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주위분들도 많이 보시는지라..
내용은 펑할께요..
죄송합니다..
82cook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주위분들도 많이 보시는지라..
내용은 펑할께요..
죄송합니다..
원글님에게 불만보단는
가장으로, 밖에서.....여러보로 스트레스가 많나 보네요
본인은 밖에서 힘들게,버티고 있는데...전업인 부인은 드라마 사진들 하며, '떠나고 싶다'라는 글들 보면...
부인의 고민에 대한 걱정보다는 배부른 소리 한다라고 생각할 듯 하네요...
다른 남자 의심하는 발언은 남편도 너무 꼬투리 잡는다 싶지만...다른 내용들은 남편이 이해가 되요...
사회생활과 가장으로서 지는 책임감과 의무감의 무게는 무겁거든요..
같이 맞벌이 할때랑 혼자 오롯이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할때랑은 그 무게감이 틀릴듯 하네요...
남편의 스트레스 이해해 주고 다독여 주시되...
딴남자 의심하는건 불쾌했다고...이햐기하시면 남편분도 이해할듯 하는데요
남자는 망상의 정점에 있는 동물입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티안나게 생활 하시면 될듯 하네요.
남편이 안됐다는 생각이ㅠㅠ
전 핸폰에 배경사진이 한동안 소지섭이엇어요. 노트북 배경도 소지섭..
누가 보기나 말기나 그냥 좋으니 깔아놓는데
남편분 상당히 예민하신가봐요. 카톡 사진에 연예인 올려놓을수도 있지
그걸 꼭 가족사진 하란 법칙도 없구만..
참 갑갑하시겟어요,
솔직히 카톡에 연예인사진,옛날 자기사진,떠나고싶다 이런거 올리는거 좀 그래보여요 ㅠ
아줌마허세같고 오글오글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음...남편이 너무 애들 엄마, 주부로서 역할을 강요하시는거 같네요.
관계가 적은데다 여행 혼자 가니, 생각이 많아지기도 한가보죠.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화날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두분 관계가 좀 걱정되네요.
카톡은...시댁이랑 연루된거에는 저도 그런 거 좀 조심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카톡을 거의 안하구요.
아무리 데면데면한 결혼 10년 넘어가는 부부라도 조금 조심해 주세요.
저도 얼마전까지 일년간 심하게 연예인 열병을 앓은 적이 있는데,
(팬클럽도 가입...전 유치하다고 로코도 안보는 사람이었는데...ㅎㅎㅎ)
남편은 그 연예인 이름도 모른답니다.
두분이서만 한번 여행 다녀오시거나 좀 친하게 지내세요.
헤어질거 아니면 그래도 서로 계속 얼굴 맞대고 살 사람인데, 친하게 지내는게 낫죠.
좀 짜증나더라도 애교도 부려주고, 부탁할건 딱 부탁하고 그러세요.
저도 뭔가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고 남일 같지 않아서,
별 도움 안됄거 아는데 그냥 지나치기 그래서 써요. 우리 힘내요.
남편이 돈 벌어다주는 기계도 아닌데...여기 쓰신 글만 읽어보면 남편 잘못보다 원글님의 미성숙한 개인만 읽혀요. 만약 입장을 바꿔서 남편분이 힘들다, 외롭다, 떠나고 싶다, 그때처럼...이런 프로필로 도배하며 여자 연예인들이나 몸매 좋은 모델들 사진을 컴퓨터에 깔아놓고 감상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지 싶네요.
저도 남편분께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카톡메인에 그렇게 본인감정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좀 웃기긴해요..
본인 카톡이지만 솔직히 남들 보라고 그렇게 올려두는거잖아요?
밖에서 남편 전쟁통에 일하는데 혼자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상대방은 어떨까요?
부부라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동반자이지않나요?
그럴때 한쪽이 수준미달적인 행동을 보이면 실망이 클것 같아요
연예인 사진에 /떠나고싶다 라는 등.. 제가 볼때도 좀 그래요
해보시는 것이..
