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13-11-05 00:50:06
왜그런지 이상하게 그 광고가 부담스러워요 ㅜㅜ
우리나라 국악을 이용해 광고하는거 개념있고 참신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이상하게 부담스럽네요 반복될수록요
제귀가 뭘 몰라그러는지. 가을 분위기랑 안맞아 그런가
더 듣다보면 좋아질까요? ㅎㅎ
IP : 121.183.xxx.2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2:53 AM (119.71.xxx.179)

    케이티가 오기부리나 싶어요. 다스베이더부터..--

  • 2.
    '13.11.5 12:53 AM (222.100.xxx.74)

    저도 싫어요ㅜㅜ저한텐 소음이예요

  • 3. ..
    '13.11.5 12:53 AM (223.33.xxx.116)

    들을수록 싫어지네요
    광고하면 채널 바로 돌려요
    국악을 널리 알리는 취지는
    좋은데 저는 그 소리가
    신경을 빡빡 긁는것 같아서
    싫어요.
    다른 광고로 바뀌면 좋겠어요.

  • 4. ㅇㅇ
    '13.11.5 12:59 AM (122.32.xxx.131)

    모델도 좋고 창도 좋은데..너무 반복적,작위적으로 주입을 시켜서 짜증이 나요. 그 좋은 모델을 질리게 만들어놨어요.

  • 5. ...
    '13.11.5 1:00 AM (175.114.xxx.238)

    전 좋던데......

  • 6. fdfgg
    '13.11.5 1:01 AM (222.100.xxx.6)

    전 이상하게 그거 좋은데요...그렇다고 전 늙은이도 아니고 20대 중반입니다.
    젊은이가 나와서 창을 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신선하고 한복도 이쁘고
    광고라는게 원래 자회사 강조하는 포인트가 있지 않나요...그거 잘 살려낸 것 같은데요

  • 7. 엄마눈으로
    '13.11.5 1:03 AM (125.186.xxx.25)

    엄마의 눈으로 봤을땐

    송소희양 대견해 보이던데..ㅎㅎㅎㅎ

  • 8. 국악
    '13.11.5 1:03 AM (119.149.xxx.239)

    소리 자체가 듣기 좋은 창이 아니라 찢어지는 목소리라서 듣기 정말 싫습니다.

  • 9. 저도 그 애가
    '13.11.5 1:06 AM (124.61.xxx.25)

    다른 곳에서 노래부르는 건 조아라~보는데 그 광고 나오면 딴데 돌려요 ...곡이 좋지도 않고 음색이 째지게 들려서 싫어요

  • 10. wert
    '13.11.5 1:08 AM (58.125.xxx.233)

    연달아 몇번씩 나오면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취지는 좋은데 진짜 질리게 만들어놨네요.
    선전 나오기 시작하면 남편이 말없이 리모컨을 줘요. 신경질 내지 말고 빨리 다른 채널로 돌리라고...
    (돌렸는데 또 나오면 그냥 티비 꺼버려요ㅠㅠ)

  • 11. ...
    '13.11.5 1:12 AM (58.143.xxx.207)

    저도 좋은데 여기에 싫어하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그치만 다른 KT 광고는 다 싫어요.
    SKT는 그렇게 광고를 잘 뽑아내든만 KT는 대행사가 어디인지 하나같이 별로에요

  • 12. 저도
    '13.11.5 1:14 AM (59.6.xxx.5)

    좋아요. 송소희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집에서는 연아만큼 예뻐하는데 . .

  • 13. jjiing
    '13.11.5 1:16 AM (61.99.xxx.63)

    중독성 있던데~~^^

  • 14. 저도
    '13.11.5 1:17 AM (223.62.xxx.22)

    참 좋아요
    처음 볼때부터 단박 좋던데...
    송소희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우리집에선 완전 인기인데, 여기선 싫다는 사람 많드라구요

  • 15. 울 남편
    '13.11.5 1:17 AM (119.149.xxx.239)

    그 광고만 나오면 자지러집니다.
    얼른 다른 곳 돌리라고..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깊은 맛이 없어서 그런지 찢어져도 너무 찢어져요.

