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이 드라마에 꽂혀서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성씨........ 하..........
요즘 이 분한테 설레어서ㅠㅠㅠㅠㅠ
이제 겨우 화요일인데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릴 지 모르겠어요.
팬카페도 가입하고 감독판 DVD 가수요 신청도 하고ㅠㅠㅠ
(근데 신청이 많이 없어서 불안해요ㅠㅠ잘되면 좋겠는데)
저랑 비슷한 증상 계신가요?
지성/황정음 두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가슴 아프네요.
황정음 빵집에서 머리 벽 박으면서 울 때, 퉁퉁 불은 눈이나 입매나,,
악 안쓰고 울어도 너무 슬펐어요. 아마 이 드라마 끝날때까지 그 장면만 맴돌듯해요.
아ㅠㅠㅠ 얼른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재밌게보고있어요..다들연기도 잘하고..구성도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