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사이즈 극세사 패드만 넣어도 꽉 차는데..
매번 세탁소에 맡겨야 하나, 빨래방엘 가야 하나...
이정도 용량 갖고 계신분들 이불빨래 어떻게 하세요?
극세사는 당연히 세탁소로 맡겨여.. 봄이불도 하나씩 하나씩 해야할 정도니깐..
세탁소에 맡기다가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이제는 빨래방이요.
지마켓 베스트에서 13kg 60만원대로 새로 사서 이불 빨래 잘하고 있어요. 7.5kg였는데 10년 넘게 쓰니까 잔고장이 생기더라구요. 건조는 안되고 심플한 기능만 있는데 빨래 잘 되어서 만족합니다. 이불 많이도 들어가는 것 보니 신통해요.
13년차 5키로짜리 씁니다 극세사이불은 안사구요 이불커버만사서 속통씌워씁니다 싱글차렵은 빨수있구요 평소엔 불편한지 모르겠네요ㅎㅎㅎ망가지면 바로 새거사러갑니다