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seduce 조회수 : 9,015
작성일 : 2013-11-04 23:26:31
그린라이트?아니면 그냥 습관?

아니면 그냥 친밀한 관계?
IP : 112.72.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27 PM (119.71.xxx.179)

    아뇨 그냥 손이 심심해서 때리는거예요

  • 2. 제가
    '13.11.4 11:29 PM (223.62.xxx.8)

    그렇거든요
    습관이예요 ㅜㅜ

  • 3. 나한테
    '13.11.4 11:34 PM (223.62.xxx.105)

    나한테만 그러면 좋다, 친밀감 표시

    모두한테 그러면 습관^^

  • 4. 쿨하게
    '13.11.4 11:34 PM (121.162.xxx.53)

    웃음이 많은 사람 ㅋ

  • 5. 근데
    '13.11.4 11:36 PM (223.62.xxx.8)

    습관이긴 하지만 싫은사람이나 편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 6.
    '13.11.4 11:41 PM (58.142.xxx.175)

    전 습관 ㅋㅋㅋ

  • 7. 저는 안그런데
    '13.11.4 11:45 PM (122.34.xxx.34)

    아는 사람중에 남자들하고 이야기 할때 습관적으로 눈웃음 웃고
    팔을 툭툭치거나 뭔가 터치 하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럴때보면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좋더라구요
    남자들 표정이 다 좋아요 ㅋㅋㅋ

  • 8. 생긴거에 따라서
    '13.11.5 12:05 A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

    다르지 않을까요? 남자 입장에서라면요.

  • 9. 플라잉
    '13.11.5 12:25 AM (119.82.xxx.73)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이라...

    저 남잔대요... 그런거에 의미 찾으면서 살면... 인생 피곤합니다...

    혼자 웃기에 민망하니깐.... 너도 웃는 척이라도 해봐 짜샤~~~

  • 10. 저는
    '13.11.5 12:30 AM (1.64.xxx.52)

    습관이지만 (때리진 않아요, 굳이 말하면 터치? ㅋ)
    불펀하거나 싫은 사람에겐 안해요. 절대.

    저도 첨엔 몰랐는데, 나이가 쫌 들고 보니 제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남자한테 살짝 힌트를 주는거였더라구요.
    일반화는 모르겠고, 어디까지나 제 경우요
    일단 상대가 편하고 유쾌하니까 그런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가구요.
    이렇게 힌트 주다 남자쪽에서 대쉬해서 사귄적 있어요, 두어 사람 ㅎㅎ

  • 11. ..
    '13.11.5 2:17 AM (122.25.xxx.140)

    습관이에요.
    그런 여자는 같은 여자하고 얘기할 때도 잘 때려요.
    당하는 사람은 아프고 짜증나죠.

  • 12. 습관
    '13.11.5 6:06 AM (1.228.xxx.160)

    당하는 사람은 아프고 짜증나죠.222
    웃으면서 치는데 화내면 분위기 어색해지고
    아프다고 흘려말하면 못알아듣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89 급질) 귀밑에 멍울? 3 happy 2013/12/18 4,364
332188 목(피부)이 가려워요. 미치겠어요... 2013/12/18 678
332187 안철수당 서울시장 후보 거론 이계안 인터뷰(폄) 3 탱자 2013/12/18 895
332186 변호인 후기 아직 3 .. 2013/12/18 1,216
332185 오로라..남편 설희...병ㅡ완치ㅡ된건가요? 2 컴맹 2013/12/18 2,182
332184 靑, 원칙대로 하는게 불통이라면 자랑스런 불통 19 대다나다 2013/12/18 1,450
332183 생리량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생리량이 적어요.. 4 걱정 2013/12/18 2,058
332182 대치동학원은 달라도다른가요 ? 5 바보 2013/12/18 3,092
332181 도로명 주소 왜 하는거죠? 39 2013/12/18 6,977
332180 의료 민영화 논란의 진실 2 2013/12/18 1,059
332179 미싱배우려면 일반공방이랑 문화센타랑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미싱 2013/12/18 2,019
332178 생중계 - 부정선거, 철도민영화 반대 촛불집회 lowsim.. 2013/12/18 627
332177 인조밍크코트 주문한거 왔네요 5 ㅇㅇ 2013/12/18 2,887
332176 과외비 후불 그만둘 때 1 ㅇㅇㅇ 2013/12/18 1,318
332175 저번에 본 비타민D랑 오메가3 괜찮네요 1 효롱이 2013/12/18 1,822
332174 남편 회사 연말 부부동반 모임 2 연말 2013/12/18 1,946
332173 얍삽하고 신의없는 사람 감별법 44 RANA 2013/12/18 29,452
332172 이게 대상포진인가요? 급해요..도와주세요.ㅜㅜ 19 걱정 2013/12/18 20,338
332171 무짠지 첨 담궈요 1 짠지 2013/12/18 801
332170 저희집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너무 짜요 ㅠㅠ 12 짜도너무짜ㅠ.. 2013/12/18 6,018
332169 자존감이 너무나도 낮은 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 11 자존감 2013/12/18 3,003
332168 정말 좋은 시절 맞나요? 5 정말 2013/12/18 1,052
332167 탈모 대부분 유전 아닌가요? 19 2013/12/18 3,435
332166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50
332165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