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경제만 살려준다면...ㅠㅠ

ㅇㅇㅇ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3-11-05 11:31:39

 

 

부정선거..안되죠...

통신당 해쳬?? 진짜.....유신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트윗보다 깜짝 놀랐네요.

김기춘 작품인듯한데,,,여튼,,,,,,,,

 

이런걸 다 떠나서 경제만이라도, 박근혜와 새누리가 제대로만 굴러가게 해준다면...

어느정도 용서(?)랄까....그럴 마음의 준비는 돼있는데,,,

 

영....경제쪽으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앞으로 전월세 대책도 강구해야 될것이고, 하우스푸어, 젊은층 일자리마련, 조기퇴직등으로 집에서 

놀고먹는 인구가 너무 늘고있네요.

 

우리집만 해도...stx다니는 오빠 지금...회사 거의 문닫기 일부직전이라 걱정이 태산이고....

아무리 대기업다닌다해도 40중반 50전에 짤려서..할수 있는거라곤 퇴직금 전체 때려부어 자영업 밖에

할거 없고...

 

아이들은 한창 돈 들어가야될 고딩...대딩....

 

아..진짜 답이 없어요.

 

우리도 늦게 결혼해 이제  뱃속에 아이 들어있고....시험관하느라 일쉬고 있으니 돈은 점점 축나고..

아이 키울 1,2년은 더 전업해야하는데....

전세는 8천이나 올랐고...

 

근데 제 주변 친구들도 진짜.....부모님이 집해줘서 빚없이 시작한 친구 두어명 빼고는 다 같아요.

 

그리니 아니는 둘이상 낳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하나로 끝내야하고........

 

근데,,어쩌다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된걸까요???

민주당도 새누리당도..........진정 경제를 살릴 능력있는 당은 없는걸까요....

 

담에 통진당이나 진보당 찍을려고 했더니만 통진당 해체시켜버리고..진보당도 간당하고..;;;;

 

에고.......

 

정말 대한민국 암울하네요.ㅠㅠ

 

다 좋으니..박근혜...새누리 경제만 좀 살려주세요......

IP : 116.127.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11:33 AM (211.36.xxx.16)

    진심... 제정신이신지..
    당장 4년만 먹고살면 그 이후 미래는 상관없으신가요?
    그냥 빚을 얻어서라도 당장만 즐거우면 되는거죠?
    할말이 없네요

  • 2. 럭키№V
    '13.11.5 11:37 AM (119.82.xxx.201)

    바랄 걸 바라셔야지 사기꾼 도둑놈한테 그걸 바라셔요?!

  • 3. 아 또 국정충 왔네
    '13.11.5 11:38 AM (222.103.xxx.166)

    아 또 국정충 왔네


    이명박이가 지랑 일가친척 재산 늘리느라
    나라 팔아먹고 나라빚 이자 내느라고 지금 불경기인데..

    국정충 니 일가친척은다 미국국적이냐

  • 4. ...
    '13.11.5 11:40 AM (222.235.xxx.29)

    컨셉 바꿨냐?
    경제만 살려줘?
    뭘로?
    창조적인 새마을운동으로?

  • 5. 원글
    '13.11.5 11:40 AM (116.127.xxx.177)

    에고..답답해서 경제라도 좀 제대로 해달라고 쓴글에 국정충이라뇨....지금 너무 수년동안 경제가 안좋으니 경제좀 살려달라고 글 썼는데,,,, 절 정원이로 몰가가시네.ㅠㅠ

  • 6. 이슬비? 숟가락?
    '13.11.5 11:42 AM (183.98.xxx.2)

    아니신지요? 헐

  • 7. ㄷㄷㄷㄷ
    '13.11.5 11:44 AM (222.103.xxx.166)

    군대에서 납셨네.. 진짜 일베충 국정충 티 너무 난다... 평생 일해본적 없고 지 애비 쏴죽인 전두환한테 받은 돈 가지고 먹고 산 여자한테 무슨

  • 8. 안타깝다
    '13.11.5 11:46 AM (68.36.xxx.177)

    경제만 살리면 다른 거 필요없다고 mb 찍어 5년을 보내고도 정신을 못 차리셨네요.
    범죄자, 범법자에게 경제만 살리면 용서한다니....
    부모보다 더 오래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이 있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드십니까.

    돈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누구처럼 사기를 칠 수도 있고, 세금 떼어먹든가, 도둑질을 하고 시치미 떼도 되고, 몸을 팔아도 됩니다.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죄도 '돈'이면 용서받는데 몸 팔아 돈벌면 어떻고 남의 돈 훔치면 어떤가요. 내 수중에 돈만 들어오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정치인 탓하지 말고 본인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버세요.

