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安 특검 운운, 다시 정쟁 씨앗 뿌려

환영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3-11-05 09:38:34

새누리 “安 특검 운운, 다시 정쟁 씨앗 뿌려”

3권분립 훼손…사법부 불신‧사회적 갈등 조장 발언”

뉴스1  |  kukmin2013@gmail.com
 
 
 

새누리당은 4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제안한 데 대해 "오히려 오늘 안 의원의 기자회견이 다시 정쟁의 씨앗을 뿌린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수사가 진행 중이고 이 시기에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지난 주 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하는 등 당국이 하나하나 의혹을 밝히려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안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실체를 규명할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거론한 것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또 "안 의원은 정쟁으로 인해 수사가 소모적 공방을 거듭하며 계속되고 있다고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주 법과 원칙에 따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정확하게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이후 정치권은 차분히 수사를 지켜볼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여야, 그리고 안 의원 모두 수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릴 것을 제안한다"며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060
IP : 115.12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쳐 새누리
    '13.11.5 9:45 AM (175.212.xxx.39)

    새누리는 제발 주둥이 닥치길...
    죄 지은자들은 입 닥치고 기다리란 말이다.
    그러게 안의원님도 민주당에서 특검 주장 할 당시에 기자 회견 했으면 잡누리에게 저런 소리 안들었을텐데요.
    앞으로는 정의롭지 못한 일에는 빨리 한마디 해주세요.
    너무 늦으면 뒷북 같아 보여요.

  • 2. 정쟁이 싫으면
    '13.11.5 9:54 AM (98.217.xxx.116)

    원칙대로 수사해야지.

    진술 번복하는 국정원 직원들, 증거 인멸 가능성을 사유로 구속하고, 집 직장 압수수색하고.

  • 3. 에궁
    '13.11.5 10:27 AM (223.33.xxx.46)

    니들이 할말은 아닌듯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40 키 작은데 플랫부츠 신으면 더 작아보이겠죠?? 2 고민스러워요.. 2013/12/14 1,079
330739 친구들과 대화중 엄마와 자식이 물에 빠지면 41 씁쓸 2013/12/14 4,573
330738 (급)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뚜껑형 김장김치저장할때.. 열매사랑 2013/12/14 1,107
330737 오늘 서울 중등 교육청 영재 시험본 자녀가 있는지요? 1 궁금해요 2013/12/14 1,334
330736 이태란 시누이 왜 그러나요? 5 왕가네 2013/12/14 2,671
330735 평소에 많더니 신기 있거나 꿈이 맞는다는 사람이 지금은 왜 하나.. 2 이러니 안 .. 2013/12/14 1,496
330734 펌)벌써 1년, 이젠 승복할때 28 ,,, 2013/12/14 2,376
330733 남자만나는 거 보다, 저축이나 하려구요 22 gn 2013/12/14 4,610
330732 사람들하고 어울려 일해 보니 곰, 여우 중에서도 4가지로 분류되.. 18 4가지 분류.. 2013/12/14 8,780
330731 마를 오븐에 구우면 어떻게 될까요? 3 실험 전 2013/12/14 959
330730 [취재파일] 질병 정보 판매..당신에겐 물어봤나요? 1 퍼옴 2013/12/14 646
330729 클렌징밤? 괜찮나요..?? 1 dd 2013/12/14 897
330728 초딩 2학년, 6학년과 같이 볼 수 있는 연극 있을까요? 1 연극 2013/12/14 544
330727 이별 후..시간이 갈수록 더 힘드네요... 7 시간 2013/12/14 3,811
330726 변호인 수, 목- 언제 보는 것이 좋은가요? 2 영화 2013/12/14 975
330725 고대앞 ‘서울역 행진’…“서강대 학생 “지금 고통, 고대 학우들.. 7 ..... 2013/12/14 2,688
330724 안경점이 수익성이 좋은가요? 2 .. 2013/12/14 2,158
330723 배가너무아파요ㅜㅜ도와주세요 2 ... 2013/12/14 1,048
330722 설마 세수비누로 머리감는 분 없으시죠? 12 .... 2013/12/14 6,309
330721 안녕들하십니까 팬 이틀만에 6만명넘어 7 집배원 2013/12/14 1,809
330720 야한 옷차림이란 어떤 건가요? 5 40중반 2013/12/14 2,464
330719 티켓몬스터란?? 궁금 2013/12/14 598
330718 엄마표 공부로 공부잘하는 꼬마 7 2013/12/14 2,122
330717 아들 탈모 6 긴머리 2013/12/14 1,989
330716 민영화 안달병 4 ..... 2013/12/14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