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 ㅊㅐ널을 즐겨보는데요.
일본집들은 어쩜이렇게 개성이있죠? 파격적인 면도 있고요..
복층으로 만들어서, 아이들방을 1,2층사이쯤에 벌집모양으로..만든 집도 있고..
넓지 않은 공간을 참 아기자기하게 꾸몄더군요. 밖에서보면 까페같아요.
우리나라같으면, 평수를 더 늘렸을거 같은데 ㅎㅎ
고양이 키우는집들도많네요. 오늘 나온집은 고양이 이름이 오하나? 찾아보니 꽃꽂이라는 뜻이군요 ㅎㅎ
홈스토리 ㅊㅐ널을 즐겨보는데요.
일본집들은 어쩜이렇게 개성이있죠? 파격적인 면도 있고요..
복층으로 만들어서, 아이들방을 1,2층사이쯤에 벌집모양으로..만든 집도 있고..
넓지 않은 공간을 참 아기자기하게 꾸몄더군요. 밖에서보면 까페같아요.
우리나라같으면, 평수를 더 늘렸을거 같은데 ㅎㅎ
고양이 키우는집들도많네요. 오늘 나온집은 고양이 이름이 오하나? 찾아보니 꽃꽂이라는 뜻이군요 ㅎㅎ
일본은 고양이를 키우면 재수가 좋다고 믿는 속설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 성격하고도 맞구요. 집 구조하고도 맞아요.
일본 고양이들은 동실동실 한 애들이 많네요
한국은 뭔가 좀 튀면? 큰일 난다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별로 개성이 없어요
옷도 유행하는것만 거의 입고.....
주택도 그렇고...
오지랖 심하고...왜그러지?
그러게요 ㅎㅎ 전부 유행따라하고 몰개성..
일본집들은 개성이 있더라구요. 비용이 엄청 들거라는 생각은 했네요.그 비용이면 우리나라선 평수를 늘리겠죠?
그런 집이니까 텔레비전에 소개되는 거죠.
바닥난방을 잘 안 하는 분위기라서 건축이 좀 용이하고요.
그리고 비용은 거의 1억 이상씩 들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당연히 평수를 늘립니다.
튀는 거 싫어하는 것으로 치면 일본이 원조라고 보는데요. 일본에서는 개인의 목소리를 냈다가는 거의 이지메 분위기..
일본 주택가 직접 가보면 정말 놀라운 게 집마다 모양이며 개성이 다 틀려요. 집이 크지않은 단독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진짜 저마다 자기 개성대로 생겼더라고요. 우리나란 주택가가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실내에는 못 들어가보고 겉에서만 봤는데 신기했어요. 재밌는 건 그런 작은 단독주택들도 집앞에 작은 화단을 다들 만들어놓고 살더라고요. 화단이 없으면 화분이라도 모아놓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