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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제거

바나나똥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3-11-04 21:46:21
갑상선 초기암으로 갑상선제거했을경우에요

평생 홀몬제를 먹는데도 피곤하게 되나요?

IP : 223.62.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9:52 PM (116.126.xxx.88)

    전 항상 피곤해요.
    가끔 눈 앞에서 필름이 딱딱 끊기는 것처럼 까맣게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요.
    신지가 인위적인 화학성분으로 몸의 호르몬을 맞춰주는 거라.. 몸에서 자연 생성되는 홀몬과는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 2. 음..
    '13.11.4 9:58 PM (116.36.xxx.9)

    남편이 4년전에 갑상선절제수술 받았는데,
    워낙 무던한 사람이라 표현을 안하는 건지는 몰라도
    피곤하단 말도 전혀 없고(삘 받으면 휴일날 자진해서 집안 대청소도 해요.)
    일상 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는 듯 합니다.
    남편 나이가 50대 중반이니 젊은 분이라면 수술해도 무리없을 것 같네요.

  • 3. ...........
    '13.11.4 10:09 PM (112.150.xxx.207)

    사십대 중반... 갑상선 없고, 홀몬 먹은지 3년반째...
    직장생활 지장없고, 야근도 밥먹듯이 하지만 별 문제 없이 잘 지냅니다.

  • 4. 날개
    '13.11.4 10:16 PM (211.176.xxx.9)

    저도 40대중반..암은 아니지만 전절제했고요.2년쯤 되었는데 피곤한건 없어요.그냥 비포 애프터가 같아요.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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