  • 9. 한심이
    '13.11.5 11:46 AM (61.102.xxx.246)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현 상황을 호도하지 마세요
    나원참! 경제 살릴 재주는 있기는 한지....
    한 오년만 경제살리면 자식들과 미래는 어떻게 젼개되는지
    오년후 헐게이트가 열려도 경제만 살리면 용서가 되는지...
    원글님 댓글알바 경제가 창조경제이니 계속 그렇게 살아 가도록 빌께요

  • 10. 경제
    '13.11.5 11:49 AM (121.186.xxx.147)

    재벌경제 열심히 살리고 있잖아요??
    서민들도 국민인가요??
    빈부격차가 아무리 심해져도
    꼭꼭 찍어주는 충성스런 궁민들이
    많이 있는데
    서민경제 뭐하러 신경써요??
    걍 재벌들만 계속 밀어주면
    언론에 광고팔아
    좋은말 떠들게 해주고
    좋은말 떠들어대면
    허리띠 졸라매고 자식들 노예로 다 내보내도
    부자나라에 살고 있다는 긍지 하나로 버틸
    궁민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나라에서...

  • 11. 280
    '13.11.5 11:55 AM (203.247.xxx.210)

    입금이 안 되었나?

  • 12. 저기요
    '13.11.5 11:56 AM (211.36.xxx.16)

    뉴스안보세요? 수출 엄청 잘되고 있어요
    양극화심해져서 잘사는 사람들 더 잘살고 있어요.
    무슨 소리인지..

  • 13. ..
    '13.11.5 12:02 PM (222.235.xxx.29)

    원글님 잘살지는 못하는듯.
    그러니 경제 타령이지.
    하긴 알바비 벌어야 하니 이런 글이라도 써야지.

  • 14. ...
    '13.11.5 12:12 PM (118.42.xxx.67)

    새누리는 기본적으로 서민경제 관심없어요.
    그들에게 경제란 재벌경제죠..
    서민들에게 부가세 걷고, 교통단속 범칙금 걷어서 코묻은돈 뺏고, 부유세같은 굵직한 세금은 나몰라라..

  • 15. 어이없다
    '13.11.5 12:39 PM (218.39.xxx.208)

    바랄걸 바래야지.
    박근혜가 경제를 살려?
    무슨 능력으로?의지도 능력도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그러니, 상류층도 아니면서, 박근혜,새누리 찍은 인간들은 바보,멍충이고, 자기 자식 미래 말아먹는 정신줄 놓은 인간들이라니까.

  • 16. 원글님을 탓할 게..
    '13.11.5 1:20 PM (115.89.xxx.169)

    먹고 사는 건 가장 중요한 문제라 원글님을 탓할 게 아니죠..

    만일 지금 딩가딩가 잘 살고 있다면 이명박 욕 이처럼 많이 안했을 거에요.
    그게 우리나라 국민임.

  • 17. 문제는
    '13.11.5 1:32 PM (124.50.xxx.131)

    이런상황이 국민들 전체게 각인되고 알수 있도록 공론화가 안된다는거에요.
    뉴스를 채놀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밑에 자막에 박대통령 불어로 연설 ..이런게 있더군요.
    ㄱ거 참 국민들 갖고 노는거 참 쉽구나..노인들 이러면 우리대통령은 불어도 한다네하며 감탄할걸
    의도한게 너무 뻔한데...뉴스마다 아나운서들 새누리당 색깔 옷 빠지지 않고 입고 있고
    (기상캐스터까지 반드시 빨깽이 옷은 걸칩니다)
    경제도 살아난다고 호의적인 뉴스로 도배하고 있는데,뭐가 달라질까요???

    차라리 김영삼때처럼 경제위기같은 대형사고 한방 터지기전에 달라질건 없습니다.,
    그냥 질질글고 가느넉겠지요. 그아래서 각자 살아남기하는거고..
    박이 당선된날부터 세상에 눈감고 내가족,형제이웃들만 살피고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경상도,노인들만 나오면 어느새 의도치 않게 막이 생깁니다. 정말 싫습니다.

  • 18. 이러지 말자
    '13.11.5 2:25 PM (122.32.xxx.122)

    경제?

    지금 당장 어디 막고 어디 막으면 잠깐 잘 살 수 있겠죠?

    근데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을거야 하는 희망

    누군가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할 때 존경하고 박수 쳐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야

    그 국가가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에효~ 그런 국가는 유토피아 일까요?

    잘 사는 사람끼리 그리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똘똘 뭉쳐서 자기 세력화하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은 허탈함과 분노만 생깁니다.

    보수주의자 표창원씨 말대로 소위 많이 배운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의롭게 행동하는 것이

    진짜 보수 입니다.

