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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강남성괴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13-11-04 18:45:16

남자 입장에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결국엔 이쁜여자들이 다 잘되더군요...

 

잘된다는 기준이 뭐냐하면, 여자들끼리 느끼는 무언의 경쟁에서의 승리? 성공? 정도랄까요...

 

공부 하나 안하고 펑펑 놀았어도, 얼굴 이쁘고 몸매 좋거나 매력있게 생겼으면 좋은 조건 가진 남자랑

 

결혼해서 잘사는거 같애요...그에 반해 외모가 평범하거나 좀 못난 여자들의 경우는 그냥저냥 그런 인생 사는것 같구요...

 

여자는 외모가 경쟁력이란 말이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는...

 

여자 외모랑 남자 경제력,지위 등이랑 비례하는게 어느정도 사실인것 같구요...

 

예로 저 초딩동창 중에 관현악과 같은 미래 없는 학과 나와서 펑펑 놀다가 얼굴 이쁘고 목소리 좋은거땜에

 

잠깐 방송생활 했던애 있었는데 얼마전에 집안 엄청 좋고 스펙도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한 다음 방송도

 

바로 그만두더라구요...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8.91.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6:46 PM (219.254.xxx.213)

    아 지겨워.

  • 2. ^_^
    '13.11.4 6:51 PM (121.162.xxx.53)

    얼굴만 이뻐서 일이 잘되면 세상에 미모로 못 이룰 것들이 없겠네 ㅋ
    그러나 현실은 노력이나 근성 없이는 아무것도 안돼요. ㅋㅋ 방송일은 아무나 하나요?
    그러니까 그 처자도 그만뒀잖아요 ㅋ

  • 3. @@
    '13.11.4 6: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괜찮은 남자들 얼굴만 이쁘다고 결혼하지 않아요. 얼마나 여자 직업 집안 보는데요,
    관현악과 정도면 음대고 그정도면 집에 돈이 어느 정도 잇으니 가능한일이겟죠.
    그리고 제가 아는 이쁘다 싶은 친구들중에 시집 잘 간 애 별로 못 봣어요.
    거의 대부분 연애를 일찍 해서 결혼해서 사는게 참 빡빡하던데요..
    이쁜 얼굴로만 시집 잘가는건 극히 소수입니다,

  • 4. 예쁘고
    '13.11.4 7:00 PM (122.128.xxx.79)

    집안이 좋아야 해요~

  • 5. 아닌데
    '13.11.4 7:01 PM (211.234.xxx.15)

    그래도 이프면 대다수 시집 잘가요

  • 6. 82
    '13.11.4 7:03 PM (118.91.xxx.228)

    맞아요 이쁘면 시집 다 잘가는건 사실이에요 특히 요즘엔 더욱더...머리가 일찍 깬 여우같은 이쁜 애들은 그래서 더 이뻐지고 싶어서 성형하고 그러다가...정도를 넘어서서 성괴(성형괴물의 약자) 소리 듣고 다니고 그런거죠.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옵션 같은거에요 메인은 여자의 외모구요 ~~

  • 7. ...
    '13.11.4 7:09 PM (203.226.xxx.210)

    우리 회사 들어오는 신입 직원들 보면 여자들은 다들 늘씬해요. 키작은 여자가 없어요.

  • 8. 이뻐도..
    '13.11.4 7:09 PM (58.236.xxx.201)

    착한건 미련한거라고 착하면 시집잘못가요....
    여자 이쁘면서 착하면 오히려 팔자센거같아요.
    외모가 상중하가 있다면 상중에서도 상상,상중,상하급이 있다고 치고
    상하급이라도 속물근성 잘 발휘해서
    일찍부터 남자 잘 물색해서 시집잘가는 경우가 많다고....

  • 9. 지겹다
    '13.11.4 7:11 PM (183.96.xxx.2)

    제 친구 정말 이쁜데 시집 잘 못갔어요
    그 이쁜애가 온갖 고생 다하고 살아요
    인물이 이쁘니까 여기저기 말도 많구요

    이쁘다고 절대 절대 절대 네버 시집 잘가거나 살기 좋은거 별로 없습니다

    정말 강남성괴다운 원글의 저 발상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뇌를 좀 채울 생각을 하세요

  • 10. ..
    '13.11.4 7:11 PM (219.254.xxx.213)

    그놈의 시집잘가는게 뭐간디 허구헌날 이런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여자보다 외모로 업그레이드할 기회가적다 생각해서 상대적 박탈감에 이런글 올리는건지..
    엄청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어휴.

  • 11. 으이구
    '13.11.4 7:13 PM (119.70.xxx.194)

    으이구으이구.

  • 12. ,,,
    '13.11.4 7:39 PM (118.208.xxx.239)

    돈많은 남자잡아서 결혼하면 성공? 좀 무식해보이네요,,

  • 13. 그렇게
    '13.11.4 8:47 PM (125.189.xxx.130)

    억울하면 이쁜 여자로 태어나지 그랬어요ㅉㅉ

  • 14. 참..
    '13.11.4 9:06 PM (110.70.xxx.38)

    또 그 외모 집안 타령... 제 주변에는 외모가 아닌 실력과 근성으로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훌륭한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정서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여자들 많아요.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 15. ..
    '13.11.4 9:14 PM (27.35.xxx.17)

    님같이 얼굴못생긴사람들이나 외모집착하고 배우자 외모만 보죠...ㅠ;;

  • 16. 태양의빛
    '13.11.4 9:28 PM (221.29.xxx.187)

    그 여자분 집안이 좋잖아요. 처가집 지원 기대 할 수 있고, 미모도 되니 성사가 된 것이지, 공짜는 없습니다.

  • 17. ~~
    '13.11.4 10:42 PM (121.88.xxx.139)

    펑펑 안 놀고 공부 잘 했으면 그걸로 이미 노력에 대한 보상은 받은 거예요. 성적대로 시집 가야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냥 예쁜 친구 부럽다 하면 공감 받을텐데 뭐하러 이런 낚시성 글은 올려가지고 욕을 먹나 모르겠네.

  • 18. 낚시글
    '13.11.4 11:07 PM (175.223.xxx.30)

    앞에 글은 지우고 이거 남겨둔 건 또 뭐야
    아~ 실적보고할 때 필요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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