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있을때는 보통 혼자 생활했거든요
5념 넘도록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는데...띄엄띄엄 있었어요
근데 그때 너무 요리하기가 좀 그런거에요
원체 먹는양도 평균보다 적고...
나중에 요리하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밖에서 사먹거나...과일로 끼니를 떼우던가 샌드위치로 해결하거나 그랬어요
이런방식이 몇번 반복되면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살아도 요리안하고 사먹을 가능성이 많나요?
생각해보면 미래에도 그럴경우 사먹는다면 비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국에서 하도 요리안하고 그릇도 일회용으로 쓰고 이러니까 친구들이
설거지귀찮아하는 여자라고 아무튼 그런걸로 유명했어요...요리하기 귀찮아하고 싫어하고 이런 사람으로요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가끔 먹고싶은건 재료사다가 해먹는 편입니다만...
저같은 경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