  • 16. 좋더만
    '13.11.5 1:20 AM (121.130.xxx.95)

    황금주파수~광대역 LTE~

    Olleh~~~~


    중독성 있어서 스트레스받을때 큰소리로 따라하면서 외쳐보세요 좀 풀림

  • 17. 볼수록 들을수록
    '13.11.5 1:25 AM (175.231.xxx.205)

    눈과 귀에 착착 감기던데...
    광고 아이디어 획기적이라 생각해요
    국악을 센스있게 접목한듯
    악동뮤지션보다 훨씬 좋아요

  • 18. 아니라오~아니라오~
    '13.11.5 1:26 AM (121.130.xxx.95)

    모두다 되는건 아니라오~~

    그 아니라오에 어찌나 강한 악센트가 묻어나는지

    우리국악소녀가 한건 크게 한거 같던데요 ㅋㅋ

    한번 들어도 죄다 기억해버렸어 엄청나요

  • 19. ...
    '13.11.5 1:30 AM (121.183.xxx.247)

    좋아하시는 분도 많네요. 송소희양 이쁜건 동감이예요 ^^

  • 20. ,,
    '13.11.5 1:37 AM (119.71.xxx.179)

    이목구비 오종종한게 국악인스타일이긴해요 ㅎㅎ.귀엽

  • 21. 어...
    '13.11.5 1:50 AM (223.62.xxx.120)

    그 목소리가 그렇게 째지는 목소린가요?
    취미로 전통무용도 배우고 국악도 즐겨듣는 편인데
    별로 튀는 목소리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 22. 호이
    '13.11.5 2:21 AM (117.111.xxx.10)

    전 괜찮던데요.

  • 23. ....
    '13.11.5 2:47 AM (223.33.xxx.5)

    아무런 거부감도 안들던데요 ㅋ
    딱히 좋지고 싫지도 않은.. 걍 스쳐지나가는 광고로 봤는데 ㅋ 82게시판에서 자주 언급되니 그냥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되네요 ㅋ
    어릴 때 국악원을 다녔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딱히 목소리가 째진다거나 거슬린단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 24. 호 호
    '13.11.5 3:10 AM (223.62.xxx.22)

    전 아~주 좋아요
    좋아하다못해 실생활에도 활용해요
    가족끼린 무조건,,,
    아니라고 해야할 땐.... 아니라오~ 아니라오~
    그렇다고 해야할 땐.... 당연하오~ 당연하오~
    일케...^^

  • 25. ana
    '13.11.5 5:26 AM (121.154.xxx.194)

    전 일하다가도 들리면 티비앞으로 옵니다. 전 악동보다 좋아요

  • 26. 마녀
    '13.11.5 5:30 AM (119.64.xxx.121)

    째지는소리는 싫은데ㅎㅎ
    춤추는 몸짓 너무 아름다워요.
    예쁘다는표현보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적합한거같아요.
    예전 국악한마당에 어느교수가 한국무용을
    추는데 몸짓이 움직이는선이 너무 고와 넋잃고 봤네요.

  • 27. 내츄럴아이즈
    '13.11.5 5:53 AM (180.228.xxx.25)

    나쁘지 않아요. 엄마도 귀엽다고 하시고 광고 나올때마다 따라 부셔요.

  • 28. ㅡㅡ
    '13.11.5 6:04 AM (211.109.xxx.216)

    그 친구는 매력 있는데 광고는 싫어요. 하다하다 별짓 다한단 느낌이구요 ㅡㅡ

  • 29. 저도
    '13.11.5 7:31 AM (119.203.xxx.117)

    여기서 싫어 하는 분 많던데 우연히 들어보니 괜찮아요.
    심지어는 lg로 갈아탄 아들에게
    kt로 오시오~ 왜 lg로 갔소~
    장난지며 웃어요.

  • 30. 좋아해요
    '13.11.5 8:31 AM (180.224.xxx.28)

    전 칼칼하니 좋던데요.

    웰컴. 올레. 소리도 귀여워요.

  • 31. 그 광고
    '13.11.5 8:54 AM (223.62.xxx.26)

    KT는 광고기획팀 통채로 바꿔얄듯.

  • 32. ..
    '13.11.5 9:16 AM (211.107.xxx.61)

    빠름 빠름 그것도 kt였죠?
    국악도 그거못지않게 짜증나게 반복하네요.
    제일싫는 광고는 외환은행광고.프프 프랑크푸르트..웩

  • 33. 사람마다 다르네요..
    '13.11.5 9:28 AM (114.202.xxx.136)

    전 그 광고 좋던데요.
    원래 송소희가 경기민요를 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칼칼하고
    아직 어려서 목소리가 맑아서 그런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웃으면서 봐요. 좋아서.

