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계모 이혼안한 상태였네요

진홍주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3-11-04 19:37:52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이가 결손가정이라는 소리를 안듣게 하기 위해

학업을 마칠때까지 전남편과 이혼을 안하고 별거상태였다네요

 

자기가 낳은 아이는 소중하고...동거남의 아이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장소에

감정의 배출구였나봅니다

 

자신의 아이들한테 결손가정이라는 충격을 안주기 위해 이혼 안하고 별거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이제 엄마가 살인자에 아동학대범 소리로 평생을 손가락질 당하게 생겼으니

자신이 낳은 아이들이 더 충격 받았겠네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애들이 뭔 죄인지...전 남편 이혼안한것 후회할듯....

IP : 221.154.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13.11.4 7:59 PM (211.202.xxx.240)

    애 아빠, 애 엄마, 동거녀. 동거녀의 남편
    네 년놈들의 합작품이네요. 아이가 죽은게.
    개만도 못한 것들.
    물론 학대하고 죽인 년이 갑.

  • 2. ㅇㅇ
    '13.11.4 8:01 PM (211.36.xxx.69)

    지 자식 버려두고, 상간남 자식 키운다고 들어와있는거부터가 돌은×

  • 3. 남편과는 끝났고
    '13.11.4 8:06 PM (211.202.xxx.240)

    먹고 살 길은 막막하고
    일하긴 싫고 남자완 엮이고 싶고 남자 하나 물어서 그 돈 받고 생활하면서 그 집 어린아이에게 다 화풀이
    미친뇬 욕도 아깝네요.

  • 4. 그업
    '13.11.4 8:19 PM (182.212.xxx.51)

    다어찌 하려고 짐승같지도 않은짓을 했을까요? 참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 5. 진짜
    '13.11.4 8:28 PM (58.229.xxx.158)

    짐승이에요. 이 쌍년. 아마 현재 동거남 돈 받아서 지 새끼들 걷어 먹이고, 동거남 아이는 화풀이 대상으로 쓴 거 같애요. 아 이런 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요?
    아니 왜 이년 얼굴 공개안하는지.
    지 자식새끼만 생각하더니 미친년 잘됬네요. 이년 평생 지 자식 못 만나고 못 키우게 됬으면 좋겠어요.

  • 6. 악마
    '13.11.4 9:18 PM (110.70.xxx.239)

    이살인자악마 누가 가서 디지게 패주면 좋겟네
    에라이 악마년아 벼락맞아뒈져라

  • 7. 짐승은
    '13.11.4 10:20 PM (59.6.xxx.151)

    저런 잣 안 합니다
    ㅠㅠㅠㅠㅠ

  • 8. 그렇군요
    '13.11.5 1:50 AM (58.229.xxx.158)

    차라리 말 못하는 짐승이 낫네요. 이 년은 악마에요. 아마 마귀 그 자체일 거에요.

  • 9. ...
    '13.11.5 10:03 AM (121.151.xxx.74)

    상해치사가 아니고 살인죄 적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380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58
330379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488
330378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44
330377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36
330376 가전제품 12월에 사면 쌀까요? 3 ........ 2013/12/13 1,094
330375 100살까지 사는 방법이라네요 20 .... 2013/12/13 7,008
330374 자궁 선종 있으신분들 질문드려요 7 kkkk 2013/12/13 2,980
330373 밑에 민주당 어쩌구,,220.70글이에요 7 알바 2013/12/13 374
330372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근처 한시간동안 갈마한곳 있나요 5 2013/12/13 2,109
330371 왜 샀는지 알려주세요 7 * .* 2013/12/13 1,602
330370 이 장지갑 딱 봐도 싸구려로 보이나요? 17 ㅇㅇ 2013/12/13 2,941
330369 올케가 돈을 빌려 가서 갚질 않네요. 11 어벙 2013/12/13 3,512
330368 자기 사주 함부로 공개하지마세요 9 사주 2013/12/13 6,727
330367 철도 수서 KTX 개통이 민영화 시작인거 모르는사람이 있나요? 7 ... 2013/12/13 846
330366 수학,영어 교재 문의 8 예비중맘 2013/12/13 1,001
330365 전자도어락 화재시 문안열린다는데 아셨어요~? 4 2013/12/13 3,891
330364 호떡믹스는 맛이 다 똑같나요? ,, 2013/12/13 449
330363 오늘 사주글 날잡았네요.. 2 ,,, 2013/12/13 1,449
330362 경차를 중고로 사려고하는데... km 가 중요한가요, 연식이 중.. 7 소쿠리 2013/12/13 1,508
330361 종교계에서 댓통녀 퇴진요구 이젠 안하시나요? 2 .... 2013/12/13 522
330360 이수역 사당역 근처 구내식당 없을까요? 3 유나01 2013/12/13 4,194
330359 우리나라 도로의 역사에 대한 다큐나 책 소개해 주세요~ 84 2013/12/13 459
330358 돼지고기 피망잡채할때 녹말대신 찹쌀가루 이상할까요 2 MJ 2013/12/13 1,156
330357 어제 윗집이랑 싸운 엄마예요.. 윗집할머니가 내려왔어요.. 9 어제 윗집이.. 2013/12/13 9,159
330356 대학가 대자보 러시 4 ... 2013/12/13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