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새로생긴 마트가 있는데

왜저럴까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3-11-04 19:27:01
오늘저녁 장보러 그 마트에 갔었는데
생선코너엔 젊은새댁하고 남편분이 운영하는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떤60세정도된 할머니, 생선을 포장해달라고 생선꼬리를잡고 젊은새댁에게 휙 집어던집니다.
그순간 물은튀어 새댁얼굴에 턱 붙어버리고.
옆에서보던제가 한소리하려다 용기가없어서.
도대체 왜저럴까요?
IP : 203.226.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세는
    '13.11.4 7:29 PM (121.162.xxx.53)

    요즘 할머니도 아니랍니다. 교양없는 아줌씨 같으니라고.. 왜 집어던지면서 흠.

  • 2. ..
    '13.11.4 7:32 PM (116.38.xxx.201)

    제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추석때 만삭 며느리 설거지하고 있는데 조기굽던 비린내나는 후라이팬 통속에 집어 던져서 제얼굴에 기름 다튀던..어휴 지며느리한테 하듯 했나보네요..

  • 3. 아랑짱
    '13.11.4 7:42 PM (223.62.xxx.196)

    자식생각 안나나 몰라...무식한 할망구같으니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46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64
31646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26
31646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263
31646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296
31646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702
31646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907
31646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69
31646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542
31646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704
31646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19
316459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101
316458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27
316457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54
316456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91
316455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810
316454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268
316453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808
316452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37
316451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283
316450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395
316449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171
316448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129
316447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3,099
316446 충북 영동서 모친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참맛 2013/11/04 848
316445 (방사능)11/4 열한시 mbc다큐스페셜- 백가지식품 방사능검사.. 4 녹색 2013/11/04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