013/12/30 731
337003 방문수업비 환불이 안된다는데.. 정말인가요? 4 방문수업 2013/12/30 947
337002 의정부 여고생의 제안으로 시작된 플래시 몹 ... 2013/12/30 1,113
337001 정말 화장품류는 마트에서... 4 어휴아까워 2013/12/30 2,080
337000 에혀. 침대보에 묻은 립스틱 어찌지우나요?? 4 한숨 2013/12/30 1,213
336999 폐경이 갑자기 오나요? 2 음.. 2013/12/30 2,849
336998 컴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2 모니터 2013/12/30 649
336997 라식이나 라섹후에 시력저하 되신분들 있나요?? 4 . 2013/12/30 23,769
336996 안방 들어가는 옆에 벽면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2 ... 2013/12/30 987
336995 큰 건물에 상가 한칸인데..매매는 안되지만 임대는 잘되는.. 1 이런 투자는.. 2013/12/30 1,399
336994 방금 컬투쇼 사연 웃기네요...ㅎㅎㅎㅎ 5 다크하프 2013/12/30 3,500
336993 포블리가 영화 용의자에 나온다던데 3 조아 2013/12/30 1,204
336992 시어머님 1 추억 2013/12/30 1,040
336991 새해 소망 써봐요 13 이루어진다 2013/12/30 1,084
336990 집에서 춤추는 여성들 모음 우꼬살자 2013/12/30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