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결혼 하고 드문 드문 봐서 그런지
어느새 노인이되고 틀니를 하고 계시더만
요즘 제가 이가 좀 안 좋은 거 같으니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어릴 때 부터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등 잇몸이 안 좋긴 했어요
그래도 이는 튼튼해서 치과 한 번 안 가고 잘 살았는데
요즘 아랫니가 콕콕 쑤시는 게 느낌이 있네요
콕콕 쑤시더만 앞니로 딱딱한 거 깨물려 하니 힘이 덜 가네요
이 나빠지나 봐요
병원 가야 되겠죠?
스켈링 외엔 치과 가 본 적이 없어서..아버지도 결혼 하고 드문 드문 봐서 그런지
어느새 노인이되고 틀니를 하고 계시더만
요즘 제가 이가 좀 안 좋은 거 같으니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어릴 때 부터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등 잇몸이 안 좋긴 했어요
그래도 이는 튼튼해서 치과 한 번 안 가고 잘 살았는데
요즘 아랫니가 콕콕 쑤시는 게 느낌이 있네요
콕콕 쑤시더만 앞니로 딱딱한 거 깨물려 하니 힘이 덜 가네요
이 나빠지나 봐요
병원 가야 되겠죠?
스켈링 외엔 치과 가 본 적이 없어서..점점 잇몸이 약해지더군요. ㅜ
어릴 때부터 잇몸 약하고 충치도 잘 생기는 편이었는데 관리 열심히 해서 치아 상태는 괜찮은데
잇몸은 갈수록 약해져서 그런지 이가 조금씩 틀어지더니 치열이 살짝 흐트러졌어요. 지금도 -ing고요. ㅜㅜ
치과는 가셔야죠~
전 몇 년전부터 매년 치과검진 가는데 제 상태를 체크도 하고 가던 곳 계속 가니까 의사샘도 알아서 봐주셔서 좋더라구요.
모르고 있던 윗 어금니에 생긴 구멍도 바로 알아서 치료했고요.
제가 한 일이년전부터 그렇게 갑자기 치아가 부실해졌어요.
치과 무서워서 미루다 이래선 안 되겠다 하고치과 갔더니 속으로 심하게 하거나 하진 않다 하더군요.
그래도 며칠 다니며 조금 손보긴 했는데...
아주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이후로도 딱딱한 거 잘 못 씹어요.ㅜㅜ
광고에서 언급되는 치조골 부실인가 봐요.
보조영양제도 꾸준히 먹고 했지만, 거기서 거기고요.
그냥 노화겠거니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ㅜㅜ
마흔넘고 훅갔는데 특히 이가 엉망이네요.
충치치료만 열개넘고 잇몸안좋아 피나고 수백들여 치료중인데 넘슬퍼요.ㅠㅠ
절대 미루지말고 빨리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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