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으로담낭염 수술후에 똑같이찾아오는통증
작성일 : 2013-11-05 12:19:50
1689631
담석으로 수술했는데요 복강경수술
근데 최근들어 수술전과 같은 통증이 찾아오고 있어요
이런분들계시가요?
최근에 음식조절을못하고있긴해요
IP : 114.203.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1.5 12:27 PM
(223.62.xxx.74)
수술전 증세가 어땠는데요? 저는 명치 끝 복통이요. 수술하니 괜찮은데요?
2. 초5엄마
'13.11.5 12:30 PM
(112.168.xxx.229)
저도 담낭관인가 막혀서 담낭제거술 받았어요. 그후 음식량 많아져서 다이어트반복하다보니 위염증세가 생기더라구요. 혹시 많이 드시다가 줄이시다가 이런 과정이 반복된것은 아닌가요... 내과 방문이 정답이겠죠..
3. 원글
'13.11.5 12:32 PM
(114.203.xxx.5)
네맞아요 명치복통이요 식후에찾아오는..
촘파도 갠찮고 내시경도 갠찮았는데..
그때의 그통증이 찾아오니 또 겁이나요 ㅠ
4. 원글
'13.11.5 12:33 PM
(114.203.xxx.5)
요즘 가을이라고 고구마같은거랑 작년김장김치땜에 만두만들어서 많이먹긴했는데... 여전히 소식해야하는건지요
5. 야자수
'13.11.5 1:59 PM
(183.98.xxx.52)
어머..원글님 찌찌뽕..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랑 증세가 완전 똑같네요..
저도 담낭제거하고 담낭관에 막혀있는 돌도 제거하느라 두번 수술했어요..
근데 정확히 일년후에 똑같이 아프더군요..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또 CT찍고 검사 다하고 해도 담당의사는 별 이상 없다고..ㅠㅠ
이게 5년전 얘기구요..지금은 아프지는 않은데..
가끔 아프려고 증상이 발현될 때 약을 미리 먹어버렸어요..
그 고통을 너무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숨이 않쉬어지잖아요..통증에)
부스코판같은거 늘 들고 다녀요..요 몇년동안은 없었어요..증상..
소화 오랫동안 않되고 변비 오래되면 이 증상이 슬슬 나타나는건 같아요..
6. 원글
'13.11.5 2:20 PM
(114.203.xxx.5)
이뤈 이러걸로 찌찌뿡은 ㅠ
윗님 건강하세요
낼 세브란스예약했어요
윗님 너무 겁나요 두번수술이라니.. 힘드셨겠어요
마자요 변비... 남들은 설사인데 변비 좀되면 글트라구요
부스코판은 뭐죠? 여지껏 신경안정제처방만받았는데...
7. 시어머니
'13.11.5 7:11 PM
(124.54.xxx.87)
평생 그러시네요.고기도 두점 이상 못드시고 밥도 항상 서너수저드세요.
일년에 여러번 그러시는데 이제 환갑지나니 몸이 약해지니 회복이 더뎌 우울증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1118 |
한국은 더이상 애를 그만낳아야, 인구는 2천만명이하로 줄여야 2 |
korea |
2013/12/16 |
1,870 |
331117 |
완전 급한데 영작좀 부탁드려요 6 |
... |
2013/12/16 |
674 |
331116 |
주유시 체크카드가 2번 결제가 되었는데요 5 |
어이없음 |
2013/12/16 |
1,704 |
331115 |
사실혼 관계시 배우자 사망 40 |
-- |
2013/12/16 |
17,233 |
331114 |
의료, 철도 민영화 개념에 대해 주변에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건.. 4 |
..... |
2013/12/16 |
1,040 |
331113 |
방은진 감독..집으로가는길.. 9 |
집으로가는길.. |
2013/12/16 |
2,681 |
331112 |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2/16 |
801 |
331111 |
스키장 1 |
궁금 |
2013/12/16 |
731 |
331110 |
오유 펌. 철도 민영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글.. 2 |
민영화 |
2013/12/16 |
1,644 |
331109 |
조언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vs. 훈육 5 |
.. |
2013/12/16 |
1,646 |
331108 |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18개월 아기가 자해를 해요 10 |
어쩌나.. |
2013/12/16 |
7,546 |
331107 |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장성택 뉴스로 도배하는 이유가 10 |
오프라 |
2013/12/16 |
2,788 |
331106 |
인간관계 고민이예요. 7 |
아름9730.. |
2013/12/16 |
2,031 |
331105 |
토익점수올리는 방법 토단비 토익인강 1 |
뚜비뚜밥 |
2013/12/16 |
1,171 |
331104 |
구리, 남양주 지역 재롱잔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재롱잔치 |
2013/12/16 |
794 |
331103 |
펌) 의사에게 들어본 의료민영화 이야기 13 |
... |
2013/12/16 |
2,344 |
331102 |
박근혜가 미우면, 수령님께 충성??? 7 |
정치인의 수.. |
2013/12/16 |
847 |
331101 |
히든싱어 휘성편 너무 재미있어요 6 |
멋져 |
2013/12/16 |
2,555 |
331100 |
기황후의 원나라 세자역이 지성과 이미지가 비슷해요 2 |
기황후 |
2013/12/16 |
1,786 |
331099 |
의료 민영화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단 말인.. 8 |
........ |
2013/12/16 |
1,622 |
331098 |
의대생이 직접 말하는 의료민영화의 진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읽으.. 22 |
ㅠㅠㅠㅠ |
2013/12/16 |
4,173 |
331097 |
미국 거주민입니다. 62 |
민영화 |
2013/12/16 |
15,682 |
331096 |
[단독] 80대 승객 열차 문에 발 끼어 사망 9 |
참맛 |
2013/12/16 |
2,593 |
331095 |
처음보는 신기 변기 |
우꼬살자 |
2013/12/16 |
1,015 |
331094 |
이 밤에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3 |
이 밤에 |
2013/12/16 |
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