남편이 떠나고 싶다 어쩌구 하면서 옛날 잘 나온 사진이나
예쁜 여자연예인 사진 올려놓으면 기분 그다지 상콤할 것 같지는 않아요.
응답하라1997도 그렇고, 님 행동이 남편보기엔 팔자 편해 바람든 행동같아 보일 거예요.
떠나고싶다!
지긋지긋한 결혼생활을 떠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죠?
남편분은 그렇게 느낄겁니다.
제가봐도 그런데 남편분은 오죽하겠어요?
불같이 화를 내는걸 고맙게 생각하세요.
무관심하거나 은근히 떠나는쪽으로 부추기는
남편이 좋으세요?
진짜로 결혼생활에서 떠나지기 싫으면
카톡의 떠나고 싶다라는 글 다른거로 바꾸고.
연예인의 허구에 빠지지 마세요.
이민호라니...
허상에서 벗어나시고 정신차리세요.
이민호따위 지우고
남편사진과 본인 현재사진 올리세요.
주부가 연예인 좋아하고 떠나고 싶으면 왜 안되겠어요. 돼죠.
남편 역성드는게 아니라
남편이나 가족들이 안 보는 개인블로그도 아니고
남편도 역시 가을타고 힘든 건 비슷할테니
표시나게 요란하게 떠들지는 말자는게 댓글들 요지입니다.
힘들게 돈버는 남편 기분도 생각해주자는 거지요.
화 낼 일 같지 않은데요
훌쩍 여행이나
이 말 많이 하는데 그건 전부 불행하거나 현실에 만졷 못하는 건가요?
남편분이 사람 감정이 갖는 감정에 대해 너무 획일적인 잣대로 보시는 듯.
마누라 카톡사진과 글귀에도 신경쓰시는 분이시네요.
그냥 싹 지워버리고 증명 사진 올리시고 글귀는 지워버리세요.
같이 사는 사람이 싫다는데 뭐가 이유가 필요하나요.
님도 남편이 싫은 행동을 하면 백가지 이유를 대며 고치고 싶을거 아닌가요.
여자가 남자에게 그럴땐 이유가 있고 남자는 여자에게 그러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솔직히 그건 화낼일은 아니에요.
사실 그런일가지고 화내면 되나요. 사생활도 없나. 아무리 오골거리고 그래도 저여자가 그러고 싶다는데..
저도 그런거 옛날 사진 올리거나 떠나고 싶다거나 이런거보면 좀 오골거리는데
그래도 화는 안나고 재미있어요.
하지만 화를 낸다니 그냥 맞춰주세요. 어짜피 두분이 계속 사실건데..
사실 그런 느낌을 말안했는데 윗분이 해주셨네요.
님은 혼자 떠나고 싶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고 혼자 있고 싶고..
같이 사는 사람이 뭐가 되나요.
배부르게 해주니 고민을 하는..그런 상황으로 보여요.
원래 바쁜 꿀벌은 고민할 시간이 없다잖아요.
열심히 뭔가를 해보세요.
몇 년 전 다녀온 여행을 '그놈'이란
다녀왔다고 의심하는 남자랑 어떻게 살죠?
남편 의처증 있어요?
카스 사진이 오글거리든 어떻든
남 눈 많이 의식하는 쫌스런 남자네요
힘드신가봐요.
아내분이 올리신글인데도 읽고나서 남편분이 이해될 정도...
저도 연예인 좋아하지만, 역지사지 해보세요.
남편이 카톡에 여자아이돌이나 떠나고싶다등등 이런거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 나오지 않나요?