  • 19. 아니
    '13.11.5 2:38 PM (223.33.xxx.153)

    왜 그네가 서민경제를 살려줄꺼라 기대하시는지?
    원글님 그런 생각이 더 신기합니다그려.
    갸는 그냥 암 생각이 없어요.

  • 20. 아오
    '13.11.5 5:24 PM (112.145.xxx.128)

    근혜님 아버지는 경제를 살렸습니다..

    이제 된건가요?

  • 21. 원글
    '13.11.5 6:52 PM (116.127.xxx.177)

    에효...너무 경제가 안좋아, 너도나도 회사 다 짤리고 가장들이 갈팡질팡하니...답답해서 올린글이에요.... 좀전에 친정엄마가 전화왔는데,,,stx패오션 결국....직원들 다 짐싸서 집으로 갔나봐요..오늘오후에 짐 갖다놨다고.... 애둘에 40초반..어찌할런지........1년2년 회사에서 부를수도 있으니 기다리라고 했다는데, 지금 나가는 사람은 주식 뭐시기 탕감해주고 퇴직금 받을수있고...둘중에 선택하라고 했다네요. 회사가 살아나리라는 보장도 없고,,그때되서 회상 완전 망하면 퇴직금도 못받을수 있으니.............직원들 거의다 나갔다나봐요..

  • 22. ..
    '13.11.5 9:57 PM (220.86.xxx.69)

    소시오패스들은 남의 요구에 무감각해요 남이 배고파 죽어가도 밥을 달라고해도 무시해요
    소시오패스가 국민 경제를 왜 살려요
    남의 요구에 무감각한 뱀들인데
    남 배고프고 밥달라고하는 요구 무시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잘하죠 경제도 살리고
    소시오패스들이 국가경제 살릴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무식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216 남편의 외도 도움필요해요 6 ㅇㅈ 2013/12/18 5,054
332215 10년 안에 100억 이상을 벌수있는 주문. (선착순1004분).. 636 복받으세요 2013/12/18 13,742
332214 쿠론 헤더백 이뻐요..아시는 분 1 ㄱㄴ 2013/12/18 2,886
332213 카레여왕 카레중 어떤게 제일 맛있으셨어요? 7 .. 2013/12/18 7,459
332212 이 시국에 가방 하나만 봐주세요.. 2 코치 2013/12/18 895
332211 2주만에또.정치인꿈꿨어요 Drim 2013/12/18 684
332210 부침가루 어디거가 바삭하고 맛있게 부쳐지는지요? 5 배추전 2013/12/18 1,408
332209 문재인 최근 행보를 알수있는 기사.. 9 문재인짱!!.. 2013/12/18 1,656
332208 심ㅁ ㅏ 담 수행비서겸 기사 모집하네요~ 2 진실 2013/12/18 2,439
332207 탈무드나 채근담 어린이용 -어느 출판사가 좋은가요 . 2013/12/18 614
332206 남편이 눈 밑의 뼈가 아프다는데요 1 뭘 먹어야 .. 2013/12/18 2,074
332205 옆에 광고 뜨는 메이블루옷 사 보신 분 있나요? 4 쇼핑몰 2013/12/18 1,646
332204 여행 갔다가 갑상선 약통을 잃어버렸어요. 재처방은 보험이 안되나.. 4 질문 2013/12/18 1,923
332203 비꼬는거 아니고,노무현때문이다,,,,라던사람들 다 사라졌어요. 4 ㅌㅌ 2013/12/18 1,359
332202 친정 욕하는 남편이요 8 인내심이 바.. 2013/12/18 4,321
332201 컴퓨터 잘아는분 이 증상 좀 봐 주세요.카페글이 안보이는거요 4 . 2013/12/18 692
332200 초코다이제 하루 세 통씩 먹고 있어요..ㅠㅠ 13 직장스트레스.. 2013/12/18 4,411
332199 삼십대초반분들 고교시절 잘 기억나세요? 2 삼십 2013/12/18 628
332198 개인간 거래할때 받았다고.. ,,, 2013/12/18 746
332197 대전은 내일집회라네요. 8 대전은 2013/12/18 884
332196 아이허브에서 뉴챕터 제품 주문 불가능? 갑자기 2013/12/18 1,591
332195 충격 고로케’ 이준행 “2013년 낚시기사 1위 동아, 2위 조.. 20대가 안.. 2013/12/18 1,007
332194 조승우 맨오브라만차에서 정말 멋지네요! 3 라만차 2013/12/18 1,442
332193 국내산 바나나 어디서 사죠?? 4 랭면육수 2013/12/18 2,205
332192 억울해?? 갱스브르 2013/12/18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