  • 34. ...
    '13.11.5 9:46 AM (220.72.xxx.168)

    KT 광고팀 성공했네요.
    비록 광고가 악평을 들어도 그게 회사를 각인시키면 성공한 광고라고 한대요.
    전 그 광고 좋아해요. 신선해서요. ㅎㅎㅎ

  • 35. 울딸
    '13.11.5 10:07 AM (183.96.xxx.174)

    초딩딸이 그 광고 이후
    제가 뭐라도 시키면
    아니라오~ 아니라오~
    요렇게 응수하네요

  • 36. ..
    '13.11.5 1:42 PM (211.224.xxx.157)

    전 이상하게 다스베이더부터 다 재밌던데요. 요번 송소희 나오는건 정말 재밌어요. 비싼 모델 안쓰고 그닥 세련되지 않았지만 그게 특색인거

  • 37. 제대로
    '13.11.5 2:07 PM (125.177.xxx.83)

    들은 적 한번도 없음 '아니라오~' 하이톤 나올 때 바로 채널 돌리게 됨
    국악 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너무 찢어지는 하이톤이 불쾌감을 유발

  • 38. 한표
    '13.11.5 2:28 PM (124.49.xxx.226)

    저도 좋아요~~~~~
    왜 이상하다 째진다 거북하다 그러는지...참 사람은 다 다르네요~?

  • 39. 귀에 쏙~~
    '13.11.5 3:00 PM (113.216.xxx.43)

    광고 너무 좋아요.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어요.

  • 40. 웰컴
    '13.11.5 3:58 PM (125.178.xxx.133)

    을 꼭 따라서 한답니다.
    그 소녀..어릴때 완젼 연지공주 같았는데 커서도 미모가 빛나요.

  • 41. ..
    '13.11.5 4:01 PM (175.223.xxx.29)

    왜이리들 kt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참 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147 독서 많이하시는 분들 책읽고 정리 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3 궁금해서요 2014/04/03 2,745
368146 열등감 폭발하던날... 13 찌질 2014/04/03 5,876
368145 중학생 독서지원시스템에 포트폴리오 작성해야하나요? 오늘하루 2014/04/03 690
368144 자스민님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2 ... 2014/04/03 3,319
368143 스피치 학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해피투게더 2014/04/03 502
368142 학교상담에 이런얘기해도될까요? 13 2014/04/03 2,476
368141 손현주 대통령은 왜 이리 힘이 없나요? 13 쓰리데이즈 2014/04/03 3,465
368140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여자보다 얌전하고 조신? 조용한 여자를 남자.. 21 2015년이.. 2014/04/03 22,842
368139 씨네에프에서 코스모폴리스 하네요 폴고갱 2014/04/03 594
368138 옛날드라마 찾아주세요~~^^ 8 샤방 2014/04/03 1,390
368137 상관 성추행에 못견디다 자살한 오대위의 유서 3 군대성폭력 2014/04/03 2,512
368136 아이가 왕따인적이 있었나요? 30 고민엄마 2014/04/03 3,799
368135 뒷목이 땅기는데 병원 무슨 과 가야하나요? 1 환자 2014/04/03 840
368134 영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15 궁금 2014/04/03 1,215
368133 아랫배 통증이 심합니다 11 도움 2014/04/03 2,484
368132 천안함과 함께한 금양호 선원의 4주기의 현실 4 // 2014/04/03 722
368131 출산 및 수유 후 가슴이 짝짝이가 됐어요 ㅠㅠ 7 ㅎㅎ 2014/04/03 2,050
368130 오늘 리얼스토리 눈 보고싶었었는데... 2 .. 2014/04/03 1,467
368129 "하이패스 없으면 돌아가라"..황당한 요금소 12 비카톡등록자.. 2014/04/03 2,528
368128 헬스하시고 집에서 샤워하시는분 계세요? 10 ... 2014/04/03 5,959
368127 같이 뭐배우는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줄이야.. 3 대처방법 2014/04/03 1,820
368126 오늘 온 새끼냥이가 불안해 해요..어떻게 하면 빨리 친해질까요?.. 9 3333 2014/04/03 1,272
368125 급질) 학교 생활복 구매 어떻게 하셨어요? 3 중고등맘 2014/04/03 895
368124 물리치료실에서 파라핀 베쓰 이용중인데... 7 ㅊㅊ 2014/04/03 2,156
368123 기분좋은날 김성경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28 안보고싶지만.. 2014/04/03 17,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