초딩10년차 같네요. 미성숙하고 자기 에고에 빠진 사람 같은 느낌 들어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글만 봐서는 10대 소녀같아요
자기 감정, 자기 공간에 표현할 자유 있고요
주부도 떠나고 싶을 수 있습니다만
그것도 정도껏이죠
남편과 사이도 안좋은 마당에,
남편이 밖에서 무슨 안좋은 일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집에 있는 와이프는 주구장창 떠나고 싶다는둥, 연예인 누가 좋다는둥 그러는 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화낼 수도 있는 문제라고 보구요
글만 딱 읽어서는
원글님은 구름 위에 둥둥 떠서 사는 분 같고
남편분은 땅 위에 발 딛고 사는 분 같네요
의처증스러운 발언은 비꼬는 거지 싶네요. 대기업에서 바쁘게 일하느라 가정에 소홀하시다니 일단 위로를...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남편분을 이해해주시며 '남편과 같이 떠나고 싶다' 이랬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그쵸? 남편을 인생의 동반자 취급 해주시면 님도 렇게 대우받으실 거예요.
남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일만은 못하더라도 싫어하는 일은 피하는게 맞습니다. 연예인 좋아하고 드라마홀릭하는건 생활의 활력정도로 끝내시고 감정드러내는 글귀는 자제하세요. 정말 사춘기 허세스러워요.
그려두 남편이 아직 원글님을 여자로 보니...다른 남자랑 여행 같다 의심두 하네요...
시댁 식구, 남편과 톡 끈으시고...친한 몇명과만 하세요.
자기감정 소중하고 연예인 좋아할 수있고 다 좋다이거예요..
그거 왜 남한테 알아달라고 카톡에 그리 올리시나요?
그리고..올릴 수있어요..좀 허세스러워보이지만..
근데 님 남편이 싫다잖아요!!!!!
진짜 님같은 사람 싫어요.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 기분은 생각도 하지않는...
전업주부인데 살림도 잼병,육아도 잼병..
혼자 힘들어서 여행 갔다오고싶고..늘 징징거리고...
정말 싫네요...
뭐 제대로 하시는게 있긴한건지..
살림 젬병, 육아 젬병...
문제 있어요.
많은 댓글 감사해요...
나름 감정에 도움도 많고 남편입장에서 많이들 얘기도 해주시고..
카톡 글귀..
제가 그렇게 허세스러웠나요??
가을이니까..
왠지 외롭고 쓸쓸하고 여행가고 싶고 해서 "떠나고 싶다"라고 쓴 글이 허세스럽다는 말씀은 듣기 거북하구요.
전 남편 바쁘고 힘들고 한거 많이 이해하고 사는편이에요..
맨날 회식에 직원들이랑 술마시고 늦고 해도...
나이들어 가니까 짠하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한 마음으로 사는 편이에요..
전엽주부는 집에서 맨날 뒹굴거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직 애들 때문에 일하지 않는거지...곧 일 시작하려고 해요...
요즘 서로 예민해서 그랬던거 같네요..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남편분이..님
첫 댓글...
많이 생각해볼수 있는 댓글이었어요...
요즘 직원 감원때문에 엄청 예민해져있긴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아는 유부남 중에 그 비슷한 사람 있는데요..
소녀시대 티파니 팬이라 프로필 사진은 티파니 되어있고
떠나고싶다 라거나 외롭다 이런 글 자주 써놓는데
찌질해보이긴 해요. 저런사람 부인은 싫겠다 안됐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다들 그런 생각 했다더라고요
프로필이 그러면 이건 또 뭐야 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프로필에 그런거 쓰여 있으면
손발이 막 오그라들 것 같아요.
나 좀 봐달라고 그러는거 같고 유치해요.
그놈의 카톡이 늘 문제네요.
우리도 카톡땜에 한번 문제가 있었거든요.
페북도 마찬가지고...
남자들은 페북이고 카톡이고 블로그고
글쓰고 사진올리고 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고
허튼짓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 많아요.
원글은 못읽었는데
대충 감은 오네요.
남편분이 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나봐요.
남편이 직원감축 문제로 예민해져 있다 하셨는데
남편이 임원이고 직원감축하는 위치에 있고 누군가를 원하지 않아도 꼭 잘라야 하는 입장이라면도
정말 신경 날카로워져 있을텐데
그리고 만약 대상 직원군이라면 감축대상에 본인도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하면 더 피가 마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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